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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3(장편,연재)

ㅇㅇ(175.200) 2020.02.22 22:52:40
조회 116 추천 0 댓글 0

대한민국에서 생존하기


"문재앙 씹새끼"


재앙도 이런 재앙이 따로없다. 국민을 위해 정치하라고 보내줬더니 국민을 죽이는 정치를 하고있다. 여태껏 보지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게 이런거였나. 여태 그 어떤 반전 

영화보다 스릴넘치고 흥미진진하다.


나랑은 상관없는 영화면 망하든 디지든 깔깔 웃으며 보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영화에서 피해보는 대상이 바로 '나' 이기 때문에 웃을수가없었다.


2019년, 한해를 마무리짓고 2020년을 바라보고있을때. 시진핑 센세는 중궈 14억 인간들에게 하나의 큰 선물을 주었다.


그것은 바로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중궈 14억 인간들은 위대한 수령동지 시진핑 센세에게 선물을 받자 감격을 이기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픽픽 쓰러져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중궈인들은 놀랐다. 멀쩡해 보이는 사람에 한순간에 픽 쓰러져 그대로 절명하는 병이라니.


전세계가 중국에게 "이게 무슨 지랄이냐"라고 따지자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시진핑센세는 '미개한 중궈인들이 박쥐를 처먹어서 그래요' 라고 돌려댔다.


물론 이 말을 믿는 인간은 존재하지않았다.


얼마 지나지않아


"시진핑 개 씨발새끼야 박쥐가 아니라 너네 생화학 무기 유출된거아님?"


한 연구원이 따지자. 늘 그랫듯이 변명할 말이 없으면 닫아버리는 시진핑센세는 그대로, 아가리를 다물어버렸다.


그 사이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퍼지기 시작했고. 한번 퍼지기 시작하자. 급속도로 우한시를 장악해나갔다.


길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픽픽 쓰러져 나가고, 하얀 방한복을 입은 의료진들은 시체를 실고 소각장으로 향했다.


순식간에 수천명이 죽어나가자 시진핑 센세는 그제서야 ㅈ됬슴을 느끼고 전세계에 도움을 요청한다.


"형님들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불쌍한 중궈인민들이 죽어나가고이써요"


그러나, 예전부터 중국에서 언젠가 한번 터질껄 알았던 세계 나라들은 그런 시진핑을 보고 혀를 끌끌 찰 뿐이었다.


"ㅉㅉ 병신새끼 그러니까 감당하지 못할 무기를 왜 만들어서 ㅉㅉ"


수천명이 길거리에서 죽어나가자. 시진핑센세는 그제서야 부랴부랴 수습에 나선다. 우한시 근처 병원 의료진들을 소집해 다급히 우한시에 보낸다.


그러나 한번 불나자 걷잡을수없이 불타고있는 우한시.


지원 의료진들은 우한시에 도착하자. 예상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는걸 느꼈다.


길거리에는 수많은 시체들이 쓰레기마냥 버려져잇었고. 핵전쟁 이라도 일어난것 마냥 방독면을 쓰고있는 시민도 잇었다.


길가에 쓰러져있는 여자를 부여잡고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부짖고있는 시민도 잇었고


우한시 모든 병원 자리가 꽉차서 치료받을곳이 없다고 제발 치료받게 해달라고 난동을 피우는 시민도 잇었다.


의료진: ㅆ...ㅆㅂ...


이건 도저히 우리들만으로 수습할수 없다고 판단. 즉시 당국에 지원을 요청한다.


의료진: 세..센세. 지금 상황 예상보다 더 심각함요. 도저히 우리들만으로 감당할수없어요. 지원좀 해주세요 센세ㅠㅠ


시진핑: 응 좆까^^


의료진: .....


결국 지원나온 의료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환자들을 수습해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밀려 들어오는 환자들의 숫자는 끝이없었고 힘들게 치료를 받으러온 시민들도 환자에게 전염되어 픽픽 쓰러져 나갔다.


의료진: ㅆ..ㅆㅂ.. (멘붕)


중궈뉴스를 통해. 기껏해야 수십명 죽어나갔다고 정보를 받은 의료진들은, 뉴스가 조작된걸 알았고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갔다.


"애미 씨발! 나혼자 안죽는다! 이 개새끼야! 날 치료하던가 아니면 같이 죽던가!"


옆에 쓰러져 죽어있는 환자를 보자,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을 받은 중년남성이 갑자기, 근처에 환자를 돌보고있던 간호사의 마스크를 내리고 그대로 간호사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미처 피하지못했던 간호사의 표정이, 마치,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라고 말하고 있는것처럼. 멍하니 중년남성의 얼굴을 처다보

고 잇었다.


몇초가 지났을까.


폐렴환자의 끈적한 침이 간호사 볼을 타고 아래로 내려와 바닥에 뚝 뚝 떨어지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간호사가 방금 그 상황이, 자신에게 일어난 현실 이라는걸 깨달았다.


침을 맞은 간호사의 표정이 점점 기괴하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동공이 쉴새없이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하고 잇었으며 벼락이라도 맞은듯,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댔다.


"꺄아아악! 씨발 씨발 씨발!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거야! 씨발 새끼들! 망할 중국정부 새끼들 좆같은 환자새끼들"


이성을 잃어버린 간호사는, 바닥을 발로 차며 주변 물건들을 손이 닿는대로 잡고 자신에게 침을 뱉은 환자에게 던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화가 안풀리는지. 바닥에 떨어져있던 메스를 잡고는 그대로 중년 남자를 덮쳐, 메스로 목을 쉴새없이 찔러버렸다.


메스에 찔린 중년남성의 목에서 피분수에 솟구쳐오른다.


"꺽....꺽.."


중년남성은 왼손으로 찔린 부위를 압박한체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간호사의 난도질은 그칠줄 몰랐다.


몇분 지나지 않아. 과다 출혈로 죽은 중년 남자. 중년 남성의 저항이 멈추자 간호사는

그제서야 난도질을 멈췄다. 간호사는 멍한 얼굴로 죽은 남자의 동공을 처다보았다.


뭐가 우리를 이렇게 만든걸까.


간호사는 영혼이 빠져버린 얼굴로 털썩 바닥에 주저앉아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니 흐느끼기 시작했다.


폐렴 환자의 침을 맞은 간호사가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는 동안, 그녀의 동료들은 방금 일어난 이 사건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몰

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뿐이었다.


그때, 그녀의 흐느낌을 보고있는 동료 의료진들중 한명이. 그녀의 어깨를 툭 잡더니. 그녀를 등뒤에서 그대로 안아주었다.


"쯔쉬안, 일단 일어나자. 얼굴도 씻고. 휴식도 취하고"


동료가 주저앉은 그녀를 일으켜 세우려 하자, 정신을 차린 몇몇 의료진들도 달려와 그녀의 어깨를 부축하고 직원 휴게실로 들어갔다.


병원장: 하...ㅅㅂ.. 환자는 끊임없이 들어오지 자원은 한정적이지, 의료진도 부족하지.. 죽겠다 진짜..


의료진: 병원장님.. 한번 더 당국에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면 안될까요? 이러다 환자들뿐만 아니라 저희들도 다 죽어요;;"


통제불능 상태가 되어버린 환자들과 수많은 의료진들의 눈빛에 이기지 못해 병원장은 다시 한번 당국에 전화를 걸었다.


시진핑: 모시모시~


병원장: 세..센세..도저히 감당할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저희 다 죽어요 ㅠㅠ"


시진핑: 안되면 되게해^^ (뚝)


병원장: 'ㅆ.. ㅆㅂ..'


의료진들: 병원장님. 정부에서 뭐래요?




의료진들의 희망어린 눈빛을 차마 배신할수 없었던 병원장.




병원장: 으응.. 좀만 참고 버티래.. 곧 지원온데




그 말을 끝으로 몇일이 지나자 병원장은 환자에게 감염되어 환자 치료도중 자리에서 쓰러져 절명하고 만다.


그 시각. 한국 상황


우한에서 급히 빠져나온 중궈인들이 한국입국의 문을 두드리고 잇었다.


똑똑


문재인: 모시모시^^


중궈인: 야 ㅅㅂ 좆됏어! 나 폐렴 걸린것같아. 너네 치료해줄수 있지?


문재인: 하잇! 서울로 들어오시죠 친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전세계 다른 나라 정부들은.


중국인 입국금지! 꺼져! 니네 나라로 돌아가! 우리 국민이 더 소중해^^


외교고 지랄이고 자국민 우선으로 대처하고 있는 방면


우리의 재앙 대재앙 문재앙 개새끼는


자국민이고 지랄이고 외교 우선으로 대처하고 잇었다(역시 문재앙)


심지어.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나 중국의 손짓 하나에도 큰 영향을 받는 베트남조차 중국인 입국 금지를 내렸다.


한국: ㅅㅂ..좆됐어.. 살려줘...


재앙: 훠훠훠~ 자국민보다 중국인이 우선입니다~


한국: ㅅㅂ..


우한 출신 중궈인들이 한국에 들어오자 마자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추정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10명.. 30명.. 50명..


한국 최초 처음. 뉴스에 한국인 확진자가 나왔다는 기사가 뜨고 한국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몰랐다. 이제 시작이란걸.


2020년 2월 21일 문재앙이 짜파쿠리 처먹으며 말했다.


"훠훠훠~ 별거 아닙니다~ 곧 완치될겁니다"


국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동안 우리의 재앙. 문재앙 씹새끼는. 중궈인들에게 300만 마스크를 지원했다.


100명. 200명. 300명


문재앙이 중궈인 입국허가를 내려준지 일주일채 지나지않아


확진환자가 433명. 사망자 2명. 코로나 바이러스 추정 환자가 1만5천명을 돌파했다.


과연 우리의 재앙이는 한국같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국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전염병이 매우 치명적이라는걸 모르고 잇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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