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일단 올린다]

시우는 전투신 존나 못그림

스토리는 잘짰다 쳐도 그림체랑 못그리는거에 한계가 있음

좀 일침 놓자면 효과음으로 전투신 연출하는거ㅇㅇ

왜 저 장면이 댄스배틀이라 불리냐면 효과음만 수정해도 전투신같지가 않기 때문.

이 일러보면 그림체가 병신같은편은 아님

채색퀄도 밑색만 넣어놓고 대충 수정하는 모 작가와는달리ㅇㅇ

다만 만화 자체에 표정도 그렇고 클로즈업도그렇고 인삐가 심한건아닌데 꼭 석고상굳혀놓고 그리는거같음(베댓참조)

팔을 뻗는데 옷주름도 안잡히고 몸도 앞으로 쏠려야하는데 정방향을 유지하고있고.

굳이 그림을 배운 사람이 아니라도 저건 이해가 될거.

병맛만화보다도 전투신을 못그림.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인데도.

솔까 이 컷 자체는 그렇다쳐도 처리부대 전 대장한테 맞는거 효과음만 빼면 때리는건지 구별도 안감

생각해봐라 전투신 못그리는놈한테 전투신 그리라 하면 잘그림?

시우한테 의뢰한 나딕 잘못도 있는거임

차라리 이현민이나 후레자식 작가한테 의뢰했어도 저것보다는 훨씬 잘 나왔을거라 예상함

애초에 나타의 과거 스토리 자체가 암울한 분위기여야 하는데. 저건 신의탑 장면이라해도 믿을정도임

왜 굳이 잘그리는 사람 냅두고 전투신에 빈약한 사람 시키는지 이해가 안감

이름보고 웹툰작가 뽑는것도아니고

게다가 게임 홍보도 아니고 클저 그림체에 적응된 사람이 저걸보면 당연히 적응안되겠지

다이스 작가나 아엑 작가는 최대한 게임 분위기에 맞출려고 그림체 수정한거봐라.

시우는 애초에 스토리만 전달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한거임

그림체만 놓고보면 저게 나타인지 구별도 안갈정도. 솔직히 난 처음보고 쿤 떠올랐다.

반박해도 되는데 진심으로 이해 안되서 올림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