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교도관하고 싶어서 온 사람들이 적을테고
나이가 있는 30,40대들경우엔 더 적을거임.
낮은 점수대, 교순소중 가장 쉬운 체시,
원래 있던 곳보단 안정적인 직장에 보고
온 사람들이 많겠지.생명 갈아넣어도 교대근무로
돈 버는 게 중요하니깐 도전한 사람도 있을거고


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다.

상호간의 존중까지만 원한다고 해도
니넨  니네 할 일 농땡이 안 피우고 잘해야 존중을 받음.
나이대접이 아님.존중마저도 나이가 많으면
그냥 되는 게 아냐..니넨
일터에 온 거임.

피부,위생관리도 잘하고 인사도 잘하는 건 기본이고
젊꼰이라 비꼬기 전에 진짜 생각해봐

털관리도 안하고 피부도 신경 안쓰고 인사도
안하고 하는 나이 많은 신입을 누가 좋아하겠어


그리고 저정도는 최소한 하란 것도 니네가 실수했을때
커버칠 수 있는 면죄부가 될 수 있으니 하란거다.


사회에 나가봤으면 알 거 아냐
20대초중반이 일하다가 실수하는거랑
30,40대들이 일하다가 실수하는 건 보는 입장에서
완전히 다르다.


또 20대초중반이 잘해내면 싹수가 있네라고 하지
30,40대들이 잘해내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건
무슨 직종이든 똑같음.


교정직에서 크게 잘해낼 일이 있겠냐만은
잘해내도 칭찬못받으니,실수했을때에 커버칠 수 있는
보완책을 미리 만들어놓는 게 좋다는 거야.
큰 실수는 물론 안되지만 자잘한 것도
안 친하면 바로 지적질하고 깐다고


니네가 실수했을때 그럴 수 있다고 다독이는 선임이랑
니네가 실수했을때 그것도 똑바로 못하냐고 ㅈㄹ하는
선임 누가 낫다고 보냐..

난 내 할일만 하고 그냥 개인주의로 지낼거고
교류 1도 안할거라고 다짐했다면 솔직히 이직준비를 바로 해.
버티자라고 마음 먹은 사람은 최소한이라도 함.
있는듯없는듯 지내기가 편하다 근데
내 할일만 하고 교류안할거고 등등 안 어울리려고
마음 먹은 사람은 표정,언행부터 차이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