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갤에서 말하는 일종의 '센트릭스'가 깨져서 여기까지 도달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임.

예전에도 이런 글을 썼었는데, 나는 스마트폰의 보급은 예전 구텐베르크의 인쇄술(포도주 착즙기를 통해 인쇄기 발명)에 의해 유럽에서 르네상스가 발전된 것과 같은 수준의 혁명이라고 생각함.

선진국에서는 미국의 애플을 통해 스마트폰을 보급하고, 개발도상국에서는 중국을 통해 값싸게 스마트폰을 보급하면서 전세계 사람들이 이전보다 매우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음.

하지만, 스마트폰만으로는 국가단위의 검열과 같은 집단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되어서 지금 2030년 이전에 대중에게 보급되어질 것이 '스타링크'와 '인간의 지능을 유의미하게 넘어선 인공지능'임.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전세계적으로 인프라 정비를 하면서 경기를 부양하였는데, 이때 미국을 시작으로 3G인프라를 까는데 심열을 기울였음.

2010년대 중반에 되어서는 개발도상국에서도 인프라 정비가 완료되어갔고 2010년대 후반에서는 최빈국인 북한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됨.

이제 저 위에서 언급한 'AI'와 '스타링크'를 보급할 수 있는 환경 정비는 이미 2010년대에 마무리가 되었음.

2020년 코로나 발생이후 경제적 위기에 대응하고자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통화량이 풀리게 되었고 저 통화량이 몰려간 곳이, 한국에서는 멍청하게도 부동산이었지만, 미국 중국 유럽 일본과 같은 곳에서는 AI, 양자컴퓨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반도체 등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이 깊은 빅테크와 스타트업 주식으로 대거 공급되어졌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술 발전은 매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음.

이번 경제 붕괴는 이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1929년 이후 가장 거대한 경제 붕괴인데, 경기 부양 과정에서 4차 산업 혁명 관련 인프라가 대거 구축되어질 것으로 보임.

저 인프라 다 깔리고 나면 중국 러시아와 같은 같은 독재 정치체제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고 1세계와 3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주의를 가장한 우민화 정책들도 더 이상 통하지 않을 확률도 매우 높음.(정치인들의 소멸, 구시대 교육의 소멸)

한국인의 특성상 이 놈들은 계속해서 매트릭스 속에서 살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앞으로 한국과 북한에서는 지금은 상대가 되지 않을 수준의 경제적 사회적 고통이 들이닥칠 것임.(이 놈들은 의사파업의 본질(대체과정)도 보지 못하면서 이때다 싶어 의사나 정부 상대로 석전이나 벌이고 있는 것 보면 정말 재밌는 인종이긴 함.)

즉, 더이상 국뽕 매트릭스에서 피할 곳도 없어지고 당장 의식주도 개박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지금 식재료 물가는 앞으로 한국 상황 고려하면 양반임.)

그리고 한국인들이 매트릭스에 살든지 말든지, 한국 북한과 같은 집단 가스라이팅은 전세계에서 전혀 통하지 않은 세상이 올 것이고 아마 르네상스 시대와 같이 매트릭스에서 벗어나는(계몽)되는 사람들도 급증할 것임.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적 블랙홀 발생은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고 여기 갤러들은 잘 대비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