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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고일을 노골적으로 까는 글

ㅇㅇ(175.209) 2018.06.15 15:51:46
조회 3443 추천 68 댓글 67


일단 난 족고일이 그냥 저냥 오래봐서 호감이었지만 이사건을 계기로 존나싫어졌다






그시계는 워낙 베충이 극혐했고 비꼬는거 역겨워서 잘 안봤고


족고일은 듬성듬성 꽤나 오래 봤음


던공은 최근에 던파는 모르지만 결장방송때문에 즐겨봤음 한 1~2개월


----------






시계 던공 서로 패드립을 했든 찐따 조리돌림을 했든


손절하든 화해하든 둘이 알아서 해결되야 할 문제로 깔끔히 넘어가면 된건데


일단은 해결이 안된상태에서




족고일이 뜬금없이 난입해서 지글지글 하더니 던공을 조져버렸다.


쿨병말기환자 보호자+석상단 합심해서 던공들을 패버림





#### 족고일은 여지없이 못배워먹은 새끼 혹은 치밀한 새끼라고 생각


#### 하지만 여태 족고일의 행적만 봐도 후자는 절대로 아님 


그냥 단순히 나랑 급맞는새끼가 나한테 그지랄하는게 빡친것 뿐





3천명 데리고 지글시전할때도 생각이란게 조금만 있었으면 그지랄 안했음


#### 이게 진정 3천명 데리고 터트릴 이야기인가 싶었다. 방제만 보고 들어갈땐 씨발 셋이서 똥꼬쎅쓰라도 한줄 알았음. 


#### 팩트는 3천명이 채워질때까지 시청자들은 족고일이 누구한테 역정부리는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


#### 뭐 대단한 얘기인줄 알고 찬찬히 들어봤는데 30분만에 내용을 이해했음, 던공이 자기한테 지글지글하는게 빡쳤다네 ㅋㅋ 어이가없어서..


#### 족고일이 던공이랑 정말 친했고 아쉬운게 많았으면 던공이랑 시계랑 그지랄 날때 갑자기 영웅출현 하지 않았을거임


#### 당시 마무리도 존나 이상했다. 처음에는 죽일듯이 개 발악에 사자후를 부르짖더니 사과받았으니 됐어 라는 식으로 이상한 마무리를 시전


#### 청자들은 이 어이없는 상황에 혼돈의 장이 펼쳐짐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담구려고했다?


절대 ㄴㄴ


의도적으로 담구려면 좀더 그럴싸한 걸로 3천명 어그로를 끌었을것


#### 오히려 의도적으로 담구려는건 던공이 시계한테 하려던것처럼 하는게 맞는거다.


#### 하지만 족고일과의 사건 대처능력을 보면 던공도 딱히 그럴 머리와 의도는 없는것 같음




#### 족고일은 배그포나 합방때만 봐도 컨셉이 아닌 실제 성격


모르는 사람들은 념글에 있던 대노 영상만 봐도 사람이 보임


강약약강의 대표적인 예





무무랑 플래한테 사과를 받았다고 하는건 그들끼리의 관계니까


플래방을 자주 보는데 얘는 솔직히 오해살만한 리액션도 많고 롤닉도 그렇고 그런게 많았지만


#### 직접적으로 족고일이 언급한 '지글지글' 이라는 단어는 일체 쓰지 않고 정준하 리액션만 썼을뿐


족고일과 관계가 좋은건 알기때문에 딱히 할말은 없다


물론 플래의 아가리는 자타공인 개씹걸레지만


인재량이 좋고 사람 거두고 다룰 줄 안다는것



여기서 확실한건 최근 방송을 자주봤던 그던공도 족고일 관련 드립을 자주쳤다. 


#### 엄, 지글지글, 김치전 등등 시청자들이 곧잘쓰는 드립들을 자주썼다. 결장이나 페르소나, 용과같이 할때 한창이었음


#### 그럼에도 족고일은 ad로 꽤나 많은시간 시청을 한것으로 알고 있음


#### 아마 영상이나 클립이 있었으면 증명이 됐겠지만 평범한 채팅도 자주 친걸로 알고있음


내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이 행동은 무얼 의미할까?


던공쉴더들도 여기에 대한 의문이 많았을거라 생각함





족고일에게 그건 확실히 하나는 알았다


#### 단순히 내편이 필요했던것.


#### 친하고 나발이고 그냥 만만한데 내 편 아니고 나한테 거슬리는게 있으면 다 적이라고 생각(대신 나보다 약한 상대 한정)


#### 대표적으로 시청자들이 가장많은 타겟이 되었다. 자주 시청해봣으면 알것이다.


어 열받네? 원조 김치전이 떠올라버림


괜히 가준하에 지글지글이겠냐,





당일날 새벽에 디코로 누가 뭐 참교육 했다고 하는데 


씨알도 안먹힌다. 왜?


괜히 가준하가 아니다





그 후에 던공의 태도는 사과문을 가장한 족고일 까내리기를 시전


#### 지 입장에서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지딴엔 친했다고 생각한 모자란형새끼가 뜬금없는타이밍에 등장해서 날 개엿처먹였으니 


#### 차라리 못배워처먹은 개병신새끼 역겨우니까 꺼져라 이랬으면 나앗을지도 모른다 


#### 겉은 착하게 말해야 겠고 갑자기 칼꽂은 이 빡통대가리한텐 일침을 날려야 겠고 둘의 자아가 이상하게 융합해버린 결과로 저딴 사과문이 나와버린것


결론은 이새끼도 역시 방구석에 쳐박혀 던파랑 씹덕게임만 하니 제대로 대처할줄 아는게 없다.


겉과속 다른 내로남불의 대표적인 예로 낙인 찍혀버림.


대처만 잘했어도 개두들겨 쳐맞고 있진 않았을것.






쿨병 말기환자는 개이득,


일관성있게 하던대로 했을뿐인데 


족고일 역대급 김치전 성공 한방에 쿠키벌어 유행어 생겨 관심받음



홍어새끼 말이 맞다


이새끼가 제일 정상인임


요즘 존나 호감작 하던데 안보인 방이 없을정도로 똥꼬를 오지게 빨고다닌다


싫어하던 새끼한테 호감 갈거 같아서 역겹고 두려울정도





족고일과 무무를 성격을 비교해보자


#### 속이 좁은 것과 소심하고 여린것과는 다른거다 라는걸 확실히 알게 해줌


#### 속이 좁은 것과 소심하고 여린것과의 차이는 


#### 생각이란걸 지나치게 안하거나  /// 지나치게 하거나의 차이


무무새끼는 지졷도 뭐 없으면서 다 포용하고 가려고 하니


그래서 착하지만 병신새끼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하니까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일하다 그만뒀다하는데


대단하진 않지만 고용주의 위치에서 바라봤을땐 자의적으로 그만둔건 아닌거같다는 생각을 했음


집안의 가장이라는 사람이 형편도 안좋은데 일을 그만둔다라


다른 지원이 있는게 아니라면


일을 그만둔데에는 다른이유가 있을거라 충분히 예상해본다





이글 족고일 쉴더들때문에 쓰는거니까


족고일 요즘 3김치 흙수저 어필에 캠키면서 호감작하던데


돌조쿠들도 딴방에서 적당히 나대고 혼자 내비둬라 욕만 더처먹지


그냥 지가 얻은 지글 이미지로 대성하는거보다 강강수월래 더좋아한다고 하니깐 그거하게 냅둬라



그놈의 지글이 뭐라고 이 씹창을 내놨는지 


잘보던 방송들 다 분위기 조져놓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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