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차를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입장에서 (작년 평균 80점 초반)
최적의 꿀팁을 알려준다.

●이 시험에서 4488 이라는 변태같은 이야기가 만들어진 배경을 생각해보자.

결국 2차까지 붙어야 하는 시험에서는 오히려 8844를 해야 하는 법인데
오히려 이 시험은 자꾸 1차만 갖고 4488 어쩌고 하는 글이 많다.

그게 다 1차를 요행으로 붙고 2차에서 우수수 나가리 떨어지는 허수 ㅅ끼들이 많아서 그런거다.
수많은 사람들이 1차만 붙고 2차에서 최종 불합격 된 사례가 많은 만큼
1차 합격자 표본이 많다보니 "나는 4488로 붙었어" 라는 트랩이 생긴거다.

●그래서 이 시험은 회계학이 1차,2차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데
실제로 1차 시험에서는 2교시 후반부 회계학에서 과락나서 불합격하고,
아슬아슬하게 붙는다고 한들 어차피 또 2차는 수없이 봐야 한다.

그래서 현시점에서는 이미 세법/재정학/선택법 말문제는 어느정도 했다고 가정하고
회계학 계산문제를 빠르게 선별하고 푸느냐가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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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부터는 회계학은 연도별 기출문제로 무조건 1세트씩 매일매일 풀어라.
시중에 회계학(재무+원가) 세트로 되어있는 기출문제집 7년치 하나 사서
매일 1회분 (7개년)* 2회독 해서 14일동안 매일 1세트식 풀어라.

시간 재고 기출문제 (재무+원가 포함 40문제) 다 할때
회차별로 70점 미만이면, 난이도에 따라 실전 1차 회계학에서 과락도 날 수 있다.
(기출 70점은 최소 커트라인이다)

[2] 세법은 지금 계산문제를 붙잡고 있을때가 아니라 이론으로 해야한다.  
회계학 대비 1차 세법은 말문제 비중이 매우 높으므로
이제는 국기/기타세법/부가세/소득세/법인세 말문제만 파라.
기본서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객세, 서머리 활용해라

[3] 재정학은 황정빈 체크포인트로 마무리하고, 행소법 한다면 정인국 OX(하끝)으로 마무리해라.

[4] 빈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라.
왔다갔다 하면서 파이널 강의를 듣든 기출문제 어플을 다운받아서 풀든 최대한 활용해라.
플레이스토어에 세무사 기출 검색하면, ... trutory꺼도 있고 택스커맨더꺼도 있는데,
닥치고 뭐든 다 시간나면 다 봐라 무료임

[5] 실제 시험장에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회계학이 가장 복병인데 아래를 참고해라.
세무사 1차 시험은 니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측정하는게 아니라
니들이 풀줄 알면서도 오래걸리는 사이즈면 넘길 줄 아는 식견을 물어보는 시험이다.
예를들면 니들이 아무리 법인세,현흐, 투자금융자산 잘한다고 하더라도
x3년 x4년 물어보는 문제는 과감없이 찍고 넘어가라.
(실력이 좋아도 넘어가라, 나중에 시간이 남으면 풀어라, 근데 그럴일 없을거다)

[6] 모르는 문제는 3번으로 찍어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가장 많은 객관식 답안이다.

[7] 그리고 지문 ①~⑤까지 하나씩 빌드업 형태로 물어보는 문제는 5번으로 찍어라.
이런 문제는 절대로 x1,x2년이 답이 되게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
(예 : ① x1년 감가상각비는 ㅇㅇ이다.  ② x2년 이자비용은 ㅇㅇ이다. .... ⑤ x4년 감누는 xx이다)

[8] 그럼 합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