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협상가팩 : 링컨, 음반데, 살라딘(술탄) / 위대한 지휘관팩 : 도쿠가와 이에야스, 술레이만(무테셈), 나디르 샤

중국 통치자팩 : 영락제, 진시황(통일한 자), 측천무후 / 사하라 통치자팩 : 프톨레마이오스, 순자타 케이타, 람세스 2세

위대한 건설자팩 : 세종대왕님, 테오도라, 루트비히 / 영국 통치자팩 : 엘리자베스 1세, 빅토리아(증기 시대), 하랄드(바랑인)

접속보상 : 카이사르

보다 자세한 리뷰/평가/설명은 상단에 링크된 리뷰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능 : 러시아(5점)와 영엘(1점)을 비교군으로 상대평가. 문명 특성과 시너지가 아예 없거나 조화롭지 못하면 가차없이 평가절하.

재미 : 본인 꼴리는대로 평가함. 퍼주기식 특성 보다, 특성을 활용한 일발역전or스노볼링으로 빌드업해가는 특성을 더 높이 평가함.

컨셉 : 특성의 신선함+특성 실현 가능성+구현된 특성의 효과+깨알 고증요소 등을 고려하여 평가함.

차별성&시너지 : 기존 문명/지도자들의 운영 방식과의 차별성 or 문명 특성과 얼마나 시너지를 내는지의 정도.

<위대한 건설자 팩 - Bad>

: 잘 못끼워진 첫 단추. 성능과 별개로, 지도자 특성 개발에 대한 고심이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았음.

에이브러햄 링컨
문명 특성과 지도자 특성, UB와 지도자 관련 특구, 보너스 유닛의 등장 타이밍 등 모든 것이 불협화음.
비빔밥을 만들려다가 개밥이 되어버린 케이스. 따로 국밥 특성은 폴란드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그 폴란드조차 윙훗에 집중할 경우 아다리가 어느정도 맞아 떨어져서 이정도 개밥은 아니다.

전투력 보너스가 달린 공짜 유닛이라는 존나 마깡한 특성을 가졌음에도 불구, 시너지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 더욱 혹독하게 평가했다.
재배지에서 충성도 페널티라는 조또 씨잘데기 없는 고증만 살림.

은징가 음반데
그동안 할배가 콩고 문명의 억제기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지도자의 출시로 그 억제기가 풀려 버린 케이스.

'자대륙 산출량+10%' 특성 자체는 노잼 OP성 특성이지만, 콩고의 문명 특성 자체가 다채롭고 재미있어서, 어느정도 상쇄된다.

그럼에도 특성에 대한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성의가 없어서 컨셉 부분은 1점을 줬다.

지도자 특성 덕분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유골함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문명으로 거듭났고,
그게 또 문명 특성과 잘어울려서 차별성에 점수를 조금 얹어 주었다.

살라딘(술탄)
사실, 아라비아는 지도자가 아니라, 성지와 캠퍼스를 동시에 짓도록 강요하는 문명 특성 자체에 문제가 있다.

술탄이 아니라 음반데가 온다고 해도, 성능이 너프를 먹을 수 밖에 없다.

전승자 특성 자체는 아이디어에 신선함은 없지만, 전쟁 영웅 살라딘의 강렼함을 제대로 고증하긴 했다.

어떤 유형의 승리를 노리든 약체 아라비아가 이기려면, 체급 자체를 키울 수밖에 없어서 전쟁이 필수불가결한 편인데,
개혁운동+전승자의 시너지는 아라비아의 정복활동에 큰 힘이 된다.

<위대한 지휘관 팩 - Bad ~ Not bad>

: 도쿠가와가 하드캐리한 패키지.

도쿠가와
리더패스가 낳은 최고의 지도자. 성능, 재미, 컨셉, 차별성 모두 잡았다.

주화개혁 집중전략 이후로는 '민주주의+외부교역+비셀방켄' 플레이가 가장 효율적 교역로 플레이라,
어떤 문명을 잡고 플레이를 하든지 결국에는 이 쪽으로 정부 선택 및 교역 플레이가 귀결되기 마련인데,

오직 도쿠가와만이 '공산주의+내부교역+공영화' 플레이로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상중or항만 중심의 운영은, 또념비성에서 벗어나 황금기 자탐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 선마그누스의 효용이 높다는 점도 차별 포인트.

타 문명들과는 다른 도쿠가와만의 독특한 운영방식에 큰 점수를 부여했다.

술레이만(무테셈)
황금기 가는 노하우를 터득한 유저들에겐 EZ 파워 지도자. 특성 발동을 위해 차별화된 플레이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아,
몰개성하고 재미가 없다고 느낌.('황금기를 간다'가 특별한 노력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콩고는 문명 특성 자체가 다이내믹해서 심심하진 않은데,
이브라힘과 예니체리마저 사라진 오스만+무테셈은 뭐하나 독특한 요소가 없어서, 심심함 그 잡체다.

지도자 특성과 문명 특성 둘다 심심해서 노잼이 된 케이스. 별개로 성능자체는 꽤 좋은 편.

나디르 샤
버그가 있었을때 기준으로는 스노볼링하는 맛이 있던 지도자였지만, 버그 픽스 이후 모든 것이 어정쩡하게 바뀌어버렸다.

정복 도시로 한정한 내부교역로 특성은, 활용하는데 타이밍적으로 애매한 부분이 많고,
(정복지 숫자, 정복 타이밍, 교역소 완성 타이밍, 외교부&주화개혁 타이밍 등을 전부 고려하면 상당히 애매하다)

전투력 보너스는 일회성에다, 운이 나쁘면 써먹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냥 어정쩡함 그 잡체.

키루스의 운영방식과 나디르 샤의 그것 사이에 근본적인 차이도 모르겠고, 그냥 약간의 골드+신앙 보너스가 더해진 페르시아를 하는 느낌?

<중국 통치자 팩 - Worst>

: 사실상 리더패스 관짝 닫아버린 패키지. 좆망패스 이미지 각인의 주범.

영락제
생산력(=이갑제 프로젝트)을 신앙과 식량, 금으로 바꾼다는 아이디어는 썩 괜찮다고 생각. 근데 인구당 과학, 문화 제공은 OP특성.

중국은 어떤 지도자가 되었든간에 만리장성이라는 걸출한 UB에 종속되거나 특성이 잡아 먹히는 경향이 있는데,
영락제는 만리장성을 배제하고 플레이해도 될 만큼 강렼한 특성을 보유했다.

이갑제 프로젝트를 활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단순히 인구에 산출을 퍼주는 EZ 파워 특성이라, 독특하게 운영하는 맛은 좀 떨어질 수도 있다.
오히려 기를 쓰고 인구를 불리는 플레이에서 재미를 찾아야 함.

진시핑
리더패스가 낳은 최악의 지도자. 링컨은 개밥이라곤해도 특성의 성능 자체는 좋았다. 근데 얘는 성능도 구림.
아니 애초에 야만인 스폰 운빨에 의존하는 기도메타 로또성 특성인게 더 좆같다.

만화 킹덤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산민족(야만인)을 포섭한다는 아이디어까진 나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그걸 풀어낸 방식이 개똥이다. 실효성이 너무 떨어져서, 결과적으로 쓰레기 특성이 되어버림.

엘레오노루 마냥 그냥 없는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게 낫다. 그렇다고 해도 쭝꿔 특성 만으로도 내정승리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그래도 중국 문명과 시너지를 이룰만한 요소가 아예 없어서 가차없이 평가절하했다.

그나마 마라톤+야만인+좀비모드를 사용한다면, 진시핑 특성의 활용도를 올릴 수는 있다.

측천무후
본격 운빨 로또 지도자2. 흙카트린의 완벽한 하휘호환.

특성이 운빨에 묶여 있다는 점 & 완전한 상휘호환이 있다는 점에서 평가절하를 피할 수 없다.

운빨이 터져서 작전 성공한다고 해도, 이 타이밍에 간첩질로 얻을 수 있는 효용은 그다지 큰 편이 아니다.
오히려 실패하고나면 진시핑과 같은 무특성 지도자가 되어 기분만 좆같을 뿐.

청음초소만 돌려도 전투력+3은 무조건 획득한다는 점에서, 최소한 진시핑보다는 활용가치가 높다.

<사하라 통치자 팩 - Not bad>

: 그래도 앞선 패키지들에 비하면 나름, 특성 개발에 신경을 쓴 듯함.

프톨레마이오스
범람원 자원에서 나오는 식문 스노볼링이 꽤나 강력한 편. 운만 좋으면 트라야누스보다 초반 문화 쌓는 속도가 더 빠르다.

물론 자원 뜨는 거 자체가 운빨적 요소기 때문에 평가절하될 요소긴 하지만,
범람원에 뜰 수 있는 사치/보너스 자원만해도 5가지나 되고 우르르 몰려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다른 운빨에 비하면 안정적인 편.

상황에 따라, 대지의여신, 갈습녀, 신바기, 대장간의신 등 종교관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는 장점도 있다.

스타팅 보정+매력도 보정+스핑크스 덕분에 매력도를 활용한 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지도자로 거듭났다. 이집트 특성 및 UB와의 시너지도 좋은 편.

람세스 2세
정정개가 아닌 선기념비 + 불가사의 건설로, 빠르게 '드라마와시'까지 연구하는 선극장가 플레이를 활용하여 패스트 문승을 노려 볼 수 있다.

프리내정과 불가사의 건설의 안정성이 담보된다면, 패스트 문승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도시국가 아유타유의 특성을 복붙한거는 별론으로 하고, 고증도 잘 살렸고 특성의 성능도 나쁘진 않지만,
생산력이 필연적으로 부족한 이집트(의 지도자에게)에, 생산력을 통해 효과를 얻는 특성을 줬다는건 아이러니.

게다가 지도자 특성으로 이득을 보려면, 유닛 생산을 최대한 뒤로 미루던가 골드로 구매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이집트의 고유유닛이 고대시대에 등장하는 터라 지도자 특성과 양립시키기가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의외로 문명 특성과 시너지가 좋은 것 같으면서도 안 좋은 애매한 케이스.

순자타 케이타
말리는 그냥 말리다. 특유의 단점(운빨 스타팅과 개같이 빡센 초반 및 견제)을 극복하거나, 새로운 운영방법이 제시되지 않는 이상,

만사무사든 순자타든, 그 개같이 힘든 초반만 견뎌내면 그 뒤로는 바빌론 따귀 때릴 정도의 고점으로 돈&신앙찍누 하는 일만 남음.

단지, 저서라는 뚜렷한 목표가 생겼을 뿐. 저서 사재기로 문승 컽이 낮아져 문화승리 노리기 더 쉬워진 것은 맞지만,
애시당초 문화/관광에 아무런 이점이 없는 말리라, 엄청난 시너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만사무사로 처음부터 문승에 집중한다고 해도, 결국 턴수의 차이이지 티어가 갈릴만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고 본다.
소골론 특성 자체는 신선해 보였지만 말리와 특별한 시너지가 없고, 운영면에서도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그냥 저냥 평가함.

<위대한 건설자 팩 - Excellent>

: 리더패스 팩 중, 채고의 팩으로 꼽겠다.

세종대왕님
얼핏보면 존나 성의 없어 보이는 특성이지만, 사실 서원 원툴 문명인 한국에게 이보다 더 좋은 지도자는 없다.

미친듯이 과학만 쌓으면 문화가 알아서 따라온다. 장점으로 단점을 없애 버리는 격이라, 말그대로 한국에 안성맞춤, 제격인 지도자인셈.

같은 과학 문명인 마야나 스캇의 지도자가 이 능력을 달고 나와도, 한국만큼 시너지가 좋진 않을 것이다.

단, 유저가 쌓는 턴과학에 따라 획득화는 문화가 달라지는 만큼, 실력적인 요소와 운적요소(프리내정)에 의해 대왕님 성능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남들은 재미없다지만, 본인은 대존잼인 지도자. 20따리 문화로 50턴에 봉건제가 연구되는걸 보면 오르가즘이 느껴진다.

테오도라
좆윤+좆념비성 좆사기 메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좆사기 성지 문명.

사실 테오도라의 특성은 종교 문명이라면 어디에 갔다놔도 단숨에 상위티어로 오를만큼 OP특성이다. 심지어 그 아라비아 조차도!

성지 뽕맛 또는 압또적인 힘으로 찍어누르는 플레이나 스피드런하는 재미 등은 있겠지만,
이런 류의 재미는 빌드업/스노볼링 요소가 없는 OP인 특성이라, 개인적으로는 쉽게 질리는 스타일.

특성에 대한 아이디어 또한, 갤에서 "이런 특성 나오면 어떰?"하면서 종종 언급된 적이 있던만큼 특별한 신선함은 없다.

기존 비잔틴의 아쉬웠던 점이, 성지 인접을 확보할 수단이 딱히 없어서 초반 사도 뽑기&직윤 메타 활용이 어렵다는 것이었는데,
(바실리우스 입장에서는 합창곡 노리는게 1순위였긴 했겠지만) 이 문제가 해결됨.

루트비히
정신나간 지도자, 정신나간 컨셉, 정신나간 신선함.

사실 루트비히의 특성도 상당한 OP 특성이긴 하지만, 특성의 신선함과 스노볼링 요소가 있다는 점에서 테오도라의 그것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문명6의 기본적인 규칙에서 벗어난, 매우 창의적인 특성이라 평가절상했다.
폰가사의 주변으로 최대한 많은 특수지구를 지어야 좋기 때문에, 제국자유도시 특성이 있는 독일과의 시너지도 상당히 좋다.

<영국 통치자 팩 - Good>

: 다 된 유종의 미에 하랄드(바랑인) 뿌리기. 뭔가 시원찮은 마무리.

엘리자베스 1세
해양 문명의 강점은, All in one 특구인 항만과 해상 교역로에서 나오는 높은 골드 산출인데,
문명 특성과 지도자 특성의 시너지로 이러한 강점이 더욱 강화되었다.

하지만 기존 해양 문명의 단점인 생산력 부족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여전한 한계점은 존재한다.

해적질 컨셉을 고증했는데, 해양맵에서 플레이했을때 꽤 쏠쏠한 이득과 함께 깨알 같은 재미를 챙길 수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준수한 성능으로 정석적인 해양 문명 운영을 체험할 수 있어서, 뉴비들에게 해양 문명 입문 지도자로 강추한다.

성능이 꽤나 강력하면서도 골드 스노볼을 굴리는 타입이라, 빌드업 해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뷕토리아(증기 시대)
독일에게 빼앗긴 산업혁명 종주국 타이틀을 드디어 되찾아왔다. 독일과 비교했을때, 최종 망치 산출량은 엇비슷하거나 뷕토리아가 우위.

하지만 스노볼링이 구르는 타이밍은 도제에서 한자가 뚫리는 독일이 더 빠른 편.

말, 철 등 전략자원이 어느정도 뜬다면, 뷕토리아도 이른 타이밍에 망치 스노볼링을 굴릴 수 있지만, 전략자원 스폰은 전적으로 운에 달렸고,

게임 후반부에 해금되는 석유를 제외하면 나머지 전략자원들은 해안가가 아닌 내륙 안쪽에 스폰 된다는 것도,
해안 스타팅 보정이 있는 영국으로서는 문제다. 그렇다고 자원을 찾아서 내륙쪽으로 진출하자니,
걸출한 UB인 영해창이 붕 떠버린다는 딜레마가 발생한다. 문명 특성과 시너지가 좋은 것 같으면서도 안 좋은 애매한 케이스2.

해양 문명의 고질병인 망치 부족 문제는 해결했지만 자원 의존도(운빨) 문제가 있고,
운빨을 배제하고 확실히 강렼해지는 타이밍이 산업화 이후라서, 힘이 실리는게 좀 늦은 감이 있다.

초반에 말, 철 자원이 잘 뜬다면, 망치 뽕맛과 스노볼링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랄드(바랑인)
본격 운빨 로또 지도자3. 롱쉽없는 노루는 더이상 해양 문명이라고 볼 수 없다. 그저 팡전사 원툴인 지도자.

도시국가를 징병하는 특성을 달고 나왔지만, 정작 하랄드는 징병 당해서 용병으로 활약했다고 하는데.. 굳이 이런 특성으로 나와야 했는지가 의문.

후속 dlc임에도 불구하고, 전작에 완벽한 상휘호환인 지도자(마차시)가 있다는 것도 평가절하 요소다. 결국 측천무후와 문제의 근본 문제가 같음.

특성에 대한 아이디어가 겹친다면, 차라리 신규 캐릭터 버프로 더 상휘호환으로 내든가 해야될 텐데, 오히려 하휘호환으로 나옴. 뭐 이런..??

<2K계정 연동 보상>

율리우스 카이사르
군단병 원툴 지도자. 가장 중요한 군단병 러시를 이니시 할때까지 운빨에 크게 의존을 한다.(철 자원 유무, 야만인 스폰 등)

이 문제만 해결되고 나면, 이후로는 골드 스노볼링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갈리게 된다.

점령 보상액의 크기가 구리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골드 보상은 어떡계 쓰느냐에 따라 굴러가는 스노볼의 크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져서,
일시불 골드 보상이 갖는 포텐 자체를 무시할 수 없다.(보상의 크기가 작아서 문제지, 특성 자체는 좋은 특성이다)

실제로 정복승리 한정으로는 포텐이 엄청나게 높아서, 정복승리 1티어에 속하진 못하더라도 스피드 런으로는 상위권에 랭크할 수 있다.

주어지는 골드 보상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판단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고인물과 뉴비사이의 성능차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지도자.

그럼에도 특성에 대한 아이디어가 성의 없어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리더패스 리뷰] 총정리&티어리스트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