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적흑크까지 애니 몇편 다시 보니 기억났다.
아무튼 그때까진 갓작 of my life 라는 사실.

흔한 연애적 의미와 다른 코하 케미도 진짜 레전드고, 성우들이 젊을 때라 더 그런가 핫토리 카이토 하쿠바 카즈하 전부 각자 다른 매력 넘치고 3/4조 작화들은 사기급으로 잘 생겼고,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더라.

경동조나 후루야도 괜찮지만, 뇌절일가 투입 전 코난은 진심 레전드다. ㅈ카이 되기 전 아카이는 원조 실버불렛 맞고.

어차피 막판에 신이치로 돌아가 란과 이어지겠지만, 시호로 돌아가서 평범한 고딩 생활 해보는 바라나 조직 시절 셰리 라이 진 아케미 버본 스카치 등등 스토리 OVA 말고 외전으로라도 보고 싶고, 부디 아오노 작화로 잘 뽑은 신시 조직물 한번이라도 잘 뽑으면 남은 여생도 코난에 드러누울 수 있을 듯.


누가 제발 아오야마 센세한테 아포톡신 4869 좀 갖다줘서 20~50권 시절로 회춘 좀 시켜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