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좀 아랫글에서~ 청주놈이 쓴 글은 지극히 그 지역중심적인 생각으로..

어느지역마다 자기들 유리한쪽으로 생각하며, 뭐 하는것마다 최대규모 등등 그 지역중심적인 생각들이 많지~

눈에 보이는 인구 조금 많다고 규모운운하는 꼴이 참으로 가소롭구나~..



무슨 말이 필요하리까? 직접 방문해보라니까~

눈 앞에 겉으로 들어나는 인구 가지고 어설프게 추론하는것 같은데..사실, 고작 인구 10만명남짓 차이를 가지고 도시규모 운운하는 촌놈들 마인드가 우스울 뿐이지만..

광역시통합논쟁은 10여년전 부터서 창원이 울산 이후로 가장 먼저 정부와 논란을 일으켰던 곳으로, 그 다음이 안양권이 논란이 되었고..

울산 이후로 광역시가 없다는 것은 국가방침이고..가장 먼저 광역권으로 인정받고 옜날부터서 한몸 한도시로 되어 온 지역에게, 뒤늦게 최근 촌이랑 통폐합해서 합한 인구로 까부는게 우스울뿐이지~

도시정비라든지, 사회전반적인 인프라는 창원은 탈지방이고..청주는 그저 지방의 전형적인 낙후된 곳이라 볼수 있고..

도시규모에서도..실제 도시체감규모가 창원이 훨씬 더 크다는것을 느낄것이다..320만명의 수부도시로서 갖춰야 할

모든행정관서와..국가산업단지로서 경제분야의 오피스건물이 상당히 많다..

실제론 낙후된 동네주제에, 미세한 차이의 사람대가릿수를 잣대로 삼는것은 낡아빠진 겉치레,체면의식따위는 창원과는 맞질 않지~


지역수부도시로서 갖춰야할 행정인프라,,그 수와 질적인 면에서 창원이 훨씬 앞서고..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경제분야에서는 말할것도 없고~...

320만 경남도와 150만 충북도의 양적,질적으로 차이날수 밖에 없어~

자꾸 창원의 인구정체를 예로드는데, 인구정체의 원인이, 그 지역이 더이상 벌어먹고 살 경제적인면이 부족하다는 그런 것

이 아닌, 시가지 포화상태, 집값 때문에~ 창원 주변의 인구 10만이 넘는 장유신도시가 생겨났고, 주변 마산이나 김해로 전

출하는 인구들인데..속을 보지못하고 뚜껑만으로 판단하는 넘이 있구만..

인구 정체는 10년전에도 인구정체였어 임마~ 그럼에도 10년동안 도시경쟁력 전국 수위를 차지하는 이유는(거기서 청주는 10위권 밖), 창원은 덩치만 불리지 않고, 내실을 다지기 때문이지~

행정이나 복지,교통 등 이런 기능이나 능력은 훨씬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아무리 주절주절 해봤자~ 청주는 그 작은 충청북도에서나 좋겠지~.

창원도 전깃줄이 없는건 아니지만, 청주처럼 그렇게 시골틱하면서 전깃줄까지 있고~ 전형적인 지방 티는 나지 않거든~

충청도인들의 착각...노무현정부때문에, 많이 떴다고는 하나, 노무현은 경남사람이다..가끔씩 창원시정뉴스에 노무현이 나오고, 향후 발전에대한 모색도 하지~..


창원,청주 두 곳 다 방문 해본 사람이라면 100이 면 100 창원이 훨씬 좋다고 생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