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전에 제 소개부터

일본에서 대학나오고 이제 일본대기업 2년차 되가는 평사원입니다. 나이는 20후반

(경제학과 나옴)

일본어 구사수준은 준네이티브

・왜 하필 회계사자격을 따고 싶어졌는지

지금 회사에대한 불만족. 아시아 특히 중국 배트남등을 포함한 일본 전국각지로의 전근빈도가 평균 1.5년 정도에요

1. 나이들어서도 전근 많이하기 싫다는게 제일 큰 이유 

2. 커리어의 선택지를 늘리고 싶다 (여러 직종 보고 느낄 수 있을거 같음)

3. 상사가 뭐 같음(일부)

・예산

 목표는 지금 일하면서 4년안에 30초반에 회계법인 들어가기 (합격하는데 3000~4000시간 걸린다는데 일단 모르겠어요)

휴일 6시간 / 평일 3시간 (연간휴일 115일 중 80일(480시간)은 공부 + 255일 중 210일(바쁠때 빼고 630시간) = 약 1000시간 / 연 

해서 4000시간 잡고 4년안에 붙기 목표하고있습니다 안되면 5년 MAX 6년

질문

1. 시험난이도는 KICPA > JACPA 맞나요? (일본에서도 공인회계사는 최난관고시중 하나)

2. 6년후에 합격가정하면 34살되는데 연봉이 적어지더라도 1,2,3 이유때문에 투자할 가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공부 안해본 입장에서)

리스크 큰가요?

3. 불합격 한다해도 공부할 가치 있다고 저는 생각해버렸는데 괜찮을까요? ( 지식이 어디로 가는게 아니고 도중에 일본같은경우는 부기1급 딸 수 도 있고 겸사겸사)

단지 회계법인 갈 시기를 놓칠 듯 ... 최근 일본같은경우는 2018년에 최장 62살에 합격한 분이 계시더라구요 멋있다고 생각해버림)

막써놔서 죄송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답변을 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