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인터페이스 UI

던파를 오랫동안 한 유저라면 알겠지만 사실 던파의 인터페이스는 저런모양이 아니었다.

디아블로2의 HP,MP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채용한 모양이다.

최근에 바뀐 UI는 디아블로3와 매우 유사하다.

4. 아이템 드랍 이펙트

디아블로3에선 전설아이템이나 세트아이템이 떨어지면 경쾌한 소리와 동시에 빛줄기가 생긴다.

게이머가 게임을 하면서 득템을 했다는 느낌을 살리고싶었던 모양이다.

던파도 이 시스템이 맘에 들었나보다. 기존에 던파는 에픽이나 레전더리 드랍시 이펙트는 커녕

에픽이 뜬지 안뜬지도 모르는 일이 많았다. 이참에 편의성패치라고 하여 졸렬하게 디아블로3의 시스템을 그대로 빼다박은 모양이다

실제 에픽드랍소리랑 디아블로3 전설드랍 소리랑 매우 비슷함

5. 시즌서버

정말 치졸하고 졸렬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디아블로3는 시즌에 거쳐 육성을하면 시즌종료와 함께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걸 100% 그대로 던파 시스템에

박아뒀다. 그렇게 아이디어가 없는것일까?

6. 무한 난이도 시스템

디아블로3는 대균열이라는 파밍 컨텐츠가 있다 그 컨텐츠의 난이도는 무한으로 올려 유저의 경쟁력을 자극하고

게임의 목적을 심어두는 중요한 역할로 자리매김 했으며 큰 성공을 거두고 현재 디아블로의 대표 컨텐츠가 됐다.

던파도 이것을 보고 던파가 옛날부터 고수해오던 난이도 개념의 틀을 디아블로3 처럼 무한 난이도 형식으로 확 바꿔버렸다

대체 언제까지 이계던전, 고대던전을 우려먹을건지 정말 암담하기 그지없다

7. 아이템 개별드랍

원래 던파는 파티플레이시 아이템을 먹으면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숫자가 뜨는 유저에게 루팅이 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디아블로3가 아이템 개별드랍 이라는 참신한 시스템을 만들자

편의성이라는 핑계로 은근슬적 모방하여 가져왔다. 만약 디아블로3가 없었다면 아직도 던파는 주사위를 굴리고 있었을것이다

8. 날개 이미지 모방

2012년 5월 15일 서울 왕십리에서 디아블로3를 구입했던 유저에게 나눠준 티리엘의 날개

은은하게 빛나는 간지와 희소성 때문에 현재는 현금 2~30만원에 거래된다고 한다

그런데 던파도 2012년 11월 8차 레압이 나왔는데 세트효과 이펙트가 마치 디아블로 천사 날개를 빼다박은 모습이다.

같은 년도에 나온걸 보아 디아블로3를 의식하고 모방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