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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는 언제?” 나오면 구매한다고 난리인 ‘리비안’ 픽업 전기트럭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3 12:26:00
조회 2910 추천 2 댓글 8

지난 1월 24일,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22년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담은 분석을 내놨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 부분은 ‘피해야 할 종목’이었는데요.

골드만삭스는 이번 분석을 통해, 올해 피해야할 종목 중 하나로 ‘리비안’을 선정했습니다.

미국 주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겐 꽤나 충격적인 소식일 겁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리비안은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며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기업이었거든요. 어떻게 단 몇 달 만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걸까요? 오늘의 주제는 미국 주식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전기차 기업, ‘리비안’입니다.

리비안은 어떤 기업일까?

자, 일단 리비안이 어떤 기업인지부터 살펴볼께요.

리비안은 2009년, 메사추세츠 공대(MIT) 박사 출신인 ‘RJ 스카린지’가 세운 전기차 기업입니다. 어려서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자동차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것을 깨닫고, 전기차 분야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사실 리비안은 설립 초기, 테슬라처럼 ‘전기 스포츠카’에 도전했습니다. ‘전기 픽업 트럭’과 ‘전기 SUV’에 중점을 둔 지금의 사업 방향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었던 셈이죠.

하지만, 당시 전기차 기술로 전기 스포츠카를 구현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단 하나의 기술을 구현하는 데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거든요. 결국 창립 2년만인 2011년, 스카린지는 리비안의 사업 방향을 ‘전기 스포츠카’에서 ‘전기 픽업 트럭’으로 바꿉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2018년, 리비안은 LA 오토쇼에서 전기 픽업 트럭 ‘R1T’와 전기 SUV ‘R1S’ 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합니다. 마초스러우면서도 매끈하게 다듬어진 디자인은 LA 오토쇼를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리비안이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픽업 트럭’과 ‘SUV’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사실 픽업 트럭과 SUV는 그동안 전동화와 거리가 먼 장르였습니다. 거대하고 무거운 차체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어마어마했거든요. 즉, 전기차로 만들기에는 효율이 너무나도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픽업 트럭과 SUV는 일단 만들기만 하면 무조건 팔리는 장르예요. 실제로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량 가운데 75%를 픽업 트럭과 SUV가 차지하고 있거든요. 리비안은 바로 이 점을 파고든 거죠.
  
아무튼, LA 오토쇼에서 성공적으로 이름을 알린 리비안은 이후 ‘아마존’과 ‘포드’라는 거대 투자자를 등에 업게 됩니다. 당시 리비안이 유치한 투자금은 무려 105억 달러, 한화 약 12조 4,000억원에 달했어요. 여기에 ‘제2의 테슬라’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겹치면서, 대박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도 줄을 이루었습니다. 실제로 작년 11월, 리비안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자마자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단숨에 글로벌 자동차기업 시가총액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제2의 테슬라’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겹치면서, 대박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도 줄을 이루었습니다. 실제로 작년 11월, 리비안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자마자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단숨에 글로벌 자동차기업 시가총액 3위를 기록했습니다.

리비안 만의 고유 기술은?

다만, 리비안의 인기 요인이 ‘픽업 트럭’과 ‘SUV’라는 장르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리비안은 픽업 트럭과 SUV를 전기차로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기술로는 ‘차체 플랫폼’을 꼽을 수 있습니다. R1T와 R1S는 리비안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험로를 주로 다니는 장르의 특성에 맞춰 알루미늄 합금과 고강도 강철 그리고 탄소섬유 복합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리비안만의 독자적인 ‘배터리 패키징 기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리비안은 차량 외부에 배터리팩을 추가적으로 장착할 수 있어, 배터리 충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행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탑재된 배터리의 용량과 성능도 매우 출중합니다. R1T의 경우 완충 시 약 500km(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를 달릴 수 있으며, 54℃의 고온과 -32℃의 저온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200kW 이상의 고전력 DC 고속 충전도 가능해, 20분 충전으로 225km를 주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가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SDI’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한때 삼성SDI가 리비안 수혜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어요. 여기에 더불어, 리비안은 ‘탱크 턴’이라는 독특한 기능도 개발했습니다. 탱크 턴은 총 4개의 모터로 구성된 리비안의 ‘쿼드모터 시스템’을 응용한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작동시키면 제자리에서 360°로 회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밖에 기본적인 스펙 역시 타 브랜드의 경쟁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0-100km/h 도달시간은 3초에 불과하고 ‘드라이브 플러스(Drive+)’라는 반자율주행 기능도 탑재되었으며, 5톤에 달하는 견인력과 1m 깊이의 강을 넘을 수 있는 도강능력도 갖추었습니다.

리비안의 한국 출시 가능성은?

이처럼 매력적인 요소를 듬뿍 갖춘 모델이다 보니, 리비안의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분들도 꽤나 많으십니다. 특히 작년 3월, 경기도 수원 인근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R1T의 모습이 포작되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비안의 국내 출시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습니다. 지난 7월에 리비안이 특허청에서 국내 상표명 등록을 완료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이와 같은 ‘지식재산권 확보’는 수입 브랜드가 국내 출시 이전에 반드시 거치는 단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리비안은 유독 우리나라와 연관점이 많습니다. R1T와 R1S에는 삼성SDI에서 개발한 ‘원통형 배터리’가 들어가고, 자율주행차 핵심 부품인 ‘듀얼 세이프티 운전 시스템’은 만도에서 공급합니다.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도 만도의 제품을 사용하구요.

게다가 업계 관계자와 인터뷰를 진행한 <전기차닷컴>의 기사에 따르면, 2021년 10월에 리비안의 실무진이 국내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업체와 미팅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데요. 실무진이 방문하기 직전인 2021년 9월에는 리비안의 주요 엔지니어들이 우리나라에 입국해 국내 업체들과 만남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리비안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기업공개(IPO) 신청서’입니다. 호주 자동차 매체인 <드라이브닷컴>에 따르면, 이 신청서에는 서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리비안의 국내 출시 가능성을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기업은 누구보다 ‘쌍용자동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쌍용자동차를 먹여 살리고 있는 픽업 트럭 시장은 물론, 이제 막 ‘코란도 e-모션’으로 발을 들인 전기 SUV 시장에서도 밀려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여 ‘렉스턴 스포츠’를 전기차로 개발한다고 해도, R1T을 이기는 것은 힘들어보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7’과 기아자동차의 ‘EV9’ 역시 긴장해야 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리비안의 SUV인 ‘R1S’과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까지 고려하면,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상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계속되는 출시 연기, 떨어지는 주가

다만, 올해 안에 리비안을 국내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해외 시장은 커녕, 주요 시장인 북미에서조차 출고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리비안의 생산능력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지난 2017년에 일리노이에 위치한 미쓰비시 공장을 인수하여 생산라인을 갖추기는 했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생산 계획이 계속해서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작년 10월 한 달 동안 리비안에서 생산한 차량은 고작 180대에 불과했는데요. 리비안의 주력 모델인 R1T의 예약 주문량이 5만 5,400대임을 고려하면, 정말 턱없이 부족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다간 내년 3월로 예정된 출고일이 또 다시 연기될 지도 모릅니다.

리비안의 주가가 점점 떨어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사실상 지금은 실적이나 매출이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지난 1월 6일에는 장중 75달러 선까지 하락해, 공모 가격인 78달러를 밑돌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이를 꼭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적인 예로,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의 초창기를 언급하며, 이번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잠깐의 우여곡절만 지나가면, 금세 성장할 기업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자, 리비안은 올 한해 전기차 시장에서 눈에 띌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 다시 연기를 거듭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될까요? 무엇보다, 언제쯤 우리나라에서 리비안을 볼 수 있을지 굉장히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리비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만약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된다면 어느정도 가격이 적당할지 그리고 어떤 점에서 잘 팔릴지,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국내 출시는 언제?” 나오면 구매한다고 난리인 ‘리비안’ 픽업 전기트럭?
글 / 다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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