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cess in which a Devil Arm is created was mentioned by Lucia in Devil May Cry 5: Before the Nightmare. According to Matier there are a two ways for Devil Arms to be created. A demon will turn into a weapon of overwhelming power if it has been defeated and becomes submissive, or a demon will change into a weapon if there is a strong emotional bond present.

데빌암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는 DMC5 프리퀄 소설에서 루시아에 의해 언급된다. 마티에르에 의하면, 데빌암은 두 가지 방식에 의해 만들어진다. 하나는 악마가 압도적인 힘 앞에 패배하여 굴복했을 때 무기로 변하게 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강한 감정적 유대가 형성될 때 무기로 변하게 된다.

In the same chapter Balrog has recognized Dante's strength and is turned into a Devil Arm. Balrog then explained that by travelling with Dante he will get stronger and after getting powerful enough, he'll challenge Dante in a duel yet again.

발록이 단테의 힘을 인정하여 자발적으로 데빌암이 되었을 때, 발록은 단테와 함께 여행하며 힘을 길러 언젠가 다시 단테에게 도전하겠다고 말한다.

It's also stated in Devil May Cry 5: Before the Nightmare that the creator of the first Devil Arm was named Machiavelli. He made Artemis, the armor for Nelo Angelo, and the prototype Angelos.

DMC5 프리퀄 소설에 의하면 가장 처음으로 데빌암을 만들어 낸 제작자의 이름은 마키아벨리라고 한다. 마키아벨리는 또한 아르테미스와 네로 안젤로의 갑주, 그리고 초기형 안젤로들 역시도 제작하였다.

The "rules" which Devil Arms operate under differ from game to game. In Devil May Cry, Devil Arms are found already formed into weapons, and the process of subduing them requires Dante to survive the weapon's attempt to kill him. The powerful demons that Dante encounters do not form other Devil Arms when they are defeated.

데빌암이 작동하는 방식은 매 게임마다 다르다. 1편에서의 데빌암들은 이미 무기의 형상을 한 채 발견되며, 단테가 그 데빌암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데빌암의 시련을 견뎌내야 한다. 1편에서는 단테가 강력한 악마를 만나 쓰러뜨려도 데빌암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In Devil May Cry 3, Dante encounters creatures in their demon form, and has to defeat them in combat for them to agree to assist him in recognition of his power. The resulting Devil Arm's capabilities reflect the powers and abilities of the demon it was created from. Even within the game there are exceptions to this: Agni & Rudra are already swords before Dante acquires them, while Beowulf expresses no desire to assist either Dante or Vergil when he is defeated. Only certain demons are depicted as able to form into Devil Arms: Gigapede, Geryon, Leviathan and Doppelganger instead grant Dante either nothing at all or a new Style.

3편에서 단테는 악마의 형상을 한 괴물들과 맞서 싸우게 되며, 그들의 힘을 얻기 위해서는 싸워 쓰러뜨려 악마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데빌암의 능력은 기원한 악마의 힘을 반영한다. 하지만 이 설명에 들어맞지 않는 사례도 게임 안에 존재하는데, 아그니&루드라는 단테와 싸우기 전부터 검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또 베오울프는 패배할 때까지 단테나 버질을 도와주려는 의사를 비치지 않았다. 오직 특정한 악마들만이 데빌암으로 변했는데, 기가피드와 게류온, 레비아탄과 도플갱어는 단테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거나 혹은 새로운 스타일을 선사해주었다.

In Devil May Cry 4, none of the powerful demons encountered by the two protagonists turn into Devil Arms, though when they are faced by Nero most drop magical items that grant additional capabilities to his Devil Bringer when it absorbs them. The Devil Arms acquired by Dante are instead a collection assembled by the Order of the Sword prior to the events of the game itself. None of the descriptions for Devil Arms in this game mention them previously being demons, and Devil May Cry 5 states that Gilgamesh instead gains its capabilities from the demonic metal it is made from.

4편에서 두 주인공이 상대한 악마들 중 아무도 데빌암으로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네로가 상대한 악마들 가운데 상당수가 데빌 브링거에 특정한 능력을 부여하는 매직 아이템을 떨어뜨렸다. 4편에서 단테가 획득한 데빌암은 마검교단이 수집했던 물건들이었다. 이 데빌암들 가운데 그 어떤 것도 이전에 악마였다는 진술이 존재하지 않는다. 5편에서 길가메쉬는 본래 기원한 악마의 금속으로부터 능력이 유래했다고 설명된다.

In Devil May Cry 5 only Dante acquires new Devil Arms from powerful demons, while those encountered by the other two characters do not transform into additional weapons. The game also features a Devil Arm created by a human, Dr. Faust. In a similar manner to the dropped items in Devil May Cry 4, some of the powerful demons faced by the other two characters do leave magical shards with demonic power following their defeat, which Nico uses to create new Devil Breakers for Nero.

5편에서 오직 단테만이 강한 악마로부터 새로운 데빌암을 획득하며, 다른 두 캐릭터가 상대한 악마들은 무기로 변신하지 않는다. 5편에서는 인간이 만든 데빌암 '파우스트'가 등장하기도 한다. 4편에서 매직 아이템을 획득했던 것과 비슷하게, 네로와 V가 상대한 강력한 악마들은 악마의 힘이 깃든 파편을 떨어뜨리며, 니코가 그것을 사용하여 네로를 위한 새로운 데빌 브레이커를 제작한다.

It is also shown that a demon or half-demon can manifest their own power as a Devil Arm while they are still alive, as Sparda did with his three swords and Dante creating Devil Sword Dante.

악마, 또는 악마 혼혈종의 경우 그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새로운 데빌암을 만들 수도 있다. 스파다의 경우 그의 세 자루의 칼을 만들어냈으며, 단테는 마검 단테를 만들었다.

Devil Arms are incredibly hard to break. Yamato's blade is shattered in Vergil's fight with Mundus, while a punch from Urizen destroys Rebellion's blade during the events of Devil May Cry 5. If broken, the Devil Arm's fragments will retain their power: Yamato's shards retained the ability to cut rifts between the human and demon world, while the hilt of Rebellion still possessed the power to unite human with demon. However, a Devil Arm can be broken into small enough pieces that it is impossible to use, such as when Dante broke Cerberus and a Yamato shard into granular sized particles.

데빌암은 파괴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견고하다. 야마토의 칼날은 버질이 문두스와 싸우던 중 부러졌으며, 리벨리온의 칼날은 유리즌의 펀치에 의해 부러졌다. 부서졌을 경우에도 데빌암의 부서진 파편은 여전히 힘을 간직하고 있다. 야마토의 파편은 인간계와 마계 사이의 균열을 베는 능력을 간직했으며, 리벨리온의 부러진 힐트 역시 인간과 악마를 융합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도 이상으로 작은 파편으로 쪼개질 경우 데빌암의 능력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단테가 케르베로스를 부수고, 야마토의 파편이 완전히 박살났을 때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Although Devil Arms are primarily used as weapons, they are also shown to be used for other purposes. Yamato was used by the Dark Knight Sparda to seal the true Hell Gate and acted its key and power source. Sparda also used his beloved sword to strengthen Temen-Ni-Gru's seal. Agnus used several other Devil Arms to power his imitations of that Hell Gate.

데빌암은 주로 무기의 용도로 사용되지만, 데빌암은 때로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암흑기사 스파다는 지옥문을 봉인하고 열쇠와 힘의 원천을 봉인하는 데에 야마토를 사용하였다. 또한 스파다는 그 자신의 칼을 테멘니그루의 봉인을 강화하는 데에 사용하였다. 아그누스는 자신이 만든 모조 지옥문에 힘을 부여하기 위해 몇몇 다른 데빌암들을 사용하였다.

Story

드라마 CD 파트만 번역

Devil May Cry CD Drama Vol 1

The events of the CD drama mention the creator of the first Devil Arm, Machiavelli, while two of his creations are also featured. One of these Devil Arms attempts to fuse itself to Dante's former agent, Enzo Ferino, forcing Dante to sever his hand to save him from it.

CD 드라마에서 데빌암을 처음으로 제작한 제작자의 이름을 마키아벨리라고 언급된다. 또한 이 작품에서 마키아벨리가 만든 두 가지 데빌암이 등장한다. 두 데빌암 가운데 하나는 단테의 이전 협력자인 엔조 페리노와 융합하려 시도했기 때문에 단테는 엔조를 구하기 위해 그의 팔을 자를 수밖에 없었다.

Enzo would go on to open his own type of pawn shop pertaining specifically to Devil Arms, of which many of the ones Dante procured over the events of the first and third game were given to Enzo as collateral to make up for all the money Dante had borrowed from him, among them the Alastor, the Ifrit, and the Cerberus, while Dante having sold the Agni & Rudra to Enzo due to their constant chattering annoying him.

엔조는 데빌암을 취급하는 전당포를 열었으며, 단테가 1편과 3편 게임 안에서 획득한 데빌암 가운데 상당수가 돈을 빌리기 위해 엔조에게 담보로 제공되었다. 이 중에는 아라스톨과 이프리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단테는 아그니&루드라의 끊임없는 수다에 짜증이 난 나머지 그것마저도 엔조에게 건네주었다.

Another Machiavelli created Devil Arm called Titania seemingly possesses Lady at Enzo's shop, forcing her to attack Dante, who made Enzo call off his debt so he could use his old weapons to destroy the Titania controlling Lady, though this was in fact a ruse so Dante could use these Devil Arms as a lure for demon that was collecting Devil Arms.

마키아벨리가 제작한 다른 데빌암의 이름은 티타니아이다. 티타니아는 엔조의 가게에서 레이디를 잠식하여 단테에게 덤벼들었다. 단테는 엔조에게 빚을 변제해줄 것을 요구하였고, 레이디를 조종하는 티타니아를 파괴하는 데 그의 옛 데빌암들을 사용하였다. 사실 이것은 단테의 계략이었는데, 데빌암들을 수집하는 악마를 꾀기 위한 미끼로 사용하기 위함이었다.

Once the Devil Arm collecting demon was killed, Dante returned the Devil Arms to Enzo to once more act as collateral.

데빌암을 수집하는 악마가 쓰러진 이후, 단테는 그의 데빌암들을 다시 엔조에게 담보로 넘겨주었다.

Trivia

Storage of weapons are somewhat of a mystery in the series. Some Devil Arms have shown the ability to materialize onto the user's body:

데빌암들이 평소 어디에 보관되는지에 대해서는 시리즈 내에서 일종의 미스테리로 취급된다. 몇몇 데빌암은 사용자의 신체 위에서 물질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Beowulf formed on Vergil's arms and legs in a flash of light.

베오울프는 버질의 팔과 다리에서 빛의 형상을 띄며 형성되었다.

Artemis materialized onto Trish's arm during her confrontation with Urizen.

아르테미스는 유리즌과의 싸움 당시 트리쉬의 팔에서 형성되었다.

Ironically enough, both Artemis and Beowulf will always appear on Dante's in-game character model if they occupy a weapon slot in Devil May Cry 3.

아이러니하게도, 3편에서 아르테미스와 베오울프를 장착하면, 단테의 인게임 모델은 항상 그 무기들을 지닌 채로 나온다.

In-game, Yamato disappears in a puff of smoke when using Dante's Dark Slayer style.

인게임에서, 단테가 다크슬레이어 스타일을 사용하고 나면 야마토는 연기의 형상으로 사라진다.

Devil Sword Dante can materialize Dante's hand through a flame. He even plays with this newfound ability as a Taunt, noting that it should "make things easier."

마검 단테는 단테의 손에서 불꽃의 형상으로 형성된다. 때로 단테는 도발을 할 때에 이 능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Most Devil Arms appear and disappear between cutscenes and even shots without explanation:

대부분의 데빌암들은 컷신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나타나거나 사라진다.

Dante once reached behind his back and pulled Cerberus seemingly out of nowhere.

단테는 케르베로스를 아무것도 없던 등에서 꺼내 사용하였다.

Force Edge, Alastor, and Rebellion inexplicably disappear and reappear on Dante's person in numerous cutscenes.

포스엣지, 아라스톨, 리벨리온은 많은 장면에서 단테가 지닌 것으로 나오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Despite Rebellion vanishing and returning in cutscenes, it doesn't have the ability to materialize as in the anime, Dante typically has to carry it in a guitar case or call it directly to his hand.

컷신에서와 다르게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물질화 하는 능력은 따로 없는 것처럼 보인다. 단테는 리벨리온을 직접 손에 들거나 혹은 기타 케이스에 넣어 보관한다.

출처 데메크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