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간적 여유도 좀 생기고해서, 연재나 하나 달릴까 고민하던 중,
누가 며칠전에 선성지 타이밍 러시 공략 써달라고 댓글 달아서,
예ㅔㅔㅔ전에 뱉은 말도 있고, 현재 마땅히 연재할것도 없고하니 이거다싶어 공략 하나 팠음.
타이밍 러시 공략법 - 검사편(군단병)
타이밍 러시 공략법 - 중갑병편
타이밍 러시 공략법 - 머스킷편
주의!
본 연재는 신난이도 - 빠름 속도를 기준으로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설정이 다르다면 러시 타이밍이나 유통기한 등이 살짝 다를수 있읍니다.
본편의 운영은 내정승리를 목표로 하면서 도시 숫자 확보를 위한 타이밍 러시를 잡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읍니다.
전술 등 전투의 디테일 보다는 테크트리, 빌드 위주의 공략이빈다.
본 연재는 이제 막 신난이도에 도전을 했지만,
아직 전쟁이 익숙하지 않아, 도시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들을 위한 타이밍 러시 공략법이다.
'이게 정석이다, 꼭 이렇게 해라'는 뜻은 아니지만, 타이밍 러시를 하는데 대충의 가이드라인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게임 설정 : 신난이도(두툰 ai off) - 빠름 - 판게아 - 중형 - 자원풍족 - 지질학 신규 - 인게임모드X
+ 각 종 편의성 모드
시공의 긴 터널을 지나니 떡국이었다.
쏴리. 한번 따라해보고 싶었음. ㅈㅅ..ㅎㅎ;; ㅋㅋ.
선성지로 처음 러시 타이밍을 잡는다면, 중갑병~머스킷 타이밍이 좋다.
그런데 이 타이밍에 고유유닛을 가진 지도자를 골라잡고, 공략이라고 씨부리면 쪼까 껄적지근해서,
내 입맛대로 로리에, 살라딘, 턱트린, 장엄제, 크리스티나, 페드로를 지도자 풀에 넣고,
돌려돌려 돌림판을 돌렸는데, 로리에가 당첨됨ㅎㅎ
애니웨이, 이제부터 선성지의 타이밍 러시 공략ㄱㄱ
+) 들어가기 전에..
중갑병과 머스킷의 타이밍 러시는 선캠을 통해, 빠르게 기술을 연구해서 테크로 상대방을 찍어누르는게 핵심이다.
반면 선성지 운영의 경우, 선캠 운영보다 기술을 연구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테크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선성지의 전쟁은 기존 선캠 타이밍 러시와는 다른 방식의 운영이 필요하다.
빠른 테크로 날카롭게 찌르는 러시가 아닌,
종교 창시로 통해 얻을 수 있는 각종 보너스들과 내정 우위를 활용하여 전쟁을 해야한다.
*선성지 전쟁을 할때의 준비물 3가지 : 개혁운동 교리, 신권정치 정부, 기사단장의예배당.
대략적으로 신권정치 정부 타이밍에 러시를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신권 정부가 빠르면, 과학 테크상으로 중갑+트레뷰셋 러시가 될거고, 좀 느리면 머스킷 러시가 될 것이다.
아무튼 이번 공략에서는 신권정치 정부 타이밍에 전쟁하는 것을 목표로 할 거임.
수도 주변에 당장 지을 수 있는 야영지 자원이 3개나 된다. 이정도면 A급 스타트.
캐나다는 야영지를 이용하여 매우 빠르게 스노볼링할 수 있어서, 이번판은 정건개로 시작할 거시다.
야영지 스노볼링을 할 거기 때문에 선목축-점성술 순서로 감. 참고로, 점성술은 유레카 없이 깡으로 연구했다.
신난이도에서 종교창시를 하려면 아무리 늦어도, 목축-채광 찍은 다음에는 점성술을 올려야 종교를 창시할 수 있다.
괜히 점성술 유레카 받겠다고 억지로 온몸 비틀다가, 종교창시를 못하는 불상사를 범하지 말자.
물론, 판바판이라 더 늦더라도 종교를 창시할 수 있는 경우가 왕왕 있다.
과학기술 트리는 크게 특별한거 없고, 중갑 or 머스킷 러시때와 마찬가지로 도제제도까지 일직선으로 뚫는다 생각하고 찍어주면 된다.
본인 과학기술 연구 순서 : 목축-점성술-채광-도예-청동기술-궁술-문자-화폐-기마술-관계-도제제도
당연하게도, 점성술 제외 전부 다 유레카를 받으면서 플레이했다. 캠퍼스가 늦는만큼 초반 유레카를 얻는게 상당히 중요하다.
관개는 재배지 자원의 상태를 보고, 좀 더 일찍 연구해서 장사를 하는 것도 좋다.
종교관 선택은 직윤할거면 오로라의춤 등 성지인접 종교관 가고, 직윤 안 할거면 사냥의여신ㄱㄱ
본인이 직윤을 고르는 문명들은 따로 정해져 있어서, 이번에는 직윤 안할거고, 그래서 사냥의여신 고름.
원래는 정건개 다음으로 투석병사 하나를 뽑고, 정찰병을 하나 사서 2정찰병으로 좌우 하나씩 보내야 되는데,
부족마을에서 정찰병을 2개나 주는 바람에, 바로 투석병사 사고 성지를 지어줌.
성지가 지어졌으면, 빠르게 기도를 드리자. 두 번 드리자.
성지가 완성되자마자, 돈으로 성소를 사주고 기도 두번 드리면, 2~3턴 이내로 자동으로 선지자 영입이 가능한데.
유일하게 만난 클리오파트라년이 돈이 부족해서, 자원을 늦게 파는 바람에 서순 이슈가 있었다.
아, 그리고 전략자원과 사치자원은 쌓이는 족족 팔아서 제국의 잔고를 높여라.
앞서 말했듯, 신권정치 정부가 러시 타이밍이라 업글에 필요한 자원관리는 60턴쯤부터 해도 괜찮다.
이걸 합창곡을 먹네? 개꿀ㅋㅋ
합창곡을 먹은 만큼, 성지 특수지구의 부속 건물들든 최대한 빠르게 올려주는게 좋다.
아 그리고, 신자교리(첫번째 교리)는 알아서 고르되, 두번째 교리는 웬만하면 십일조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종교를 가진 도시당 턴3골드 나오는게 은근히 든든~하다.
대충 이렇게 심시티 할거임.
고전시대가 끝나기 전까지 5~6시티를 펼칠 계획이다. 도시들은 최대한 빠르게 지어주는게 좋다.
이미 이 시점에 개척자가 3개가 나와있어 5시티까지 빠르게 확보했다.
그리고 전쟁=골드기 때문에, 멀티는 되도록 팔아치울 수 있는 자원이 많은 곳에 해주는게 좋다.
선성지 운영의 강점은 기념비성 황금기전략을 통해, 전쟁 없이 확장 및 내정을 할 수 있다는 거.
대신 상대의 기습전쟁에 취약하고 잘풀린 전쟁보다 확장이 느리다는 단점도 있다.
+) 간혹 도시 3개 펼치면 더이상 도시 지을 공간이 부족하다고 징징거리는 뉴비들이 보이는데, 대부분 도시를 존나 띄엄띄엄 지어놓은 경우다.
애초에 이 게임은 누가누가 특수지구를 더 많이 짓냐하는 게임이다.
내정력은 그냥 도시 숫자 많은게 와따고 그래서 정복에 의한 전쟁 리턴이 존나 큰 거다.
대도시 소수보다 중+소도시 다수가 내정 산출이 훨씬 높게 나온다.
수도정도만 조큼 넓게 설정해주고, 나머지는 걍 4타일 이내에 오밀조밀 지어도 전~~혀 상관없다.
괜히 6타일 신경쓰면 인접 심시티도 힘들고, 니들 말대로 3도시 펴면 확장할 공간이 부족해진다.
선캠이든 선성지든, 어지간한 고인접(5인접 이상)이 아닌 이상,
적어도 2~3도시까지는 같은 종류의 특수지구를 늘려주어야, 특수지구 산출 효과를 뽑아낼 수 있다.
캠 도시 하나, 성지 도시 하나, 따로따로 지어주면 효율이 잘 안나온다는 소리.
수도에서 맨 먼저 캠/성지 하나 올리고, 멀티에서는 이것저것 다른 특구 올린다고 해서, 그걸 (정석적인) 선캠/선성지 빌드라고 할 순 없다.
2멀티(세번째 도시)까지는 성지를 먼저 지어주고, 그 이후로 캠퍼스 짓는 것을 고려하자.
무턱대고 수도와 1멀티에서 바로 성지-캠퍼스를 지으면 게임 운영이 곤란해 질 수 있다.
아라비아의 평가가 왜 좆박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캠퍼스 건설은 후속 도시에 양보하도록 하자.
(운영에 자신이 있다면 막바로 캠+성지 운영을 해도 좋다. 근데 그럴 능력이라면 애초에 이따위 공략 볼 레벨이 아닐 터)
만약, 4인접 이상의 캠각이 나온다면 캠퍼스를 하나만 짓고도 그럭저럭 할만한데, 본인은 그런 캠각이 없었기 때문에 2개를 올렸다.
1멀티(두번째 도시, 3인접)의 두번째, 3멀티(네번째 도시 2인접)의 첫번째 특수지구로 캠퍼스를 지어줌.
참고로, 본인 특수지구 건설 순서는..
수도 : 성지-(알테)-정청-상중-산단-캠퍼스-극장가
1멀티 : 성지-캠퍼스-산단
2멀티 : 성지-주둔지
3멀티 : 캠퍼스-항만(상중)
4멀티 : 주둔지-상중
* 본인은 합창곡을 먹은 덕분에 문화가 부족함이 없었는데,
합창곡 교리를 못받았다면, 극장가 심시티로 문화 확보에 신경 써야 한다.
만약 합창곡을 못 먹었다고 가정하고 특수지구를 짓는다면..
수도 : 성지-정청-극장가-상중-산단-캠퍼스
1멀티 : 성지-극장가-상중
2멀티 : 성지-캠퍼스
3멀티 : 캠퍼스-산단
4멀티 : 주둔지-상중
대충 이런식으로 했을 듯?
수도와 1멀티의 극장가 인접을 고려하여 불가사의와 정부청사 위치를 조정해야 한다.
이게 힘들다면 걍 콜로세움 먹고 6타일 심시티 하든가, 십일조 교리 포기하고 초교파교회든 평성직자든 먹어야 하는데 둘 다 리스크가 있다.
'드라마와시' 영감을 위해 불가사의 하나를 지어주자. 경쟁력도 허벌이고 캐나다와 궁합도 좋은 알테가 가장 만만하다.
성지 운영의 핵심 기술은 '신학'이다. 선성지 운영을 하려면 이 '신학'테크를 최대한 빠르게 연구해야 한다.
2티어 건물인 사원과 경전 정책카드(성지 인접 +100%)를 제공하여, 신앙 산출량을 엄청나게 뻥튀기시켜 준다.
신학까지 연구했으면, 고전공화제 체제로 전환해서 내정에 박차를 가하자.
4멀티(다섯번째 도시)에서 주둔지를 박는 모습.
확장하는 도시들 중에 하나는, 추후 러시를 위한 전진 기지용으로 배치해야 한다.
지금은 본인이 캐나다이기도 하고, 지형상 이점이 있어서 기습전쟁 리스크가 없지만,
만약, 전진 기지 배치로 인해 기습전쟁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궁수3기+창병1기+전사1기정도로 위치선점해서 잘 싸우면, 바닐라에서는 검사러시까지는 무난하게 막을 수 있을 거시다.
도제제도를 연구하면, 중갑병이 해금된다.
이때, 아직 철제기술을 연구하지 않은 상태라면, 아래 화면과 같이 전사 생산과, 중갑병 생산을 둘 다 할 수 있다.
유닛을 보다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은, 저티어 유닛 생산한 후, 용병카드 통해 업글하는 것이다.
철제기술의 연구를 늦추는 동안, 아고개 or 봉건계약 카드를 꽂고 전사를 잔뜩 생산해서 물량을 확보해주자.
각 도시마다 1~2턴만 투자하면, 다수의 저티어 유닛들을 동시에 빠르게 뽑아 낼 수 있다.
만약 철제기술을 연구한 상태+충분한 철자원을 확보한 상태라면, 전사의 생산창은 사라진다.
이때 중갑병에 필요한 전략자원인 철(1중갑병=13철)을 팔아서 13개 미만으로 만들면, 다시금 전사의 생산창이 활성화 된다.
이점을 참고하여, 유닛을 생산할때는 항상 저티어 유닛+용병카드 업글 방식을 활용하자.
단, 요구하는 전략자원이 업그레이드 되면(철->질산칼륨) 더 이상 최하위 티어 유닛을 생산 못하니 이점은 주의하자.
ex) 화약을 연구하면 전사 생산이 안됨. 내연기관을 연구하면 중전차 생산이 안됨.
+) 고인접 성지가 다수라면, 기사단장의예배당 효과로 저티어 유닛들을 신앙으로 스팸한 뒤, 골드로 업글하는 방법도 있다.
대신, 기사단장의예배당을 짓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라, 이 경우는 머스킷 러시를 노리는게 더 나아 보인다.
이정도 속도라면 대충 70턴 초중반쯤에 신권정부 찍고 러시가 가능할 것 같다.
그렇다면 아마도 중갑병~중갑병+트레뷰셋 러시가 되겠지.
이번 공략에서는 어쩌다가 합창곡을 먹은 덕분에, 신권정치 타이밍이 당겨진 면이 없지않아 있다.
이보다 늦어진다고 조급해 할 필요는 없고, 아싸리 머스킷 러시를 노리면 된다.
어쩃든, 러시 타이밍에 맞춰서 개혁운동 교리를 추가해 줄 & 종교전파를 해 줄 사도를 확보해야 한다.
신앙 산출에 여유가 없다면 마하봊ㅣ 사원을 건설해주고, 넉넉하다면 굳이 지어줄 필요는 없다.
원활한 러시를 위해 상인으로 길도 미리 닦아주고..
고전시대 종료 직전의 도시 상황이다. 개척자 하나 더 뽑아 놓은 상태라 사실상 6시티임.
마하볻ㅣ가 완성되면 공짜 사도 2기를 주는데,
하나는 교리를 추가해서 개혁운동을 찍어주고, 나머지 하나는 러시 대상에게 종교를 전파해주면 된다.
선성지의 전쟁은 테크가 느린만큼 그걸 만회할 다른 수단이 필요한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개혁운동 교리이다.
물론 이거 없어도 물량빨로 찍어 누르면 되긴하는데, 그럼 좀 많이 피곤해진다.
군사 동맹도 이용할 수 있으면 정말 조아 아주 조아.
선성지의 러시는, 시간적 여유가 많고 높은 내정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테크는 늦더라도 물량 확보와 다수 병종을 활용하는게 가능하다.
근접6, 원거리3, 경기병2, 중기병3 + 공성추를 일단 준비했고,
여기에 기사단장의예배당을 활용하여 공성유닛을 3개정도 추가해줄 예정이다.
사실, 이정도 병력 구성이면 두툰 매운맛에서도 통하는 수준이라, 바닐라에서 이렇게까지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다.
본인은 계속 두툰 매운맛으로 플레이했던터라, 습관적으로 병력을 많이 찍은거임.
애니웨이, 이제 가지고 있는 자원들 팔아서 얘네들을 싹~다 업글해줄거임. 이정도면 대충 1500원정도? 필요할 걸로 예상한다.
장사에 신경써서 미리미리 골드 확보를 해주자.
+) 아, 그리고 2티어 정부(군주제)를 최대한 빠르게 올려서, 바로 정청 2티어 건물인 기사단장의예배당을 지을 수 있게 해줘야한다.
종교 NTR성공ㅋ
공짜 환심ㄳ
드디어 선성지의 타이밍 러시(신권정치 타이밍)를 위한 모든 준비 끗!
신권정치 정부를 러시 타이밍으로 잡는 이유는,
개혁운동 교리를 활용하려면 상대방 도시의 개종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고,
정부의 고유정책카드인 '종교전쟁' 카드를 통해, 신나이도 전투력 페널티를 상쇄시킬 수 있다.
또한, 기사단장의예배당을 활용하면 신앙으로 전투유닛들을 뽑을 수 있는데,
여기에 15%할인이 붙어서 추가 병력을 원활하게 보충해줄 수 있다.
아까 군사 동맹을 맺은 디도에게, 클리오파트라를 다굴빵 놓는 것을 제안하자.
다시말하지만, 선성지의 전쟁은 테크가 아닌, 전투력 보너스와 물량으로 하는 거시기 때문에 챙길 수 있는 보너스는 전부 다 챙기는 게 좋다.
가끔가다 합동전쟁을 했을때 간과 쓸개를 다 빼줘가면서 수락하는 미친놈들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막대한 돈까지 슈킹할 수 있다.
75턴 러시 시작!
유닛 조합과 물량의 차이는 있긴해도, 선캠 중갑병 러시보다 무려 20턴이 뒤졌고(공략 연재 기준 55턴),
한 티어 위인 머스킷 러시때와 비교해도 2턴이 더 늦다.(공략 연재 기준 73턴)
하지만, 종교를 활용한 러시는 또 그 나름대로의 강렼함이 이찌ㅋ
단 두방만으로 도시를 걸레짝으로 만들었다.
76턴이면, 머스킷 타이밍이라 테크에서 밀리는게 맞지만,
선성지의 전쟁은, 이런식으로 전쟁 보너스를 덕지덕지 쳐바르고 물량전을 펼칢으로써 뒤쳐지는 테크를 메꾼다.
전투력 77이면, 머스킷이 아니라 보병급 전투력이다.
근접으로 성벽깎고, 중기병으로 마무으리.
경기병 약탈로 얻은 신앙은, 공성유닛을 사주면된다.
이때도 저티어 유닛(캐터펄트)->업글(트레뷰셋)하는 것이 생산비 측면에서 더 유리하니, 되도록이면 캐터펄트 상태로 뽑는게 좋다.
75턴에 전쟁을 시작했는데, 10턴도 안돼서 도시 6개를 다 따먹고 개척자 1기까지 납치하면서 이집트를 퇴갤시킴.
83턴에 도시 12개, 개척자 3개 있으니까 더 이상 확장은 안해도 되고, 이 상태에서 씹게이 내정만해도 질 수가 없다.
만약, 병력 뽑아 놓은게 아깝다면 사석포+흉기병+전열보병 테크를 올려서 맘에 안드는 놈들 줘패도 된다.
이때쯤이면 이미 체급빨로, 늦어진 테크를 복구해 놓은 상태라, 테크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멍청한 바닐라 ai들 상대로는 테크가 빠를거임.
대충 90턴 중반에 산업시대 유닛들로 두번째 러시ㄱㄱ
전투력 100짜리 사석포 개쎄쥬?
저게 중세 성벽이 아니라 강철 성벽이었다고 해도 찢어발기는데 무리는 없다.
힘들다 그만하자.
타이밍 러시 공략법 - 선성지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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