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은 "에바...아스카 스트라이크!" 역시 파일이름이 한글이오..영어로 만들려다가 깜빡했구료.... 다시 설명하면(사실 설명이 더 귀찮소만.....워낙 크레인이 접수되는지라..) 익스플로러 위의 메뉴중에 도구→인터넷 옵션→고급→url을 utf-8로 보냄에 체크되있는걸 끄시오... 이거 한번만 하면 다른데서도 한글이름으로 된 파일 볼수 있소... 엑박뜬다고 크레인 거는것보다 훨 안귀찮은 일이라오~ ■■■■ 부끄부끄 개벽이...... ■■■■ ---------------------이야기 시작하는 선-------------------------- ★ 한가로운 디씨마을의 개벽이네 벽......    저만치서 대추나무 마을에서 마실온 원주누님이 걸어온다...    순간 개벽은 자신의 이상형인 "연상여장부형"이 현신했음을 깨닫고    그녀를 간절히 바라본다...      ★하지만 햏력이 부족한 원주누님에게는 개벽이의 마음이 전해지지 않기때문에    원주누님에게 개벽이는, 벽에 박힌 개머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원주누님에게 무참히 무시당한 개벽이는   당장에라도 벽속에서 뛰쳐나가 그녀를 잡고싶지만   그럴수 업ㅂ은 자신을 원망하던중,   소리업ㅂ이 걸어와 저만치 걸터앉는 소피햏을 보게된다...      ★상큼하게 치켜올라간 눈꼬리, 발랄하게 돌출된 초가와이 앞니, 옹글맞게 모와올린 두 손,  여장부적이며 무대뽀적인 코스...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얌전하고 새침하게 무릎에 올린 손수건이었다... (디씨마을에 미친 여자만 있는줄 알았건만 저런 참한 처자도 다 있었군....)      ★순간 눈이 마주친 그들... 소피또한 햏력이 높은지라 벽에 박혀있는 개머리에서 진정한 아햏햏을 느끼며.. 드디어 부글부글.....화학작용이 일어난다.. 돌아보고 부끄.....되돌아보고, 부끄.....또 되돌아 보고 부끄.....      ★그리하여 그들은 사이좋게 도리도리함으로써 자빠링을 경험한다....    벽이 들썩대도록.....      --------------------------야기 끝났소...------------------------ 마직막 벽이 들썩이는건 아얘 내용에다 넣어버렸소.... 아침에 만들던게 다 날라가 버려 상심하던중, 그나마 이걸 만들면서 위안을 얻었소... 즐감하시기 바라오... 담부터 말은 안넣소...넣어도 일주일이면 짤리고......사실 귀찮다오,많이.... 다음 편은 언제만들지 모르겠소... 이거 만들면서 스스로 무서워졌소.....그럼 안녕! -----방금 뉴논 무지 잼있었소....다나....로리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