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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원양어선 썰 .Ssul모바일에서 작성

검소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10.16 11:19:41
조회 35176 추천 6 댓글 8

어느 날, 원양어선을 탔던 친구가 되돌아 왔습니다
. 그는 고등학교 때 동급생으로 원래 아버지가 어부였기 때문에, 바다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알고싶다고 말하고선, 졸업후에 곧발로 어선을 탄 것입니다.

그가 돌아온 것은 1년반만에 였습니다. 
그가 돌아온 그 날, 저는 축하의 의미로 술을 가지고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의 집에서는 이미 연회가 시작되고 있어서, 내가 가져 간 술도 곧 사라졌습니다. 
그 후, 저는 문득 그의 옆에가서 작은 소리로 물었습니다.

[너, 1년반동안 성욕은 어떻게 처리했어? 자위를 한거야?] 

그러자 그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딴거, 어찌됬든 관심없다.] 

저는 의심스런 그의 태도에
[설마 강간이라도 당한 것일까?] 라고 생각하며, 그 이상 깊이묻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연회도 끝무렵으로 접어들었을 때,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또 언제 출항하는 거야?] 그러자 그가 새파란 얼굴이 되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아, 다음 달말이나] 그 다음날, 그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서 입원했습니다. 

그렇게 속도도 내지 않았는데, 오래간만에 오토바이를 타서 신이나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는 양쪽 발에 골절상을 당한 것 같았습니다. 제가 문안을 갔을 때, 그는 부들부들 떨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한테만 따로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뭔가 말하고 싶은게 있는것 같아서

[뭔데, 말할거 있으면 말해봐.]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배를 타기 전에 가장 처음해야 할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출항 전날에 배에 적재할 물건을 받아서, 그것을 배에 싣는 작업이었습니다.

 그가 물건을 받으러가자, 말수가 적은 남자가 거대한 케이스를 꺼냈습니다

. 3개 였습니다. 그는 음식물인가? 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그대로 배 창고에 싣고, 열쇠를 닫았습니다.

그리고, 출항한지 2일째되는 날 밤에 선장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슬슬 꺼내 볼까.] 
그렇게 말하자, 다른 승무원이 그가 가지고 온 케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는 그 때, 술잔치라도 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열린 케이스로부터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물건이 나왔습니다. 틀림없이 인간여자입니다.

그것도 3개의 케이스에서 한사람씩. 한사람은 초등학생정도, 다른 한사람은 고등학생정도,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은 20대 중반의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들은 나오자마자, 한순간 어리둥절하고 있었습니다만, 곧 상황을 이해한 것인지, 20대 중반의 여성이 아우성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바다 위, 아우성 치더라도 울더라도 관계 없이, 광연회가 행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곧 성욕에 패배했고, 또 주변의 욕소리도 있어서 참가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년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 그녀들은 자살도 할 수 없이 감금되었고, 끝무렵에는 하고 싶을 때 창고에 들어가서... 어쨌든 막 다뤄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도 예외가 아니었고, 불끈 하면 범하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몇개월 후 그녀들은 전부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배가 항구로 되돌아가기 전날, 선장이 3명을 창고에서 꺼내 왔습니다.

 또 공개 강간이라도 하려고 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날은 좀 이상했습니다

. 초등학생정도의 여자 아이에게 물고기를 자를 때 쓰는 나이프를 들이대고 있었습니다. 혹시라고 생각하는데, 선장은 그녀의 창자를 나이프로 가르더니, 재빠르게 배를 찢었습니다. 엄청나게 울부짖는 초등학생, 그리고 그 목소리로 조금전까지 전혀 말하지 않던 여자들도 반응을 보이면서, 소리 높여 크게 울었습니다. 

선장은 초등학생의 배에 팔을 집어넣으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순간을 위해서, 이런 비린내 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후, 나머지 2명도 지독하게 죽임을 당했고, 시체라고 해야할지 고기조각이라고 해야 할지, 어쨌든 전부 바다에 버렸다고 합니다.

 그는 최후의 광연회에는 참가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단지 계속 토해대서, 지금까지 한 짓에 대한 속죄만을 중얼대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은 출항하기 전 날 처럼 , 정말로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고 합니다. 
창고도 예쁘게 정돈되어 있어서, 꿈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육지에 도착했을 때, 어떤 남자에게 돈을 건네주게 되는 일을 맡게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1년반 전에 케이스를 건네준 남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그 남자에게 건네주자, 남자는 돈을 마저 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들은 일등품이었을걸? 도쿄에서 주운 것들이니. 지금은 미팅 사이트에서 바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편해졌지. 옛날에는 잘못하면 실종신고 같은거에 걸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 점은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지. 지금 단골 손님은 당신이 일하고 있는 그쪽계열의 사람만뿐이야, 그럼 또 다음 달에 가지고 올건데 3마리면 충분하겠지? 좀더 젊은 것이 좋을까?]

 그는 말을 흐리게 하면서도, 적당히 되돌려서 그대로 그자리를 떠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는 두 번 다시 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타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일부러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배가 출항하기 전에 그는 사라졌습니다. 그 배는 아직 되돌아 오고 있지 않습니다만, 확실한건 그는 그배에 타지 않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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