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쿠키런 킹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쿠키런 킹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제한속도 125km 초과한 개이더 바갤러
- 싱글벙글 캐나다 의회에 초청된 영웅 ㅇㅇ
- 빅붕붕이가 본 ㅈ소기업특 vol.2 간선아조씨
- 오던손님도 런하게하는 성수동상황.jpg 테클란
- 일본 AV 모자이크 관련 이야기들 모음 FC2PPV
- 일본 로스트 미디어 빙산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 빙하 3층 [히후미]
- 어처구니없는 2000년대 초반 전세 사기 수법.jpg 부갤러
- 대안 못 찾는 매립지…수도권 쓰레기 대란 우려 몽쉘통통
- 벌써 10주년.. 한강서 열린 '멍때리기' 대회 풍경.jpg ㅇㅇ
- 싱글벙글 향유고래 소리 분석해 음성 알파벳 찾아낸 연구진 니지카엘
- 임영웅 측 "리허설 소음 죄송"...주민들에게 참외 돌려 야갤러
- [속보]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설치 준비하라" 엄마부대
- ㅁㅊ 이게 뭔 일이냐 ;; ㅇㅇ
- 강남재건축도 모두 올스톱이라네 큰토리
- 오늘자 41살 MLB 미친 투수 근황 ㄷㄷㄷㄷ jpg 뚱뚱이
갑자기 등장한 '2천 명'.. "증원 근거 없었다"
평행선을 달리는 의·정 갈등의 분수령이 될 사법부의 결정이 이번 주에 내려집니다.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주말에 정부로부터 받은 '근거 자료'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인데요. MBC가 정부의 제출 자료를 입수해 살펴봤습니다.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2천 명'으로 처음 언급한 건 지난 2월 6일이었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발표 직전 자신이 주재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 회의에서도, 이같은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MBC가 입수한 회의록에 따르면 조 장관은, 당장 5천여 명이 모자란 의사 수가 2035년에는 1만여 명이 부족해질 거란 전망을 토대로, 2025학년도부터 2천 명을 증원하자고 했습니다. 구체적 증원 규모가 갑자기 장관의 입에서 등장하자, 일부 위원들은 격앙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한 위원은 "전문위원회나 토론회도 없이 이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회의 뒤 브리핑에서 2천 명이라고 발표할 것인데 무슨 의미가 있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어 "2천 명이라는 숫자가 상징적으로 많이 늘린다는 의미에서 나왔는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은, 지난 2018년 폐교 당시 정원을 떠맡은 다른 학교에 큰 혼란을 겪게 했던 서남대 의대를 거론하며, 그런 학교를 20개 이상 만드는 것과 같은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정부가 그제 법원에 제출한 49건의 '의대 증원' 관련 자료 중 '2천 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문서는 이 보정심의 회의록이 유일합니다. 회의록 유무, 작성 여부 등을 두고 의료계와 신경전을 벌이던 의료현안협의체 역시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뿐이었습니다. 각 대학에 증원분을 나눠주는 3차례의 배정위 회의는 당초 약속했던 참석자 명단 없이 요약본만 냈는데, 그마저도 대학별 증원 규모 등 핵심 사안에 대한 결정은 기록돼 있지 않았습니다. 앞선 보도를 보면, 정부가 제출한 근거라는 게 사실상 이미 알려진 수준에 그친 듯한데요. 공식 협의체로선 유일하게 '2천 명' 수치가 제시된 게 지난 2월의 보정심위 회의인데, 참석자들은 대부분 정부 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나요? 이 회의록을 보시면요, 정부와 의료계뿐 아니라 소비자 단체 그리고 환자 단체 등도 참여를 합니다. 지난 2월 6일 회의에서 조규홍 장관이 '2천 명'을 언급하자, 찬성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2천 명도 적다. 3천 명은 증원해야 된다"는 말까지도 나왔는데요. 주로 민간위원들인 회의 참석자들 간의 토론도 잠시 이어졌지만, 증원 규모 공개 직전이다 보니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어려웠다는 한계도 당시 현장에서 지적됐습니다. 이번 주에 법원이 결정을 내릴 텐데,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정부가 의대증원과 배정의 근거를 입증해 낼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네, 이번 집행정지 사건을 신청한 사람들이 의대 교수와 학생들입니다. 따라서 1심 법원은 이들에게 원고 자격이 없다면서 판단을 하지 않고 '각하'했던 사건인데요. 정부도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2심 법원은 좀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증원 규모가 2천 명이 아닌 5천 명, 또 1만 명, 혹은 10만 명이 된다고 해도 의대생들이나 교수들은 이해당사자가 될 수 없다는 거냐, 이렇게 정부에 묻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소송 당사자로서의 자격을 인정받으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일지 말지 재판부가 판단하게 됩니다. 이번 주로 결론이 날 전망인데, 만약 받아들여진다면 최소한 내년도 의대 증원은 사실상 불가능해질 거고요. 법원이 정부 손을 들어줘서 기각한다면 기존 증원 절차가 강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8099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8100 - 싱글벙글 현재까지 언론에 공개된 의대 증원 근거 자료들자료보니까 진짜 엄청 적네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싱글벙글 레전드 백도어 사건
컴퓨터 프로그램에는 오픈 소스라는 게 있음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모두 공개하는 프로그램임대표적인 예시로는 리눅스, 안드로이드(순정), 크로미움 등이 있음여기 또 다른 오픈소스 프로그램인 XZ라는 프로그램이 있음리눅스의 반디집 같은 프로그램으로 압축률이 좋아서 리눅스에서는 커널 압축을 위해서 거의 반 필수적인 프로그램이 됨여기서 닉네임 Jia Tan이라는 사람이 등장그는 XZ 프로젝트에 2년 동안 성실히 참여하여 종국에는 승인 권한과 관리자 권한을 받게 되었음그리고 그는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마치 총기 부품 하나씩 수입해다가 총기를 조립하듯그는 코드에 백도어를 하나씩 하나씩 심기 시작함문제가 된 이유는 그가 백도어를 XZ의 일부인 liblzma에 심었는데,liblzma는 데비안, 우분투, 페도라 등 수많은 리눅스 변종들이 사용하는 패키지였기 때문임.다행히도 데비안 베타에서만 해당 백도어가 발견되었고 나머지에서는 백도어 코드가 적용되지 않았음."오픈 소스는 소스 코드들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할 것이다" 라는 믿음을 깨부수게 된 사건이자오픈 소스 배포 방법을 다시 검토하게 만든 사건임
작성자 : 모스크바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