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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이와중 베트남 근황
베트남 '권력 2위' 국가주석에 럼 공안장관…베트남 '권력 2위' 국가주석에 럼 공안장관…www.hankyung.com코로나때 베트남 국민 평균월급 5배가 넘는 금박스테이크로 한끼식사 하시다가 크게 논란됐던 '또 럼' 공안부장관이 오늘 국가주석직 입갤ㅋㅋㅋ국가서열 1위인 공산당 총비서 응우옌푸쫑이 고령이기에 중간에 쫓겨나지만 않는다면 2년뒤 총비서직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베트남은 현재 부정부패로 국가주석이 1년새 세번이나 바뀔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아무튼 또럼은 취임소감으로 부패근?절을 내세움소금뿌리기로 유명한 솔트배가 직접 장관님께 스테이크를 먹여 주신다표정관리 안되는 또럼게이.... 이래봬도 차기 베트남 서기장 동지 되실분 베트남: '솔트 배' 금박스테이크 먹은 정권 실권자 풍자한 시민 징역형
- BBC News 코리아베트남 법원이 런던의 어느 식당에서 고가의 금박 스테이크를 먹어 논란이 된 공안장관을 풍자한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시민에게 징역 5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베트남에선 정부 비판이 엄격히 금지된다.www.bbc.com그리고 이를 비판한 영상을 올린 베트남 서민 '부이 뚜언 람'은 내란선동죄로 징역 5년 6개월형 맞고 복역중부패척결을 내세운 부패권력자....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작성자 : NMH-523고정닉
싱글벙글 한반도의 나무와 산 이야기
한반도의 나무들과 녹화 사업의 역사에 대해 ARABOZA 1932년 발표된 김동인의 유명한 소설, "붉은 산"의 말미에는 애물단지 동네 건달이었던 삵이라는 인물이 조선인 동포들을 위해 중국인 지주에게 항의하다 린치당해 죽어가며 주인공 앞에서 독백을 되뇌는 장면이 나온다 "보구 싶어요 붉은 산이 그리고 흰 옷이! 저기, 붉은 산이...그리고 흰 옷이.... 선생님 저게 뭐예요!" 만주의 천덕꾸러기 조선인 건달이 죽어가며 떠올린 고향의 모습은 붉은 산이었다. 도대체 왜 한반도의 산들은 붉은 산, 즉 민둥산이 되었을까?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1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우선 17세기부터 전세계를 덮친 이른바 "소빙하기" 라는 기후 변화가 그 근원이었는데, 160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낮아진 기온으로 식물의 생장이 크게 영향을 받아 경신대기근 같은 대기근이 발생할 정도였다. 물론 그렇다고 날씨가 추워져서 산의 나무가 모두 고사했다 라는 얘기는 아니다. 나무야 당장 시베리아나 알레스카 같은 극지에서도 잘만 자라고, 한반도의 식생은 세계에서 위도 대비 가장 혹독한 반도의 겨울에 적응했으니까 범인은 바로 온돌이었다. 우리는 온돌이 조상의 지혜라고 찬양하는 경향이 있다. 맞는 소리이다. 분명 한반도의 냉혹한 겨울에서 살아남으려면 온돌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그러나 온돌은 대량의 에너지... 즉 엄청난 양의 땔감을 필요로 한다. 영조는 즉위하고 3년 후 33세가 되던 해 "내 어릴 적에는 그래도 백악산이 참 푸르러서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벌거숭이 민둥산이다" 라며 탄식할 지경이다. 단 2~30년전만해도 푸르렀던 조선의 산이 완전한 민둥산이 된 것이다. 그랬다. 그 전까지만해도 한반도 북부 평안도나 함경도 지방에서나 쓰던 온돌이 소빙하기로 인한 급격한 기온 저하로 조선 전국적으로 보급되었고 온돌에 들어가는 땔감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적인 대량 벌채가 일어났던 것이다. 결국 이런 무분별한 벌채로 전국의 산림이 황폐화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북악산에서 흘러내려온 토사가 한양의 하수 역할을 하던 청계천을 틀어막아 한양의 위생을 극적으로 악화시켰다. 영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계천 준설 사업을 벌여 청계천에 쌓인 토사를 걷어냈고 그 흙과 모래로 언덕을 쌓았는데 사람들은 이를 방산이라 불렀다. 오늘날 외국인들의 관광 명소로서 이름을 날리는 청계천 옆 방산 시장이 바로 청계천 준설토를 쌓아 만든 언덕 위에 세워진 시장인 것이다 영조 다음으로 즉위한 정조 또한 환경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뒤주에 갇혀 죽은 자신의 아버지 사도세자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무덤, '현륭원' 주위에 나무 한 그루 없이 휑한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통치 기간 내내 식목 사업을 벌여 현륭원과 그 주위에 무려 1200만 그루에 가까운 엄청난 양의 나무를 심었다. ?????????? 그 많은 나무는 다 어디 갔노? 현대의 조림 기술자들에 의하면 서울시 정도 면적의 지역을 녹화하는데 필요한 나무의 수는 약 90만 그루 정도라고 한다. 정조가 심은 나무의 수는 그의 10배를 훌쩍 뛰어 넘는 숫자인데 도대체 정조의 노력은 어떻게 되었길래 일제 시대까지도 온 조선은 민둥산이었단말인가? 우선 조선엔 '조림'이란 기술이 없었다. 나무는 가져다 심는다고 장땡이 아니다. 나무를 심고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는 비율을 '착근률(着根率)'이라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정조가 재임기간 내내 심은 나무의 착근률은 15%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냥 무식하게 나무를 가져다 심은 게 아닌 '때려 박은' 것일 뿐이었다. ?????? 1200만 그루의 15%면 180만 그루인데 아니 그래도 90만 그루의 2배라면 많이 심은 거 아니노? 문제는 그것이 처음부터 조림을 위해 기른 나무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실록 기록에 따르면 정조가 재임 기간 내내 심은 대부분의 나무는 씨앗부터 체계적으로 기른 나무가 아니라 지방의 각 고을로부터 어린 나무를 징발해 가져온 나무였다. 결국 저쪽에서 자라던 나무를 가져와 이쪽에다 심었을 뿐 새로운 나무를 심은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당대 조선은 교통이 상당히 불편한 축에 속하는 국가였고, 자연스레 지방에서 징발한 나무들을 옮기는 과정에서도 어린 묘목들이 부지기수로 죽어나갔다. 결과적으로 왕릉 근처의 산은 나름 풍성해졌으나 그 외의 다른 지역엔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 아니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 이것이 근래 '식목왕 정조'라며 찬양되던 정조의 식목 정책의 실체였다. 조선 총독부가 만든 조선임야분포도에서 볼 수 있듯이 영정조 시대 이후 조선 왕조의 산림 관리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 아니 산림 관리 정책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왕실은 "산림과 천택은 백성과 공유한다"라는 성리학적 이념에 따라 왕실 소유의 산림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고 사적 소유권 또한 인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판국이니 산림 관리와 식목에 대한 관심은 조정 대신들과 왕에게서 멀어져만 갔고, 드문드문 올라오는 산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상소도 이들에게 닿지 못했다. 결국 백성들은 추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주공산의 산림에 들어가 먼저 베는놈이 임자라는 식으로 마구잡이로 뗄감을 채취했고 그로 인해 한반도 산림 전체가 초토화되었다. 그렇다. 아주 교과서적인 공유지의 비극이었던 것이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소빙기와 인구 증가 등의 비슷한 시련에 부딪혔으나 그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산림 자원을 보존하는 것에 성공했다. 영국 같은 경우 왕실에서 전국토에 걸친 전면적인 산림 벌채 금지령을 내린 뒤로는 석탄을 통한 산업 혁명을 거치며 비효율적인 땔감의 필요성에서 벗어났고 (덤으로 스코틀랜드에는 양질의 석탄이 대량 매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도 석탄이 땔감을 순식간에 밀어낼 수 있었다) 일본은 1657년 발생한 메이레키 대화재로 대량의 목재가 필요해진 이후 각 지역 다이묘들을 통해 체계적으로 산림 자원을 채취하고 식목을 시행하는 법령을 도입해 산림 자원을 관리했다. 참고로 고좆 새끼는 그나마 산림 자원이 남아있던 지역의 벌목권을 일본과 러시아에 팔아먹기 급급했고 그나마 숲을 가꿔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정조에 비하면 나무를 심는다거나 환경을 가꾼다는 개념은 애초부터 없던 인간이었다. 40여년을 집권하며 수많은 기회 속에서도 나라를 말아먹은 인간에게 이런 것을 기대하는 사람이 바보겠지만. 한반도의 식목,조림을 위한 노력은 비로소 20세기가 되어서야 일본인에 의해 시작되었다. 고종의 시대를 지나 조선 아니 대한제국의 명운이 거의 끝나가던 1909년, 일본 동경대 임학과를 졸업한 사이토 오토사쿠(斉藤音作)라는 일본인이 대한제국 농공상부 임정과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다음 해 1910년 5월 5일 풍년과 황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인 '친경식'을 행할 때 제사와 더불어 식수식도 포함시키자고 통감부에 제안했다. 황제가 제국 신민들 앞에서 나무를 심으면 그 선전 효과가 좋을것이라는 계산이었다. 그리고 그 해 8월 한일합병 이후, 총독부의 식산국 산림과장이 된 사이토는 다시 한번 초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에게 기념 식수식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 인간은 정말로 식수식과 나무에 미쳐있는 인간이었다. 이에 데라우치는 이렇게 답했다. "조선을 살찌우려면 나처럼 대머리인 곳에 조림해야지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안 좋은 일이지 암." 물론 그의 의도는 식민지 조선에서 무언가를 뽑아먹으려면 어떻게 해서든 조선의 살을 찌워야 한다는 의도였을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1911년 4월 3일 제1회 기념 식수식이 거행됐다. 이 행사는 해방이 될 때까지 총독부의 연례 행사가 되었고 바로 이 행사가 우리가 아는 식목일의 모태가 된다. ???? 식목일은 4월 5일 아니노? 사이토 오토사쿠는 한일 합병을 기념할 목적으로 제안한 이 사업을 진무 덴노의 기일인 4월 3월로 정했다. 일제가 패망하고 들어선 미군정과 그를 이은 대한민국 정부는 이 식목기념일을 계승해 4월 3일에서 4월 5일로 옮겼지만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아마 식수의 필요성은 절감했으나 하필 합병 기념을 위한 날짜를 그대로 쓰기에는 영 껄쩍찌근했으리라 그래서 일제의 식수 사업은 성공적이었나? 그러면 반인반신 시대의 식수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도 않았겠지 물론 일제의 식수 사업은 어느 정도의 진전은 있어 초토화되어가던 한반도의 녹화를 진행시키긴 했다. 공식 통계가 도입된 1927년부터 조선의 산림률은 꾸준히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27년부터 총독부가 심은 나무의 산림 면적은 대략 195만 헥타르에 가깝고 심은 나무는 82억 그루에 달한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 두 차례에 걸친 전쟁은 일제가 벌인 식수 사업을 무위로 돌렸다. 일본 제국이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총력전 체제로 전환된 뒤 일본 본토와 한반도 전역에 걸친 나무의 강제 공출 명령이 떨어졌고 한반도에선 총독부가 심은 나무 이상의 벌목이 행해졌다. 일본 본토의 산림 자원도 전쟁 자원 확보를 위한 벌채와 폭격으로 인해 크게 피해를 입었는데 이후 6.25 전쟁에 의해 일본보다 더 직접적으로 전쟁의 화마에 휘말린 한반도의 산림이 남아있을 리 없었다. 결국 한반도의 산림이 복구된 것은 강력한 행정력과 식목, 그리고 환경 보호에 대해 이전의 어떠한 정부보다도 강력한 의지를 지녔던 박정희 정부에 의해서였다. 반인반신의 노력 끝에, 소빙하기 이후 거의 400년 만에 한반도는 다시 숲으로 뒤덮힐 수 있었다. 그 결과를 보증하듯이 지리산과 태백산맥의 일부 원시림을 제외한 휴전선 이남 지역 산림의 80% 이상이 60년대와 70년대에 조성된 인공림이다 다만 10.26 사태로 인하여 중간에 조림 사업이 미완성으로 끝나긴 했었으나, 여하튼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산림 복구를 성공하였다. <끝>
작성자 : 기레츠고정닉
일본 로스트미디어 5층을 알아보자
일본 로스트미디어 빙산 4,5층은 아직 정리 올라온게 없길래 5층 올려볼게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stmedia&no=1029 일본 로스트미디어 빙산 7층을 알아보자 - 로스트 미디어 마이너 갤러리일본 로스트미디어 7층 자료 찾고있었는데 먼저 6/7층 올린 글이있네그래도 간단하게 소개해볼게일본 로스트미디어는 특이하게 포르노 관련이 많은거 같더라사쿠라땅의 치아さくらたんの歯해당 내용은 2000년대 초 로리콘들의 소gall.dcinside.com타이틀: 1998년 포켓몬스터 쇼크상태: 존재여부 알 수 없음포켓몬 쇼크란, 1997년 12월 16일 화요일에 테레비 도쿄 및 계열국(TXN)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몬스터]의 에피소드 제38화 [전뇌전사 폴리곤]이다.이 에피소드의 내용은 주인공 사토시가 포켓몬 전송 시스템 내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CG 포켓몬 폴리곤을 사용해 시스템 내부에 침입하는 내용이다.컴퓨터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백신 소프트웨어에 의한 공격 장면,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장면을 비롯하여 전자
플래시와 플래시 등의 격렬한 점멸을 많이 사용되었다. 본 방송 종료 후 방송을 보고 있던 일부 시청자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병원에 구급 반송됐다고 하며, 대부분의 환자는 아동이었다. 원인은 격렬한 빛의 점멸을 간헐적으로 시청함으로 인해 생긴 광 과민성 발작이다비디오 리서치사에 의하면 당시 시청률은 간토 지구 16.5%, 간사이
지구에서 10.4%였다. 일부 시청자가 광과민성 발작등을
일으켜 구급 반송된 방송 사고/사건이다. 또한 사건의 영향으로
본 프로그램의 방송이 약 4개월간 중단되는 조치가 취해졌다.현재는 온라인에 업로드 된 비공식 영상이 있다고는 하나 일본판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영어 더빙의 주인공 역할은 맡은 베로니카 테일러 인터뷰에 의하면 이 에피소드는 평생 더빙이 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타이틀: RGB.SWF상태: 발견됨아방가르드한 음악을 배경으로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의 세가지(RGB) 색깔을 격렬하게 반짝이는 영상이다.현재 원본은 사라져 인터넷에
재업로드된 수정판들만이 존재한다고 한다.넷에 의하면 원본판에 비해 많이 심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아직
뇌전증을 가지고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사용되었던 음악은 [Axel F]라는 곡이다.타이틀: TRANSONIC RECORDS상태: 부분 소실됨트랜소닉 레코드의 설립자인 다작가 나가타 카즈나오(Nagata Kazunao)가
운영하는 소수의 레이블이다.비디오 게임을 작업한 아티스트와 다양한 일본의 다양한 음악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발매해왔다.3개의 레이블에서 발매한 대부분의 곡들은 현재 소실된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는 카세트 테이프의 매우 제한된 용량으로 인해 한 번에 여러 개의 테이프로 발매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세트 20개(VHS
테이프 1개 외에), 트립 아웃 테이프 9개, 트리니티 레이블 1개가
포함된다.몇 개의 발매본이 발견되었으며, 소수의 발매본은 Discogs에 보관 되어 있다고 한다.그럼에도 대부분의 발매본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몇몇 트위터 유저들은 그때의 발매 본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한다.레이블 발매에 대한 정보를 위해 나가타 카즈나오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본인도 소유하고 있는 테이프가 없다고 밝혔다.현재 발견된 음원 파일들:https://youtu.be/w0BsRsRIsZw Mind Design - Into The Future (1993)The Roots Of Transonic (Trigger Label 1990-1993) TRANSONIC RECORDS (1994)Mind Design = Tomonori Sawada (Fantastic Explosion) & Koji Sakuraiyoutu.behttps://youtu.be/wupkO2zN7zs Best Of Trigger TracksCompilation released in 1994 on the label Trigger Label (lost media predecessor to Transonic Records).Catalogue #: TRG 28001The rights to this music belong t...youtu.be타이틀: U2 도쿄 돔 라이브상태: 소실됨The Zoo TV tour는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밴드 U2의 콘서트
모음으로 1991년과 1993년에 각각 발매된 앨범 Achtung Baby와 Zoooropa의 라이브 프로모션 역할을
했지만, 이 투어는 위성의 도움으로 당시 어느 나라에서 연주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는 화면과 TV채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이 투어는 1992 2월 플로리다,
레이크 랜드에서 시작을 해, 1993년 도쿄에서 이틀을 걸쳐 두번의 쇼를 진행하고 끝을
맺을 예정이었다.1992년 레이크 랜드 플로리다에서의 개막식과 관객들이 촬영한 다양한
콘서트, 그리고 전문적으로 촬영한 몇 개의 쇼를 포함하여, 이
투어의 많은 영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도쿄 돔에서 볼 수 있는
U2의 마지막 쇼인 도쿄 돔에서의 공연을 없었다.그러나 아무 영상도 없는 것은 아니었다. 1993년 일본 TV 채널인 ‘Asahi
TV’에서 U2의 공연의 일부를 방영했으나 어느 공연인지는 알려지지는 않았다. 유일하게 남은 것은 방송의 스틸 이미지를 모은 콜라주였으며 이미지들을 보면 전문적으로 촬영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도쿄 돔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는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이틀 동안 부트레그로 녹음된 오디오가
남았으며, 보노와 더 엣지의 인터뷰 영상도 남아있으며 이 영상들은 찾기가 쉽다고 한다. 그러나 콘서트 자체의 사진 또는 영상은 얘기가 달랐으며, 이에 관해서는
어떤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방송의 스틸 이미지를 모은 콜라주만이
도쿄 돔 콘서트 영상이 존재한다는 유일한 증거이지만, 본 영상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는 이상 알 수는
없다. 도쿄 돔 콘서트 오디오 12월 9일 (첫날): https://youtu.be/zjHdtTka7wE
도쿄 돔 콘서트 오디오 12월 10일 (두번째날): https://youtu.be/OZeWYRpNVe8 U2 - Tokyo, Japan 10-December-1993 (Full Concert With Enhanced Audio)01. Zoo Station 0.00:0002. The Fly 0:05:2903. Even Better Than The Real Thing 0:11:4004. Mysterious Ways 0:15:2105. One / Unchained Melody 0:22:3906. Until T...youtu.be타이틀: Yeah Yeah Beebiss상태: 존재여부 알 수 없음Yeah Yeah BeeBiss (예예 비비스)는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처음으로 언급이 되었던
것은 1989년 6월
Play it Again (플레이 잇 어겐)이라는 메일 오더 게임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게임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었으나 10월부터는 Play it Again이
아닌 Funco라는 Yeah Beebiss라는 이름으로 12월까지 표시되다 1990년부터 표기 되지 않았다.그 후로는 BeeBiss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따라서 이 게임이 단순한 번역 오류인 것인지, 플레이스 홀더였는지, 아니면 애초에 존재하기는 했는지 알 수 없었다.이 게임이 관심을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게임이 표기 되었던 위치였다. 메일
오더 게임 서비스 들이 제공하는 리스트는 모두 알파벳 순이었지만 순서에 안 맞게 Wrestilemania와 Xenophobe 사이에 있었다. (W – X -Y – Z 순이라
그 둘 사이에 끼었던 것이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사람들은 여러 설들을 생각하기
시작하였다.1.
저작권 트랩이 ‘게임’은 사실 다른 게임 서비스들이 리스트를 따라하지 않았나 확인을 하기 위한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라는 설이 존재한다.2.
플레이스 홀더일부러 리스트에서 빈 공간을 메꾸기 위해 만들어진 타이틀이라고
주장하는 설이 있다.3.
내부 농담사실 이 타이틀은 두 회사의 내부 농담이었을 거라는 설도 존재한다. 어떠한 농담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게임의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알 수 없다.4.
언라이선스 게임이 게임은 사실 언라이선스 게임일 수도 있으며, 컬러 드림즈의 베이비 부머(Baby Boomer)의 개그 네임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 광고를 낸 두 회사 중 하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만든 독창적인 게임일 수도
있으며, 통신 판매를 통해 구입했을 것이다. 그러나 두 회사에는
개발을 위한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없으며, 그렇지 않거나,
사헨(Sachen) 또는 오디세이 소프트웨어(Odyssey
Software), 컬러 드림즈(Color Dreams)와 같은 무면허 게임을 만드는 다른
회사의 게임을 아웃소싱 했을 거라고 한다.2021년 3월 27일, 로스트 미디어
위치 포럼에 ‘나 혼자 Yeah Yeah Beebiss에
대해 떠듬’(Me Rambling Incoherently About Yeah Yeah
Beebiss I)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쓰레드가 올라왔다. 이 쓰레드는 소규모 팀이 집중적으로 Funco와 Play it Again 스태프에게 연락을 하는 내용의
쓰레드였다.처음으로 연락이 닿은 사람은 전 Funco 직원이였던 앤디 맥나마라(Andy McNamara)였다. 로스트 미디어 위키 유저 ‘co’의 연락이 닿았을 때에 앤디는 데이빗
포미제(David Pomije), Funco의 CEO가 직접
메일 오더 리스트를 작성하였다고 한다.두번째로 연락이 닿은 사람은
Play it Again의 창업자 중 한명인 닐 레빈(Neil Levin)이었다. 닐은 자신들의 메일 오더 리스트에 종종 가짜 타이틀을 목록에 포함시켜 Play
it Again의 리스트를 따라하는지 찾아냈다고 한다. 이러한 얘기로 인해 저작권 트랩에
대한 이론이 강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영상 자료: https://youtu.be/HaYOBQdiHlg The Mystery of Yeah Yeah Beebiss I (Lost 1989 Video Game)Appearing for a short time in mail-order video game ads, Yeah Yeah Beebiss I is a video game known by title only. So today, we'll take a look at it ourselves...youtu.be타이틀: 도쿄 키드 브라더즈상태 부분적 소실됨도쿄 키드 브라더스 연극 공연단은 유카타 히가시가 창단한 일본의 뮤지컬단으로
1968년부터 활동을 해왔다.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1975년 전후로 크게 나뉘며, 1975년
이후로는 팝, 메인 스트림 음악에 가까웠지만 그 전의 그들의 퍼포먼스 스타일은 실험적, 도발적, 환각적(몽환적), 그로테스크하다고 한다. 아래의 이미지는 1975년 이전에 발매하였던 그들의 앨범 커버이다. 이들의 영상은 뉴욕에 있는 라마마 기록보관소(LAMAMA Archive)에
보관되어 있다고 하며, 일부는 아직 일본의 기록 보관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남아 있는 기록들은 전부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오디오 파일은 온라인에 업로드 되어 있으며 앨범들도 아직 판매를 한다고 한다.1971년에 발매한 앨범 오디오: https://youtu.be/XNutUqRYSio?si=tIVt1HKbD 타이틀: 레이저 점사 시스템상태: 소실됨1960년도 일본에서는 볼링이 유행이었지만, 1971년에 접어 들며 점차 유행이 죽게 되어 많은 볼링장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였다.문을 닫아 사용되지 않는 이러한 시설들을 아깝게 생각하는 닌텐도의 사장, 히로시
야마우치는 이러한 시설을 사용한 게임 컨셉을 구상하기 시작하였다.1970년도 초, 그 당시 닌텐도는 장난감 회사에 가까웠으며 다른 업계에도 뻗어 나가려고 하였다.그때 야마우치가 떠올린 아이디어는 ‘레이저 점사 시스템’이었다.전자 비디오 대신,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16mm 필름을 사용하여 영상을 투영했다.플레이어들은 광선총을 들고
일렬로 서, 표적을 사격하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플레이어가 명중을 했는지 계산을 하는 시스템이었다.1973년 석유 위기가 닥쳤을 때 일본은 불필요한 편의 시설을 줄였고, 고객들은 주문을 취소하기 시작하였다.그러나 닌텐도는 작은 아케이드
케비넷 사이즈 모델을 디자인하게 되었고 미니 레이저 점사와 여러가지 게임을 디자인 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정상 작동하는 레이저 점사 시스템은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타이틀: 제다스 라비린트상태: 발견됨라비린트 (ラビラーント)는 일본의 게임사 카라반 인터랙티브 (Caravan Interactive)가 1996-1998 사이에 출시한 호러 투어 (ホラーツアー)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다.라비린트의 게임플레이와 플롯에 대한 정보는 얼마 없지만, 카라반 인터랙티브가 사용하였던 웹사이트에 의하면 라비린트는 “20개 이상의 퍼즐”과 커버 이미지에 보이는 리플(Ripple)이라는 요정이 나온다고 한다.정확한 출시일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웹사이트 페이지에는 96년이라 적혀 있지만, 아마존 재팬에 올라온 게임의 커버 뒷면에는 98년이라고 적혀 있다.라비린트는 결국 개인 토렌트 사이트에 있는 ‘DO NOT UPLOAD’라는 메가 폴더에서 유출이 되었다.원본의 수집가였던 BakuDD는 폴더가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라비린트를 유출하는 사람이 있다면 폴더를 삭제하겠다고 위협을 하였다.그러나 유튜브 유저인 Saint가 직접 게임플레이를 올리게 되었다. 타이틀: 크론즈 게이트상태: 소실됨
크론즈 게이트는 일본에서 독점으로 출시된 소니 뮤직 재팬이 제작한 1996년에 플레이스테인션 1인칭 어드벤처 게임이다.이 게임은 구룡 벽 도시를 사이버펑크 풍으로 표현하며 FMV 컷신을
특징으로 한다.일본에서는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되었고, 심지어
게임을 본떠 실제 어뮤즈먼트 콤플렉스를 만들었다.게임의 영판 예고편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 소식은 Ultra Gameplayers(울트라 게임플레이어즈) 잡지의 Disc #94에서 비롯된 것으로,영어 로컬라이제이션이 계획 중인
것으로 보였다. 일부 사람들은 20-30개의 번역본만이 존재한다고
하나, 크론즈 게이트이 영판은 출시한적이 없다고 한다.타이틀: 트라이건: 플레닛
건 스모크상태: 소실됨트라이건: 플레닛 건 스모크는 동일 이름의 만화 시리즈인 트라이건을
기반으로 하여 Red Entertainment(레드 엔터테이먼트)에서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이다. 20초의 게임 트레일러가 2022년 3월 세가가 진행하는 행사 Sega’s Gamejam에서 공개가 되었다.그러나 이 게임의 개발은
취소가 되었고, 취소가 된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그러나 취소가 되고 4개월도 안 되어 트레일러에서 공개한 것과 비슷한
건 그레이브라는 게임이 출시되었고 네티즌들은 트라이건을 수정한 것이라고 유추하고 있었다. 비슷한 게임의
설정들로 인하여 이러한 설들이 더욱 눈에 띄기 시작하였다.거기에 더해 게임의 개발자들은 이러한 설에
대하여 확실한 긍정 또는 부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이렇나 추측들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오리지널 게임 또는 그 프로토타입 마저도 현재는 찾을 수 없다고 하며,애초에 개발자들이 게임 제작을 얼마나 진행하였는지조차 알 수 없다고 한다. 타이틀: 힘과 여자의 세상상태: 부분적으로 소실됨힘과 여자의 세상은 1933년 일본에서 공개한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최초의 토키 애니메이션이다.내용은 직장인으로 네 아이의 아버지와
180츠의 120kg의 체격을 소유한 아내를 다루며 남편이 바람을 들켜 증거를 잡으려는
아내의 이야기이다.쇼와 6년(1931년), 토키 영화들의 성공을 근거로 해, [일본 영화 전 토키화]를 내건 키도 시로는, 다음에 토키의 동영상 영화 제작을 기획, 개인의 책임으로, 신진의 애니메이션 재작자였던 마사오카 켄조에게
제작을 의뢰를 맡기며, 마사오카는 약 1년에 걸쳐 본작을
제작해, 쇼와 7년(1932년) 10월에 완성, 쇼와 8년 4월 15일에 개봉해 [일본의
토키 동영상 영화 제2탄]이 되었다.본작은 우선 아사쿠사 제국관에서 상영되어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키도는 이것을 전국 쇼치쿠계에서 공개하였고,다시 마사오카와 ‘원수 싸움’, ‘갱과
무희’를 제작하였고 호평을 얻었으나, 영화관주 입장에서는
동영상 단편의 단독 개봉은 무리라는 이유로 극영화의 곁들임 물로만 상영되었다. 이 때문에 경제적으로
성립되지 않게 되었고, 일본의 디즈니를 목표로 한 키도의 토키 동영상 영화 제작의 꿈은 무너지게 되었다.필름은 분실된 것으로 보이며, 일부 장면의 스크린샷이 현존할 뿐이다.타이틀 : 미사에의 오후상태: 미발견 (한국에서 발견, 빙산 업데이트 안됨)어느날 짱구 엄마가 잠들고 있는 모습의 게임 스크린샷이 인터넷에 올라오게 되었는데이 게임은 ‘전설의 야겜’이라는 이름으로 유포되기 시작한다.인터넷에서 이 게임을 찾기 위해 커뮤니티 등지에서 발굴이 시작됐는데 조사결과 알아낸 내용은이 게임은 ‘걸프렌드’라는 웹사이트에서 제작한 ‘미사에의 오후’라는 성인 게임이고미사에는 우리가 아는 짱구 엄마, ‘봉미선’이라는 캐릭터의 일본 이름이며이 게임의 주인공은 와르르맨션 이웃인 ‘오수’다.게임 장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등장 캐릭터 만으로도 성인게임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이 게임은 잠깐 dlsite(일본의 동인 판매 사이트) 등의 플랫폼에서 판매된 적이 있다고 해지금은 사이트에서 판매가 중단 되었으며넷상에 남아있는 플레이 후기와 영상은 없었다.조사 도중 해프닝도 있었는데 누군가 이 게임을 찾는 사람이 있는걸 노린건지악성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올려뒀고 “미사에의 오후”를 찾다가 다운 받은 사람은붉은 눈의 웃고있는 짱구엄마가 화면에 잔뜩 생기는 바이러스에 걸렸다.이후 시간이 지나 로미갤 파딱이비키니 패치가 된 버전을 찾아서 실행하는데 성공했고여기까지 진행하면서 알아낸 것은, 이 끔찍한 게임을 만든 개발자는마루코는 아홉살 / 쫑아는 사춘기 / 별나라 요정 코미 등아동용 애니메이션의 성인게임을 만들다 제재를 받았고게임은 exe 확장자의 실행파일이 아닌 html의 웹페이지인것으로 보아현재는 사라진 쇼크웨이브라는 툴로 만들어졌다는 것때문에 요즘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로는 열리지 않고 별개의 개발 툴로 실행해야한다는 것이다.이 게임은 24년 2월 18일 한국에서 결국 발굴되어 빙산에서는 미발견이지만발굴된 로스트 미디어다.
작성자 : 야로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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