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5년 11월 벌써 일년도 더 전의 이야기

던파에 갓 복귀한 연어였던 본인은 세컨드 임팩트 시절 키웠던 검성을 키우기 시작했다

헬이 답이라는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 헬만 오질나게 돌리고 레이드는 쩔받았음(1200~1300정도 했을거다)

어쨌든 닼고풀이 되었고 암저 셋팅을 한후 고정공대 격홀딩 자리를 알아봐서 무난히 들어가게 되었음

고정공대 카톡방 들어올꺼냐 공대장이 물었는데 늅늅이라 그런데서 좆을 못비비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진리를 모르고 거절했음

여하튼 지각도 안하고 잘 다니다 두달쯤 되었을때 대격변과 음검 : 막야를 먹고 점점 더 검신에게 몰빵하기 시작함

그런데 1월 즈음에 공대장이 갑자기 불러서 ㅈㅅ하지만 나가주셔야겟어여 이랬음

이유를 물어보니 공대원중 누군가가 날 싫어한다는 것임

사실 격홀딩이라는게 지금 성물 날먹 검신들도 보면 알겠지만 졸라 쉬움 절대 터질수가 없음

우방 폭풍식 좌방 이기하면 끝나는방이잖아

고정다니면서 홀딩때문에 못잡은 적은 없다고 봐도 무방함

홀딩이 새냐고 물었더니 말을 또 흐렸음

그때 눈치를 깠음  아 누가 꼬발랐구나

그래서 그냥 싸우기도 싫고 해서 공대장한테 알았다고 한 다음 단톡방 갑자기 초대주더니 "검신님 여기까지만 하신대요"라고 공대장이 말함

좀 어이가 없었던게 지들이 쫒아내고서는 내가 자진해서 나가는것처럼 말을 함 존나 개 역겨웠음

이유도 존나 간철스처럼 애매모호하게 말하고 시발년이

좆같은 기분으로 강퇴당하고 다른 화산 홀딩 구하는 공대 들어가서 잘 먹고 잘 놀았음 그때 한창 성물 디바가 유행 일던때라 홀딩 부담도 없었고

검신 상향 예고가 1월인가 2월에 떠서 그것만 보고 헬창을 졸라 몰아주고 레이드도 졸라 열심히 다녔음(맨날 피방감)

그러다 올해 7월쯤에

각톤 돌고 컴 끄려는데 나랑 같은 공대에 있었던 로그를 우연히 만났음

뭔 사정이 있었길래 그런건지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이새끼가 꼬바른거였음

이때 검신이 얼마나 씨발 병신같았는지 그래도 닼고풀 이기소검인데 딜도 아니고 참철도 못하니까 널 쫒아내라고 꼬발랐다 이런 이야기를 한것임

같은 격딜러 스톰은 써 6 거 3 로오레였고 로그년은 강일힛앤 거형 은장도였음 씨발 크로니클 딜러한테 이딴 설움을 받았음 ㅠㅠㅠ

그리고 시간이 흘러 12월  현재

나는 루크 잘 다니고 있고

날 강간했던 로그년은 루크 공팟은 비비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