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대 비젼

부산 · 2011.11.20 10:22:47

<H2> 1.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 </H2>

1.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

부산이 아껴온 기회의 땅, 낙동강 하류 강서지역이 미래형 첨단산업 물류도시로 탈바꿈하여 부산경제중흥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납니다.

강서지역은 부산신항과 국제공항, 동남경제권의 지리적 중심이며, 향후 환황해, 대한해협권을 잇는 초광역 경제권 형성의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세계 유수항만인 부산신항의 배후권역인 강서지역에 국제복합 물류단지, 첨단산업단지 및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린 명품 비지니스 도시를 조성하여 부산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낙동강 하류 강서지역 일원 약 33km

<UL><LI class=spac>광역산업단지 : 동남권 전략산업 융복합 해양복합산업등 <LI class=spac>복합물류단지 : 첨단물류가공단지, 복합물류터미널 <LI class=spac>지식창조도시 : 명품 국제 비즈니스, 외국인 거주 환경 조성

<H2> 2. 부산항(북항)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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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항(북항) 재개발

1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부산항의 면모가 확 바뀝니다. 개항 이래 우리나라 국제교역의 전초기지 역할을 했던 부산 북항이 세계적인 미항, 유라시아 관문으로서 「센트럴베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북항의 항만기능이 부산신항으로 옮겨감에 따라 1단계로 150만㎡규모의 첨단 비즈니스, 해양문화관광, 시민휴식 기능을 두루 갖춘 국제적인 워터 프런트 공간을 조성합니다.

이와 아울러 부산역 철도부지를 추가로 확보하여 북항과 연계 개발함으로써 원도심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부산항 일반부두(연안부두~제4부두) 153만㎡

<UL><LI>도입시설: 해양친수시설, 항만시설, 상업·업무시설 등 복합기능 <LI>연관사업: 부산역 KTX시설 지하화(조차시설, 일반열차 부전역 이전 포함) </LI></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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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역사인 신항 건설을 계기로 부산항이「고부가가치 물동량 창출형 선진항만」으로 힘차게 도약,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중심항만으로 거듭납니다.

동북아 지역이 세계물류의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인접 국가간 허브항만 육성경쟁이 치열합니다. 부산항을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산신항에2011년까지 27선석(2015년까지 30선석) 규모의 부두시설을 완공하고, 항만배후도로, 철도 등 배후교통망을 차질 없이 건설하겠습니다.

부산 강서 가덕도 연안 등 컨테이너부두 30선석

<UL><LI>연관산업 : 배후물류단지(670만㎡, 배후 철도망 및 항만배후도로(2곳) 개설

4. 부산시민공원 조성

도심 한가운데 도시발전을 가로막아온 군부대 땅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울리는 생명의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이곳에 부산의 발전과 희망을 상징하는 세계적 수준의 아름다운 평지공원이 들어서면 부산시민의 자부심과 삶의 질이 함께 올라갑니다.

주한미군 기지가 있던 54만㎡의 하얄리아 부지 위에 자연과 문화,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부산시민공원」을 만듭니다. 부산의 역동성을 살린 5개의 물결무늬형 테마 숲길과 넓은 잔디밭,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 각종 공연과 가족나들이 시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심공원을 조성합니다.

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캠프 하얄리아 부지 53만㎡

<UL><LI class=spac>주요사업 :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 등 5대 숲길 조성 <LI>연관사업 : 시민공원주변 뉴타운 조성
</LI></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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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부산 관광·컨벤션 클러스터 조성

자연경관이 뛰어난 해운대, 기장지역은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 개발과 컨벤션 시설 확충을 통해 아시아의 관광허브로 거듭납니다.

동부산관광단지는 기장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와 사계절 관광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국내 굴지의 관광구이자 관광특구인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에도 초대형 복합관광리조트가 들어섭니다.

부산의 미래 성장사업인 전시·컨벤션 산업의 도약을 위해 해운대 벡스코(BEXCO)시설을 확충합니다.

동부산관광단지(20㎢) : 테마파크, 운동 휴양시설, 호텔, 콘도 등

해운대관광리조트 : 규모 108층(컨벤션, 콘도미니엄 등)

BEXCO시설 확충 : 전시장(2만㎡), 오디토리움(4천석), 주차장 등

원자력의학원 : 304병상, 방사선의학연구센터, 방사선 비상진료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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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화·영상타운 조성 (이건 이미 완공)

부산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를 개최하는 도시입니다. 영화제 개최도시에서 더 나아가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영화·영상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부산을 아시아의 영화·영상메카로 만들겠습니다.

해운대 센텀시티 안에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두레라움)과 부산 영상 후반 작업시설 등 영화·영상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중구와 기장지역에는 영화체험박물관과 영화종합촬영소, 영화아카데미 등을 건립하여 영화촬영에서부터 제작·마케팅까지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부산은 명실공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영상도시가 될 것입니다.

영상관련 시설물 건립 : 영화의 전당, 부산문화콘텐츠플렉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부산영화 후반 작업시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등

영화관련 공공기관이전 :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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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현금융단지 조성

문현금융단지 조성은 국제금융중심지로서 부산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사업입니다.

문현금융단지에는 부산에 있는 주요 금융기관과 부산으로 이전하는 금융 관련 공공기관 그리고 호텔과 쇼핑센터 등 부대시설이 들어섭니다. 문현금융단지는 「금융중심지」 로 지정(‘09.1.정부)되어 금융허브 역할은 물론 항만물류, 선박, 수산 등 차별화된 특화금융기능을 가진 금융 클러스터를 형성, 동북아 해양수도를 향한 부산의 국제 금융·비즈니스 기능을 크게 강화할 것입니다.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금융단지 조성(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건립)

파생상품 R&D센터 설립, 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 해운거래소 설립

<UL><LI>연관사업 : 공공기관 이전 추진(6)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대한주택보증, 한국남부발전, 한국청소년 상담원

<LI>관련기관(5) : 한국거래소, 부산은행본사, 한국은행부산본부, 기술보증기금, 농협부산지역본사 </LI></UL>

</LI></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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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

부산이 더 크고 넓어집니다.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부산·울산·경남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더 가까워집니다. 부산의 위상과 역할이 그만큼 커집니다.

대부산권 외곽순환 고속도로를 비롯한 광역도로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부산~김해 경전철 건설 등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망이 완공되면 동남권 800만 주민은 더욱 긴밀한 연계 교통환경 속에서 하나의 광역경제권을 형성합니다.

철도, 도로, 도시철도와 같은 다양한 광역교통수단을 확충, 물류비용을 줄이고 교통편의를 늘리면서 동남광역경제권 중추관리도시로서의 부산의 기능과 경쟁력을 한층 드높이겠습니다.

광역고속도로(3): 부산외곽순환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광역도로(5): 화명-양산, 장산-가락, 화명-초정, 김해부원-가락, 거가대교

광역철도(3): 동해남부선, 부산-김해경전철, 경전선 직·복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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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김해공항 가덕 확장 이전

동남권이 더 큰 메가시티 리전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허브공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의 김해공항은 안전성과 소음 문제로 24시간 운항이 불가능하여 국제허브공항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으므로 이를 가덕도로 이전하여 항만, 철도, 항공을 연계한 복합 물류허브 구축으로 사람·자본이 모여드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관문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현재 수도권 공항을 이용해야 하는 1,500만 남부권 주민의 불편과 연간 5,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과 막대한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투자 증가 등 국제 비즈니스 기회도 늘어날 것입니다. 부산의 세계화를 앞당기면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도 한층 강화 될 것입니다.

10 . 은 하계올림픽 유치인데 동계올림픽이 평창이 되어버리는바람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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