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대 초중반 신입 안전관리자
:처음엔  내가 안전관리자라니?!하며 부풀어 있으나 막상 일하고보니 잡부에다 육체적 정신적으로나 만만치 않음을 느끼고 1년도 못채우고 대부분 퇴사, 이직을 해도 1년못채우고 퇴사..  본인이 젊다 생각해서 그런가 퇴사를해도 그닥 후회 없어보임(대기업 정규직의 경우는 이악물고 참을수도?


2. 중견이상 대규모 건설업 20대 초중반 신입 안전관리자
: 1번과 동일한 성향을 가지나,
낮은확률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이뤄냄
:건설회사 특성상 높은 급여때문에 참고또참으며 준공때까지 버팀 경력쌓아서 더 좋은 건설회사로 이직하려함
경력이 적기때문에 안전부장급 상사의 지시로 현장위주의 현장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고 퇴근시간에 남아 서류업무를함, 숙소제공시 거실에서 생활해야할 확률이 높음(뒤늦게 부모님이 말씀해주신 명언:집나가면 고생이다 라는말에 뼈저리게 공감함)
여기가 당시 신입연봉 5천만원


3. 중견이상 대규모 건설업 30대 초중반 신입 안전관리자
: 나이가 찰만큼 차서 지금 회사나가면 본인에게 득될게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일 열심히하고 이분야에서 인정받고 살아남을려고 노력함, 본인이 맡은 일을 잘하고 싶어함
일 못하는거 스스로도 잘 용납못하는편,상사한테 혼나도 멘탈 잘잡음


4. 중견이상 대규모현장 건설업 40~50대이상 오랜경력자의 안전관리자(부장급
:같이일하는 지인에게 듣기로 연봉 8천이상
잔잔바리 서류업무는 막내 안전관리자들한테 시키고
본인은 현장사무실에서 서류업무를 주로하나, 현장나갈때는 또 나감
기러기 생활에 적응되있음, 1인1방 숙소씀


5. 40대~50대의 오랜 경력자의 대겹 협력사 좋소 제조업 에이스 안전관리자(여긴 좋소사장 바로밑에 안전관리자가 전체 서열2위에 해당,생산직20명이하)
: 일처리 잘하고 법령잘알고 서류관련으로는 눈감고도 할 정도의 경륜이 생김,깔끔한 파일정돈, 좋소라면 좋소사장님이 어떻게든 잡고 같이 일하고 싶어함(영원한 사업의 동반자로,제조업특성상 정규직임) 좋소제조기준 원래 3천줄라는거 경력자한텐 연봉4500이상은 챙겨줄라함
이런 경력자는 주변에서 알아서 제의가 많이 들어옴
(이분은 건설은 안갈라함 정착하고 싶고 육체적 활동량이 건설보다적은 제조에서 그나마 편하게 몸사리면서 일하고싶어서)


6. 40대후반이상 나이 많은 신입 안전관리자
: 이나이에 신입 안전관리자로 받아줘서 좋아함
일 힘들어도 열심히 하려는 경향이 있고
오랜세월을 살아온 삶의지혜와 깨달음으로 젊은신입보다는 나이많은 신입이 나은 일처리 경향을 뽐냄(일반적으로
위 사항은 실제 경험에 의거한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