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로 통합하면 정부지원 늘고 규모의 경제 실현해서 교육 연구 질이 향상됩니다. 솔직히 안할수도 없습니다. 5년 뒤 학령인구 51만-> 30만 으로 대폭감소하는데 대학 정원이 그대로일 수는 없습니다.

국립대부터 모범적으로 통폐합하고 줄여서 대학의 질을 유지해야합니다. 줄어든 정원만큼 전국 국립대학비 무상으로 바꾸고 지원늘려서 정부의 국립대 역할을 국민기대에 부응시켜야 합니다. 솔직히 국립대가 너무 많습니다. 국립대생도 너무 많아서 학비 무상으로 다 지원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줄이면 국립대무상교육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출생아감소에다가 젊은인구의 서울 수도권 유입 전출이 가속화됨에 따라 취약한건 지방국립대입니다. 9개 지방거점국립 대학들이 가장 먼저 움직인것도 이러한 절박함에서 입니다. 한국대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정부로부터 예산배정 우대를 받아야합니다.

서울은 서울대- 서울과기대 (원천이론연구 응용기술연구) 이원화 하고 전국 교대는 한국교원대로 통합 후 여러 캠퍼스로 운영될겁니다. 임용고시정원이 학령인구감소로 급감해 더 이상 전국 교대들을 냅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육부에서는 앞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 평가를 통해 국립대 구조조정을 실시해서 국립대 퇴출 및 강제 통폐합될 분위기입니다. 선제적으로 오랜 연구끝에 한국대통합이 나온 것입니다. 교수 총장님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인천대는 법인화로 역시 한국대 흡수는 불가방침. 독자운영.

이러한 현실을 바로직시하고 위기에서 선제적 혁신과 인내로 퍼스트무버가 됩시다. 변화라는  파도가 오면 같이 적절한 변화로 대처해야합니다. 가만히 있으려 하면 오히려 더 깊고 먼 심해로 가라앉기 마련입니다.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합시다. 전국국립대학생연합회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