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niqlo.kr/display/viewLecsDispShop.lotte?disp_no=1474110
htp://www.kantukan.co.kr
http://www.humont.com/
디자인은 좀 평범하지만 실용성은 좋더라고~
내가 설계관련 일을 해서 사실 디자인과 디테일에 좀 관심이 많아
등산의류 가격 거품은 좀 심해 해먹으려면 적당히 좀 하지
어떻게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기능성 스포츠 티셔츠 두 배 가격에 파는지...
전 항상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추천합니다~ ^^ 면티 말고요 축구나 헬스계열 강추
비싼 게 싫은 건 아니라 장사꾼들에게 놀아나는 게 짜증 나서
비싼 모델 불러다 광고하고 디자이너 구해서 이쁘게 만들고 해서 파는 건 좋은데
그 가격을 모두 포함시켜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니까 그게 싫어
배낭이나 등산화는 디테일이 중요하니까 그리고 그 개발 역사를 인정하고 싶거든
그런데 바지저고리에 상표 하나 붙이고 그런건 아니단 말이지

군대에서 처음 혹한기 훈련 때 걷다가 땀에 젖은 내복 (김이 펄펄)벋고 그냥 군복 입었어 완전 상쾌 이후 추움 ㅋ
이건 더운것도 추운 것도 아닌 찝찝한 그 자체 차라리 추운 게 좋겠더라고
그런 기분 정도 막아주면 편안한 산행 아닐까.... 체력이 우선이지만 ㅋ 

*칸투칸도 점점 가격 올리고 있다 아지만 as굿 
*스틱은 휴몬트가 진리 고장나면 as굿
*얼마전 칸투칸 쓰레빠 질렀는데 완전 좋음 그리고 오늘 테바 테라파이3 지름 ㅋ


횽들이야 잘 아는 내용이지만
요즘 뉴비들 자주 오는거 같아서 조언좀 했어

등산을 하던 낚시를 하던 취향은 존중해 줘야지 그런데 그런 취향은 그냥 정보로만 존재했으면 좋겠어
옆집에 부자가 나에게 등산 얘기를 물어온다면 난 이런 얘기 말고 다르게 할꺼니까 ...네 사장님 등산은 말입니다~ 일단 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