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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여대생과 사귀는 틀딱 av배우...jpg

ㅇㅇ(14.45) 2020.10.26 14:27:33
조회 10383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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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업로드된 인터뷰 기사인데
저 할배 얼굴은 많이들 알고 있을듯



간단하게 이 할배 신상을 알아보면

이름 : 야마다 유우지 
나이: 1947년생으로 2020년 기준 74살




당연히 결혼했고
심지어 1990년생 손녀도 있음


도쿄 출신으로
원래는 모피 도매사업을 했다고 함



그러다가 52살이 된 1999년도에
뭔 망령이 들었는지
인생을 준나 스릴있게 살고 싶어서 AV 스카우터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AV계로 투신

2020년 현재까지 
약 2000명의 여배우들과 떡을 쳤다고 함


이제는 저렇게 나름 일본 토크쇼 방송에도 출연할만큼
유명인사가 됐음



심지어 자서전도 냈음

노인 AV배우로 사는 것에 대한 에세이와 업계 뒷얘기등이
주요 내용이라고 함


저자를 보면 야마다 유우지라고 명확하게 이름이 표기되어있음 






이건 바로 이 야마다 유우지 할배와의 심층 인터뷰 기사임




할배 AV남자배우들에 대한 은밀한 세계를 제대로 엿볼 수 있는 기사라서
어설프지만 나름 열심히 번역해봤음

평소 할배 AV배우들의 사생활이 궁금했다면 꽤 재밌을 것임




----> 이제부터는 인터뷰 번역본



Q: 야마다 유지씨는 젊은 시절에도 그렇게 여자들에게 껄떡대고 다녔나요? 

A: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런 질문 자체가 웃기네요


Q: 죄송합니다... 

A: 남자라는 동물은 원래 그렇게 생겨먹었잖아요? 여자에 대한 욕망에 있어서 나는 한번도 스스로를 제어해본적이 없어요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는 유별나게 본능에 충실했던 건 맞는 것 같네요


Q: 젊은 시절에는 어느정도로 여자들과 노셨나요? 

A: 내가 결혼을 20대 초반에 했는데 신혼때부터 이미 수시로 불륜을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마누라가 있는 집으로 여자들을 데려오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아파트를 따로 하나 더 얻어 거기로 애인들을 불러 자주 섹스를 했지요
   
 
Q:  불륜을 자주 하셨어도 AV배우로 데뷔하는건 또 다른 문제잖아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섹스를 하는건데 부끄럽지는 않았는지?

A: 부끄럼은 전혀 없었어요
    이미 저는 애인이 많고 불륜 섹스를 자주하는걸 주위에 자랑하고 다녔던 사람이라서요
    부끄럽다기보다는 AV촬영이 익숙하지 않았다는게 더 맞는 표현 같네요


Q:  첫 AV 촬영은 어땠나요?

A: 파라다이스 TV라는 제작사 작품이었는데 50대 여배우와 러브호텔에서 섹스하는 거였지요
   현장에 사람이 감독과 카메라맨 딱 2명에 저와 여배우까지 4명만 있어서 거의 사적은 섹스 수준이었지요
   감독도 큰 틀의 동선만 정해주고 "나머지 섹스는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라고 맡겨줘서 아주 편헀어요


Q: 첫 작품 여배우분과는 호흡이 잘 맞았나요? 

A: 무진장 잘 맞았어요
    여배우가 "진짜 대단해요"라고 감탄까지 했지요(웃음)


Q:  뭐가 대단하다고 한거지요?

A: 제 자지가 생각보다 너무 딱딱해서 놀랐다고 하더군요(웃음)


Q:  본인 자지에 만족하시나요?

A: 제 자지는 지금도 발기하면 18cm 정도인데 일반인 기준으로는 상당한 편이라고 봐요
하지만 프로 AV 남자배우들은 20cm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강직도나 모양 그리고 휨 등이 저보다 훨씬 뛰어나지요

촬영하면서 그들의 자지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옵디다
솔직히 부러워요


Q:  비슷한 고령대 남자AV배우들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A: 그점에서는 확실히 제가 좀 우위가 있어요
고령대 배우들 중에서는 제가 제일 관리를 잘할 겁니다

그리고 AV배우를 하기전부터 이미 나는 운동과 식습관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어요


Q:  아무래도 고령이시니까?

A: 그게 아니라 죽을때까지 섹스를 하고 싶어서지요
   뭐가 됐던 건강해야 여자들을 뿅가게 할 수 있잖아요?


Q:  AV배우가 천직이신거 같군요?

A: 꼭 그렇지도 않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촬영하면 좋겠다고만 생각하는데
뭐가 됐던 AV는 감독 마음대로 하는 것이고 나는 그것에 맞춰서만 움직여야 하니 그렇게 자유롭게 성욕을 풀 수는 없어요

전에 한 겨울 바닷가에서 카섹스씬을 찍었는데
너무 추워서 발기가 전혀 안돼 생고생을 한 적이 있지요


Q:  부인은 AV배우일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A: 원래는 비밀이었는데 결국 들켰지요
근데 더 큰 문제는 마누라가 아니라 손녀에게 들킨게 더 크죠(웃음)



Q: 헉???? 

A: 손녀가 남친이 있는데 그 남친이 보던 AV가 공교롭게도 내가 출연한 것이었어요
우연히 손녀가 그걸 보고 쇼크를 먹어서...

딸 집에 놀러가서 온 가족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손녀가 "할아버지! AV에 왜 나오시는거에요? 정신나갔어요?"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서...(웃음)
일단 절대 아니라고 잡아때긴했는데...(웃음)



Q:  부인이 이혼하자고는 안하시나요?

A: 그러기에는 이미 내가 젊었을 때부터 너무 여자들하고 놀아나가지구요(웃음)
불륜도 수시로 했고 성매매업소도 맨날 갔고... 그런 아수라장을 다 견뎌준 마누라라서요

물론 처음에는 사람 취급 못 받긴 했는데
지금은 그냥 "저 인간 또 사고쳤네..." 이렇게 포기한 것 같더군요

그리고 마누라는 AV는 차라리 '일'이라고 생각해서 
불륜이나 이런거 보다는 좋다고 생각하더군요



Q: AV촬영은 얼마나 하시는 편인가요? 

A: 한달에 7~10개 작품은 꾸준히 찍고 있어요
   그리고 관리차원에서 딸딸이도 하루에 꾸준히 치고 있지요
   딸딸이를 쳐주지 않으면 촬영장에서 자지가 제멋대로 굴고 사정 타이밍도 짦아져서 무조건 쳐줘야해요



Q: 부인과는 섹스를 자주 하시는 편인가요? 

A: 마누라가 50이 넘어간 이후로는 한번도 섹스를 안했어요
   솔직히 마누라는 여자로 보이지가 않아서요

볼거 안볼거 다 본 사이라서 흥분도 안되고
이미 내거라는 생각에...

고기로 치면 마누라는 썩어문드러진 고기죠
먹을만한 살점은 하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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