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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정보] 레오파드게코의 건강한 사육과 관리 1부(장문주의)앱에서 작성

레볼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27 10:43:15
조회 2997 추천 8 댓글 2

요약하면 크레랑 비슷한 결론인데 uv램프랑 히트램프 사용, 사육장 넓게, 구조물 많이해서 자연환경과 비슷하게 조성하면 건강하게 지낸다는 당연한 글이니 킬링타임으로 읽어줘


*여기 쓰여있는 글은 렙타일매거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레오파드게코의 건강한 사육과 관리 1부

(by John Courtney-Smith from Arcadia Reptile))

레게는 색상 돌연변이, 즉 '모프'의 종류가 많아지며 인기가 더 많아진 대표적인 입문 반려도마뱀이다. 야생의 서식지 일부에서는 주황색으로 발색하는 편이 생존에 유리해 야생개체도 다양한 발색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된 바가 있다.


야생 레오파드게코의 서식지와 습성

야생 레오파드게코는 색이 화려하고 튼튼하며 영역에 상당히 민감하다. 수컷은 우두머리가 돼서 무리를 이끈다. 가끔 낮은 나뭇가지에 올라갈 때도 있지만 대다수 게코와는 다르게 땅에서 주로 생활하며, 게코의 특징인 발바닥 패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적응력이 무척 강해 다양한 장소에서 살 수 있다. 적당히 생긴 숲은 물론이고, 관목지나 건조한 바위지대 같은 곳에서도 출현한다.


​생존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

레오파드 게코는 이른 아침에 활발하다가 잠시 휴식하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다시 움직이는데 다양한 포식자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찌는 듯한 더위가 절정에 달하기 전, 혹은 절정을 찍고 식기 시작하는 시간이자 포식자와 맞닥뜨릴 가능성이 그나마 작을 때이기 때문이다. 또한 먹이동물이 낮 동안 내려쬔 햇볕에 기진맥진하거나 밤의 한기를 견디고 난 뒤라 공격에 취약해 먹이를 사냥하기도 쉽다.
물이 부족한 곳에서 탈수를 막기 위해 레오파드게코는 하루 중 가장 온도가 높은 낮시간 동안 땅굴을 파고 몸을 피한다. 혹독한 건조지대라도 땅을 어느정도 파면 젖은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을 구하는 일은 전혀 어렵지 않다. 먹이와 호흡을 통해 수분을 얻기도 하고, 피부에 고이는 물을 모으거나 땅굴처럼 습도가 높은 곳에서 모세관현상을 통해서도 물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야생에서의 레오파드 게코의 특성​

요약하자면 레게는 암석지대를 오르내리기 쉬운 발톱이 달린 발, 사막지대의 먼지를 막기 위한 눈꺼풀, 척박한 환경에서 영양소를 저장하는 꼬리, 주행성 도마뱀과는 달리 자외선이 쉽게 투과하는 얇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피부가 얇으면 햇빛의 에너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햇볕을 쬐는 시간이 짧아도 필요한 성분을 합성하는데 문제가 없다. 약한 빛을 아주 잠깐만 받아도 충분하다는 말이다. 쨍쨍한 날에는 안전한 방식으로 땅굴사이로 머리나 발을 조금만 드러내놓고 자면서 일광욕을 하지만 빛이 밝지 않을 땐 몸 전체를 햇볕에 완전히 내놓기도 한다. 그렇다고 레오파드 게코가 종일 숨어지낸다는 말은 아니다. 특정 시간대에는 왕성하게 활동하며, 탁 트인 곳에서 시간을 보낸다.


​건강유지를 위한 빛 에너지의 활용​

파충류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빛이 필요하지만 그 방식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태양빛에는 여러 파장의 빛이 섞여있는데 따스한 일광욕을 즐기려면 반드시 자외선을 쬐야하며, 빛을 활용할 수단 뿐만 아니라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보호수단도 필요하다. 성체 레게의 피부의 검은색 점이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가 받은 빛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튕기기도하고 바위틈에도 들어가며 반사되기도 한다. 바위와 같은 물질에 열의 형태로 남을 수도 있다. 이렇게 저장된 에너지는 장파장 적외선(infra red)의 형태로 공기를 데운다. '바위'와 '잎'이 자연광을 반사했을 때 동식물이 활용하는 에너지다. 레오파드 게코는 꼬리 끝부분만 입구에 내밀고 굴에 안전하게 머무르면서 이 에너지를 받는다. 레게는 땅굴에 있는 동안에나마 이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는데 기르는 파충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할 부분이다.


​레오파드 게코의 식성과 먹이활동​

야생 레오파드 게코의 '영양흡수방법 세 가지'의 첫 번째인 일광욕을 알아봤다. 다음은 입으로 들어가는 영양분 차례다. 레오파드 게코는 '충식성이 강한 잡식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야생개체는 살아 있는 무척추동물이라면 가리지않고 먹되, 상황에 따라 다른 먹이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기록에 따르면 작은 토착 파충류와 양서류, 새끼 새, 동종 해츨링을 포식하며 가끔 꽃을 먹는다. 완전한 충식성 또는 초식성 동물과는 다르게 레오파드 게코가 여러가지 먹이를 함께 먹는 주된 이유는 비타민 A와 비타민 D3를 식단으로 보충하기 위해서다. 곤충이 여기에 속하는데 이런 먹이는 쉽게 얻을 수 없으므로 주요 공급원이 아니라 보충수단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 태양에너지를 받아 비타민 D3를 합성하고 곤충을 먹어 흡수한 카로티노이드로 비타민A를 보충하는 식이다.


​역할과 서열관계가 분명한 사회구조 ​

레오파드 게코는 성격이 무던하고 덤덤하며 웬만해서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 하지만 감각이 예민하고 사회계급에 엄격한 동물로서 우두머리 수컷 한 마리가 작은 무리를 이끌고 영역생활을 한다. 구성원은 저마다 정해진 역할이 있으며, 서열관계가 매우 명확하다. 예를 들어, 우두머리 수컷은 침입자 수컷이나 무리의 암컷이 기르던 수컷(성체에 가까워진)을 영역 밖으로 몰아낸다. 암컷을 지키고 공동은신처와 각자 따로 사용할 은신처를 배정하며, 화장실 위치까지 정한다. 화장실은 보통 주요 땅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싸움이 일어나더라도 크게 다치는 일이 없다. 물론 수컷끼리 싸우다가 꼬리가 떨어질 수는 있다. 떨어진 꼬리는 승자의 먹이가 된다.
레오파드 게코는 땅굴을 유지하고 보수한다. 땅굴은 '영양흡수방법 세 가지' 중 하나로, 신체와 정신이 제대로 능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반려동물로 흔하게 기르는탓에 종의 특징과 사육할 때 필요한 부분을 지나치게 간과하는 경향이 있어 특성을 자세히 연구하고 사육장 환경을 이에 맞게 꾸며야 레오파드 게코를 제대로 기를 수 있다.



​레오파드게코의 사육장 환경 조성 ​

파충류 사육장 분야는 아주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정보의 질이 올라가며 오래된 방식이 이제는 의미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몇 년 전부터 자연주의 생물 활성 사육장, 즉 야생환경을 그대로 재현해낸 사육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바리움에 야생환경을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면, 바위가 많고 지표면이 건조한 '관목지'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쉽다. 갈수록 레오파드 게코를 넓은 사육장에서 기르는 추세인데, 사육개체한테는 좋은 일이다. 공간을 넓게 쓸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편하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육장의 크기는 한 마리 기준 최소 76x46x61(cm)이다. 이 정도라면 7.5cm 넘게 바닥을 깔아도 공간이 충분하다.
천연 슬레이트(편석), 적당한 돌, 나뭇가지로 만든 터널과 바위구조물을 넣어서 레오파 게코가 타고 놀도록 할 수 있다.
바닥재의 종류와 깊이도 중요하다. 레게는 대부분의 파충류처럼 모래에서 생활하지 않고 대신 바위가 많고 '미네랄이 풍부한' 흙에서 활동한다. 표면이야 풍화된 바위나 셰일 때문에 모래처럼 보이겠지만 안쪽은 흙에 가깝다. 안전하고 성능이 좋은 천연바닥재를 깔아주면 섭취로 인한 장폐색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이렇게 해주면 레오파드게코가 땅굴을 만들었다가 원할 때 습도가 높은 지하로 들어갈 수 있다. 바닥재는 반드시 먹을 수 있는 재질을 선택해서 개체가 이와 함께 바닥재를 삼켜 미네랄을 보충하도록 해주자. 또한 바닥재는 쉽게 무너지는 재질을 사용하면 안되며 표면 아래쪽의 습도가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깊게 깔아줘야 한다.
비바리움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바닥재나 동굴 같은 은신처의 습도가 올라간다는 사실 역시 고려해야 한다. 비바리움은 야생환경처럼 밤에 땅의 물기가 마르면서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건조지대 혹은 반건조지대가 흔히 그렇듯이 아침에 안개가 깔리면서 습도가 올라가는 일도 없다. 사육 시 반드시 기억해야할 부분이다.



​바위를 이용한 조형물의 유용성 ​

파충류나 관상어 샵에서 다양한 자연석이나 바위를 판매하는데 이를 이용하면 안전한 바위탑을 쌓을 수 있다. 어두운 색의 천연 슬레이트는 특히 유용한 재료인데, 열을 흡수해 머금었다가 주변으로 방사한다. 납가하므로 잘 쌓아서 수조 전용 실란트로 접착해주면 웬만해서는 무너지지 않는다. 슬레이트는 개체가 낮동안 숨어서 쉴수 있는 바위틈을 만들기도 쉽다. 또한 자연에서 보이는 행동도 많이 구경할 수 있는데, 앞에서 설명한 '부분적 일광욕'이다.
하지만 바위 조형물을 만들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사육장 규모가 크면 무게 때문에 가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항상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자. 바위에 그릴로 구멍을 뚫거나 말뚝을 이용해 안정성을 높여도 된다.



​따스한 적외선(IR)과 자외선(UV) 조명​

바위 조형물은 '일광욕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새벽과 해질녘에만 활동하는 레게에게도 일광욕이 필요하다. 물론 탁 트인 곳에서 뜨거운 빛을 받지는 않는다. 따스한 적외선(IR)과 자외선(UV) 조명이면 충분하다.
딥 히트 프로젝터(Deep heat projector)와 같은 열원을 사용하면 바위 조형물의 일부 지역만 온도를 높일 수 있다. 이 바위 혹은 슬레이트를 일광욕장으로 사용하면 된다. 사육장에서 가장 뜨겁고 UV수치가 가장 높은 곳이다. 자온조 센서를 높기에도 어렵지 않아 온도를 정확하게 유지 할 수 있다. 적당한 수준의 적외선을 방출하는 히팅 램프를 설치하면 개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돌까지 데우므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난다. 온도가 올라간 돌은 장파장 적외선(IR-C)를 뿜어 공기를 데워주고 대류현상을 통해 사육장 전체를 데우는 효과도 난다.
바위를 데우는 방식을 사육장에 적용할 생각이라면 자온조와 온도계로 바닥 온도가 소화작용을 촉진할 만큼 따뜻한지도 확인하도록 한다.
UV램프를 고를 땐 램프와 레게의 등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안전한 위치에 장착한다. 보통 30~37cm가 무난하며, UVI는 0.80~2.00 사이로 선택한다. 바위 조형물은 개체의 동선에서 가장 높아야 해 더 위로 올라가서 에너지를 지나치게 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 다시 말했듯이 레게는 완전히 몸을 드러내놓고 일광욕을 하는 시간이 무척 짧으며 햇볕을 쬘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몸의 일부만 내놓는다.



​명암법을 이용한 건강한 환경 ​

레게는 몸을 조금만 내놓는 걸로도 충분히 필요한 영양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도마뱀보다 필요한 그늘도 넓다. 그늘을 충분히 만들어주면 원하는 만큼 에너지를 조절해서 받을 것이다. 명암법(Light and shade method)라고도 하는 사육장 조성방식이다. 살아 있는 식물을 적당히 넣고 장식용 나뭇가지를 추가하면 레게가 활요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늘어난다. 기어오를만한 장애물은 휴식을 취하는 땅굴만큼이나 중요하다. 몸을 움직이도록 유도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장기기능을 개선하고 근육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어 개체를 건강하게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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