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한달전 오스카상 앞이라서 시세나올 것 같아서

매수매도 반복한 이유는

내 생각에는 기생충 오스카상에서 외국작품상인가 이거 유력해서 비중좀 크게 드갔거든?

근데 계속 시세 안주고 뒤지고 반복되길래

어? 선반영인가? 생각하다가도

주식하는애들은 그냥 기생충 관련주이며 아카데미 간다 정도만 알고 있지

하지만 외국작품상은 사실상 확정 이라는거 까지 고려는 안할거라 생각

경험상 차트위주 매매나 급등주, 개잡주 거래하는 애들이

한종목 한종목 저렇게 세세하게 알고있는애들, 따지고 들어가는애들이 없으니까 

그래서 금요일날 개불비중배팅

근데 오늘 아카데미 시상인데도 불구하고 시초에 안움직이는거보고 

아 내가 수상관련해서 즉 까보고 오르면 사고파는 도박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걍 약익절 매도 

근데 생각해보니 아직 시작도 안햇고 확신이 부족한것 같아 해서 

재 매수 그리고 각본상 탔을떄 1차 고점찍고 역시 ㅋㅋㅋ난잘해 하고 취해있었음

각본상은 의외였으니 더 갈줄 알고 안팔았는데

꼬라박길래 어어?하면서 익절매도 그래도 여기까지는 좋앗음

이후 오를 것 같아서 걍 잡았는데 생각해보면

재료 소멸이 아닌가 각본상에 상 못가고 저정도로 빌빌거리면 뒤진게 아닌가 싶어서
(외국영화상인가 수상이후에도 안오르는거 보고 팔았는지 잘기억안남)

호가창보다가 슬슬 빠지는거 보여서 손절 이후 하방바이

그리고 손실복구할려고 반등타이밍 잡아서 매수 이후 매도

이후 뇌동매매해서 돈 꼬라박고 

하 ㅅㅂ 누벨바그갤 야갤 눈팅하다가 

바른손 보니까 갑자기 매수세 존나쎼길래 차트보니 불기둥

바로 야갤확인하니까 감독상인가 뭔가  상탔음

(본인 집에 티비없어서 중계바로 못보고, 해외사이트도 딜레 있어서 야갤중계보고 매매해야했음)

그리고 짧게 먹고 빠져나온뒤 하락이후 눌림떄 매수 다시 매도

또 끝인가 싶어서 야갤하는데 상타서 어?어? 거리면서 매수매도

꼬른거 개좆같아서 이떄부터 각잡고 분노의 스켈핑시작 

스켈핑하면서 손해 복구

동시에 경험상 재료 소멸이 맞는데

한국영화가 칸+아카데미4관왕이면 이게 또 새로운 재료가 아닌가 싶어서

홀딩하고 싶은 욕구 존나많았는데

세력들 저따구로 꼬라박으면서 ㄹㅇ

운전 좆같이해서 언제든지 꼬라박을수 있다 판단 

조금이라도 더 빨리가지고 갈려고 스켈핑

그래서 짧꼐 짧게 매수매도 반복 이후 다 성공

근데 마지막에 입갤했는데 계쏙 안가고 장도 3시다되가고해서 걍 손절치고 관망

하 개 좆같네 진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