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할때마저도 온갖 한남스러운 반응 그대로 나타내더군 www

쌩뚱맞게 그 동안 같이 놀러 다니면서

과거에 알게 된 수년 전 내 약점들 잡고 물고 (그래봐야 지한테 직접적으로 잘못한 이런 약점은 아니고) 넘어지는것도 뭐 센징답지만 저건 그래도 그렇다 치는데

내가 보충역 받은거까지 물고 넘어질줄은 몰랐다. 뭐 한남충들이 온라인에서 공익들한테 열폭할때 하는 말 있잖아 공익이나 군면제는 국가가 인증한 장애인이라고

저 말들을 나한테 하는걸 보는 순간 열받는건 없고 뭐 이런 새끼하고 드디어 손절한다는 생각에 속시원한 느낌? ㅋㅋ

아무튼 온갖 한남센징 대놓고 보인 놈하고 드디어 손절하긴 해서 속시원하긴 하다만..

뭐 나도 완벽한건 없고 무조건 잘나진 않았으니 저 새끼가 지적한 과거 내 약점들은 다시한번 꼽씹어볼 필요는 있겠지

근데 저거 고쳤다고 생각한지 나름 오래는 됐는데.. ... 아무튼 다시한번 꼽씹어봐서 뭐 나쁠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