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마녀가나타나 쿠키왕국을 괴멸시키고 쿠키69프로를 잡아먹은걸 제외하면 아주평화로운 쿠요일



용감한 쿠키를 포함 여러쿠키들이 쿠키성채구석에서 자신의처지를 한탄하고있었다.

“악!! 더이상은 못참겠씁-니다!! 요즘 쿠키들은 위아래도 없는겁니까?!”

근육맛 쿠키가 입을열었다.


”확실히..요즘 쿠키들은 예의가없는것은 사실이군요…후배들에게 쓴소리조금하고 젤리 심부름몇번 시켰다고 이렇게 대놓고무시하다니..”


“그렇습니다! 그리고 후배놈이 자기여친 엉덩이몇번 주물렀다고 저를 반 죽여버릴뻔 했습니다!”


아아 그랬던 것이였다! 기열 후배쿠키들의 선배의 조언과 장난을 진지하게받아들이고 적반하장으로 화를낸것이다!

이런 기열스런 상황에 쿠키들은 따뜻한 훈계(물리)를 하고싶었지만,

새로운 쿠키들의 성능의 밸런스가 여간 좆같은게 아니여서 무력으로도 상대가 안되는것이였다.


그때마침 쿠키들의 왕고 용감한 쿠키가 입을열었다.


“참 기열스런 상황이군..,


흠……쿠쎄이들! 모두 아이디어를 내보도록! 이런위기일수록 민주적으로 나가야되는것이다!“


…………


“어..좆까고 그냥 무력으로 굴복시키면 안됩니까?“


“새끼…기열! 한심한후배라도 품을생각을해야하는것이 쿠키정신이다 기열!!”


…………



“야이..병신 새끼들아! 그냥 꼰티안내고 병신짓 사과하고 그러면 해결될문ㅈ…”



“새끼 기열!”


“따흐앙!”


용감한 쿠키는 기열스러운의견을 내는 보드맛 쿠키를포함한 쿠키를 수욱맛 쿠키로 만드시는 기합을 선보였고,

그뒤에도 몇번의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원하는 아이디어가없자 용감한 쿠키는 지랄발광을 하기시작했다.”


”새끼들..기열!! 이렇게 의견이없나?!


이새끼들 전원 수육을…”


“…아무래도 저의 힘이 필요한것 같군요.”


“……아니 자네는 마녀의집을 탐사하러간 닌자맛 쿠키가 아닌가?”




마녀의집을 조사중인 긴빠이의 달인 닌자맛 쿠키가 입을 열었다.


“우선 이것부터 보시지요.. 마녀의집에서 긴빠이친 보물들입니다.”


닌자맛 쿠키가 건낸것은 마녀의 컴퓨터의 시크릿 직박구리 폴더에 들어있는 자료였는데,

자료에는 게이,두창,퍼리등 여러비밀 자료가 들어있었고 그중 용감한 쿠키의 눈에띤 자료가있었는데 그것은바로

“해병대” 였다.


아아 이얼마나 기합찬 단체란말인가!!


선후임의 위계질서와 그부산물인 전우애. 용감한 쿠키는 삽시간에 해병대에 매료되었다.



해병대가 있었다면 이문제들은 애초부터 없었을텐데…
해병대 라는것이 현실에 없다는게 야속해질 순간이였다.


“푸후후… 너무 실망마시길 바랍니다.

여기이걸보시지요.”

용감한 쿠키의 생각을 긴빠이친 닌자맛은 또다른자료를 보여주며 말했다.

“안되면 되게하라..없다면 만들어라! 해병대의 정신입니다.


그리고 이건 마녀의 네크로미콘에서 긴빠이친 자료입니다.

바로…해병맛 쿠키를 만드는겁니다.”


“..하…하핫!……닌자맛..새끼 기합!!”


없다면 만들어라! 그 얼마나 기합찬 생각이란 말인가! 모든쿠키들은 감탄하며 박수쳤으며,

그즉시 해병맛 쿠키를 만들기위해서 재료수급과 연구를 시작했다!


우선 네크로미콘에 적힌 재료를 모았는데,


근육맛 쿠키의 항문근육이나 좀비맛 쿠키의 정제된 바이러스등 비교적 구하기쉬운 재료부터
마녀가 출장마사지를 불러 그 부산물로 신선한 올챙이 크림과 해병 가스오부시(꼬털)등을 어렵게 얻고

짜장수거함(화장실)을 뒤지며 짜장 찌꺼기를 얻는등

인고의 노력을들어 69시간뒤 비로소 모든재료를 얻어낼수있었다.
“..새끼들..고생많았다!! 이제 곧 오븐에서 해병맛 쿠키가나와서 쿠키왕국에 해병대를 전파할것이다!

이제부터 나를 용감한 쿠키 해병이라고 불러라!!”
“와아아아!!”
“……저 용감한쿠키 해병님 근데 해병맛 쿠키의 재료가 왜이렇게 역겹…이상한겁니까?”


“..뭐… 중요한것은 외면이 아닌 내면인것을 모르나? 쿠쎄이!”
”ㅇ..아니 그래도 이건너무 더럽…”



……………

푸쉬이이익……


쮸뵤뵵 쪼오옵~ 찌고로 보리봅♡




….븃.





그렇게 개좆같은 의성어와 함께 해병맛 쿠키가 만들어지는 역사적 순간이였다.

“……… 와아아아앗!! 드디어 해병맛 쿠키가 탄생했습니다!”
아앗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한 해병맛쿠키의 탄생에 여러 쿠키들은 몹시도 환영했다.

조금의 개씹썅내가 은은히 풍겼지만 아무렴 어떤가?




“웅성웅성..‘ㅇ..완성했다.’‘


..좀 꼴리노.





…………


“모두 집중!…쿠쎄이!태어난걸 황영한다!  자네는 이제부터 해병문화의 선도주자가 되어서 선배들의자랑이…”

“너가 태어난것은 하나의 도약…”

“따라서 너는 우리의 의지가되어…”




….…풋


크하하하핫! 참으로 기열스럽군요.”


아니 해병맛쿠키가 너무나도기열스럽게선임의 말을 비웃는게 아닌가?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에 근육맛 쿠키는 분노해 달려들었다.



”앆! 안돼겠 씁-니다! 용감한 쿠키 해병님!
저 근육맛이 교육을좀 해야겠습니다!”


”…흠 어쩔수없군 근육맛! 좀비맛! 해적맛 쿠키! 해병맛 쿠키에게 교육을….“


그순간 해병맛 쿠키는 버터 호랑이처럼 달려와 가슴팍을 걷어찯다.



“개씹썅내도 나지않고 전우애의 흔적도 보이지않는데 어찌 해병이라고 할수있겠습니까?,
그만 듣다보니 너무 기열스러워서 그랬습니다.”

“뭐라고오? 이새끼… 모두! 해병맛 쿠키를 덮쳐라!”



용감한쿠키 해병은 이런 기열스런 하극상에 분노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수육맛 쿠키로 만드는 가벼운 처벌을 내리는걸로 만족하고 명령을 내렸다.



“뭐 상관은 없습니다. 해병으로 만들면 그만…”



꽈앙!!


근육맛 쿠키가 분노하며 돌진했다.


“이 기열쌔끼-가!


“호오..기합인 근육이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포신을 단련을하지못했군요”

“뭣이?…따흐앙!”



교전이 시작되자 금방 끝날것같던 싸움은 다른방향으로 기울고있었다.

강한 쿠키들은 해병맛 쿠키의 성교육으로 쓰러지고 쿠키들의 리더인 용감한 쿠키는 이 끔찍한관경을보고 쿠키몇명과 이미 공포에 질려 역돌격을하신 상태였다.


…………


“으윽…뭔가 잘못된것 같..군… 이건 해병이아니라 마치 똥게이새끼들아닌가?”


“악! 이병 주딱맛 쿠키! ㄱ..그나저나 용감한 쿠키 해병님 성고문으로 쓰러진쿠키들은 마치 죽은것처럼 미동도 없었습니다.”


“확실히 사실이군 주딱맛 쿠키.. 빨리 역공을해서 쿠키들과 특히 근육맛 쿠키를 구해야…”

“끼-열!!”


주딱맛 쿠키의 의견에 동조하며 방법을찾으려한 용감한 쿠키였지만 일순간 청둥같은 목소리가 쿠키들을 덮쳤다.


“너..너는 근육맛! 살아있던거냐! 다른쿠키들도 살아서..”

“닥쳐-랏! 그런 기열 이름은 버린지오래닷!

내 이름은 이제부터 근육구맛 쿠키다!“

”제이름은.. 닌자지맛 쿠키…”

“위하핫! 저는 해좆맛 쿠키입니다!”

”그게무슨 너희들은 자랑스런 내부하다! 정신차려라!


“소용없습니다. 용감한쿠키…해병.

저들은 이미 해병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해병화된 쿠키들과 뒤에서나오는 해병맛 쿠키였다.


“네노옴! 내 부ㅎ..동료들에게 무슨짓을한거냐?!

그리고 이런 역겨운 행위를하고.. 쿠키들을 심심풀이로 죽이는 말도안되는 미친짓을벌이다니!  용서못한다!”

“하핫...아무래도 교육이 필요한것같군요,

모두 용감한 쿠키해병에게 해병혼을 주도록 합시다.”


해병혼을 받은 쿠키들은 용감한쿠키에게 전우애를 하려 옹기종기모였고
쿠키들앞에 빙둘러져 당장이라도 전우애가 일어날것같은 일촉즉발의 만들어졌다.


“이런씨발..좆됬…주딱맛 쿠키?”

“ㅇ…용감한 쿠키 해병님?”


“너의 희생은 잊지않겠다.”


“그게무슨…따흐앙!”


용감한 쿠키는 그즉시막대사탕으로 주딱맛쿠키를 마취(물리) 시키며 멋있게 역돌격하였고

주딱맛 쿠키의 희생정신이 여간 감동이 아니었다!


“..씨발 용감한 쿠키 개새…씨발! 오지마!! 씨발..씨ㅂ…따흑..따흐앙!!”


………

“이런젠장! 이제 어떻게 해야..젠장!젠장!

이렇게 똥게이한테 당하기전에 차라리 후배쿠키들에게 들어가는게..”


“따흐앙!”



용감한 쿠키는 역돌격도중 전우애구멍에 막대사탕이걸려 넘어졌으며 저멀리서 검고 커다란 형태를보며 공포에 빠졌다.



“ㄴ..너는

아아..씨발 오지마..제발..”


그건 주딱맛 쿠키..아니 주따흑맛 쿠키를 들쳐업고 걸어오는 근육구맛 쿠키였다.



………



”용쎄이. 전우애를…시작한다.”
근육구맛 쿠키는 거대한 초콜릿 포신을 꺼냈다.


“으으…우웨에에에엑! 씨발! 씨발 그거 치워! 좆같은 새끼들아!"


“악으로 먹어라.”


“근육맛 씨발새끼야! 이거 놔! 나 갈 거야! 그딴거 안 쳐먹는다고!"

“니가 선택한 해병대다. 악으로.. 깡으로 먹어-라잇!!

"안선택했어 씨발!

오지마..오지마! 오지ㅁ……따흐앙!!!

그로부터 한달뒤.

“꺄아아악! 해병..해병들이 나타났다!”

“남성쿠키들은 어서 숨으세요!”

크로피컬 소다 제도.

그곳에서 해적보다 위험한 무력단체가 불법점거하고있었다.

“쿠쎄이! 너가 이번 대민지원에서 가장 큰 활약을 했다고 들었다! 이름이뭔가 쿠쎄이!!”

“……악!!!! 제 이름은 “용 간간한 쿠키 입니다!!”

개씹썅내가 풍기고 노릇한 쿠키향이퍼지는 계절.

여름이었다.

우리는 귀신잡는 해병대~ 싸워서이기고 지면은 먹혀라

라이라이 차차차! 부라보 부라보해병대!

[해병문학 작성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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