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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인 시골 마을 ㅇㅂㄱ가 된 모지리 기진이가 bgsd모바일에서 작성

ㅇㅇ(49.166) 2016.08.12 18:10:07
조회 56118 추천 73 댓글 6

														


기진이 잉잉대는게 넘나 모지리 같아 기진이 굴린다..! Ya 망ga 처럼...! 뚭 믓 연근

ㄷㄹㅇㅈㅇ ㅇㅎㅂㅈㅇ ㄴㅈㅈㅇ

01. 앞을 가득 채우는 압박감에, 기진이는 눈을 떴어.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언제나처럼 만족스러운 표정의 이장이었지. 이장은 항상 마을 회관에 가장 먼저 와 잠에서 깨어나지도 못한 기진이를 안곤 했거든. 이장은 사람 좋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어.

-우리 기진이, 잘 잤누?
-으응, 어제에...제용이랑 극공이가..힉, 가치 재워줘서..하앙, 잘 잤어요...흐읏...!
-아구, 잘했다, 잘했어.

다정하게 기진이의 머리칼을 쓰다듬어주는 손과는 달리, 아래쪽은 흉흉하기 그지 없었지. 기진이는 이장의 허릿짓에 따라 속절없이 흔들릴 뿐이었어.

-흐아아아앙...

이윽고 이장이 기진이의 안에 파정했지.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어. 기진의 ㅇㄱㅂ에서 제 것을 꺼낸 이장은 자신의 분신을 바로 후멍에 박아 넣었어.

쏴아아아-
-...! 히잉, 안돼, 안돼요오...
-허허, 우리 기진이 떼 쓰지 말고, 잘 받아내야지?

기진이는 제 내벽을 때리는 뜨끈한 물줄기에 허리를 이리저리 흔들었지만, 저를 꽉 안고 있는 이장 때문에 무용지물이었지. 이장은 기진이의 뒤에 오줌을 모두 싼 후에야 후멍에서 제 것을 빼주었어. 기진이는 입으로 더러워진 이장의 좆을 싹싹 핥아야만 했지. 물론, 이장이 싸 놓은 것들은 흘리지 않게 ㅇㄱㅂ과 ㅎㅁ에 힘을 꽉 주면서 말이야. 이것들을 조금이라도 흘리면, 이장의 부인이 기진이를 크게 혼냈거든.

02. 이장은 제 욕구를 풀어낸 후에 기진이의 뺨을 톡톡 치더니 마을 회관을 떠났어. 이장이 떠난 마을 회관에서, 기진이는 부글부글 끌어오르는 배를 안고 앞뒤의 것을 바닥에 흘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했지. 알몸으로 목줄을 한 채 오줌과 정ㅇ으로 볼록한 배를 끌어안은 기진이는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어. 매일 겪는 일이지만, 익숙해 질수는 없었지.

사실, 처음부터 기진이가 이런 취급을 당한 것은 아니었어. 기진이가 제 아버지와 함께 이 마을에 처음 들어온 것은 12살 때의 일이야. 집안 사정 상 어머니와 동생은 도시에, 아버지와 자신은 이 마을에 오게 되었다며 또랑또랑하게 말하는 기진이는 마을 어르신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했어. 마을 아이들도 도시에서 왔다고 젠체하지 않는 기진이를 좋아했지. 그 중에서도 제용이와 극공이는 기진이에게 특별한 친구들이었어. 황씨 집안 장남이라는 이 쌍둥이들은 기진이가 모지리가 될때까지, 그리고 모지리가 된 후에도 가장 친한 친구들이었거든.

기진이는 행복했어. 가끔씩, 사실은 꽤 자주 따뜻한 엄마와 귀여운 동생 장경이가 보고싶기도 했지만, 제용이와 극공이, 그리고 친절한 마을 사람들은 엄마와 동생의 빈 자리를 따뜻하게 채워주었지. 그랬던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 변한 것은 아마 기진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였을 거야.

자동차 사고였어. 읍내에 차를 끌고 나가 기진이의 고등학교 졸업 선물을 사오겠다던 기진이의 아버지는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지. 홀로 장례식을 치루고 돌아온 기진이는 문을 닫아걸고 한동안 밖으로 나오지 않았어. 일주일째 되던 날, 기진이가 걱정된 제용이와 극공이가 억지로 기진이네 집 문을 따고 들어갔을 때 방에는 농익은 복숭아 향이 가득했어. 그리고 기진이는 어린 아이가 되어 버렸지. 마을 어른들은 발현열 때문에 애 머리가 돌아버린 거라고 했지.

이때부터 기진이의 불행이 시작된 거냐고? 글쎄, 하지만 분명한건 이게 기진이가 마을의 공공재가 된 계기는 아니란 거야. 처음에 마을 사람들은 기진이를 불쌍히 여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챙겨줬지. 하지만 1년이 채 지나기 전에, 기진이는 마을의 ㅇㅂㄱ가 되었어. 칠석날 밤이었지. 마을 창고에 여자들이 몰려들었어. 그녀들의 얼굴에는 분노와 당혹감이 가득했지. 창고 문을 열었을 때, 그녀들은 창고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제대로 볼 수 있었지. 자신의 남편들이 모지리 남성체 오메가와 빠구리를 뜨고 있었어. 분노한 여자들은 남편에게, 기진이에게 달려들었지. 몇 번의 고성과 속닥거림이 지났어. 긴긴 시간이었지. 그리고 그날 기진이는 마을 사람들 모두의 합의 아래 마을의 공공재가 되었어. 기진이가 마을 밖으로 나가 여기서 겪은 일을 말하기라도 한다면...절대 안될 일이었지. 그래서 기진이는 옷도 걸치지 못한 채, 개에게나 쓰는 목줄에 매여 마을 회관 안쪽을 지키게 되었어.

그후, 기진이의 일상은 마을 사람들을 받아내는 것이 되었지. 기진이가 가장 처음으로 받는 손님은 이장이었는데, 이장은 방금처럼 기진이의 앞뒤를 골고루 쓰고 뒷처리 하나 하지 않고 떠나는 것을 즐겼어. 그러면 처녀를 빼앗는 기분이 든다나 뭐라나. 그리고 그런 기진이의 뒷처리를 해주는 것은,

-아이고, 이 양반 또 이렇게 해놓고 갔어!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마을 회관을 들어서는 두 번째 손님의 몫이었지. 이장의 부인.

03. 지금까지 말하지 않은 사실이 하나 있다면. 기진이는 엄청난 울보라는 거야. 하지만 기진이가 절대 울거나 때를 쓰지 않는 상대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장의 부인이었어. 모지리지만, 기진이는 이장의 부인에게 울며 대들었던 날 자신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거든. 그래서 이장 부인이 짜증난다는 듯이 기진이의 목줄을 확 잡아당겨 힘 없이 늘어진 몸을 질질 끌고 가도, 기진이는 울지 않고 앞구멍와 뒷구멍에 더욱 힘을 줬지.  부인은 뭔가를 흘리는 걸 극도로 싫어했거든. 실수로 ㅇㄱㅂ의 정을 흘린 날, 기진이는 회초리로 ㅇㄱㅂ이 자줏빛이 될 때까지 맞았어. 물론 흘린 것은 혀로 싹싹 핥아먹어야 했고 말이야. 그러고도 분이 풀리지 않은 부인은 축구공마냥 기진이의 배를 차대서 결국 뒤에 담긴 오줌마저 내뿜게 해고 말았지. 기진이는 이 역시 삼켜야만 했어. 어쨌든, 이장 부인은 어딘가 잔혹한 데가 있는 여자였어. 그래서 기진이는 그녀가 자신을 씻겨주는 이 시간을 무서워 했지.

다행히 오늘은 아무 것도 흘리지 않고 화장실까지 도착했어. 부인은 거칠게 기진이를 화장실 안으로 밀어 넣었지. 기진이는 익숙하게 바닥에 엎드렸어.
파란 타일에서 냉기가 흘러나왔지. 부인은 기진이의 엉덩이와 ㅇㄱㅂ 사이로 파란 호스를 한 개씩 끼워넣었어.

-히익! 으흐흣! 아아아악!!

수도꼭지가 돌아가고, 강한 수압으로 제 안을 때려오는 차가운 물줄기에 기진이의 비명 소리는 높아졌지. 부인은 기진이의 배가 한계까지 부풀어 올랐을 때에야 수도꼭지를 잠갔어. 기진이는 화장실 바닥에 볼품 없이 쓰러져 있었지. 부인은 저게 또 꾀를 부린다며 혀를 찼어.

-잘모태써요...기지니..잘모태써...

부인은 횡설수설하는 기진이를 신경도 쓰지 않고 제 치마를 걷어 올렸어. 팬티를 입지 않아 털이 숭숭 난, 출산으로 인해 늘어진 음순이 보였지. 부인은 기진이의 얼굴 위에 그대로 앉았어. 기진이는 혀를 내어 그녀의 갈라진 살덩이를 핥았지. 혀놀림이 느려지기라도 하면, 부인은 기진이의 클리를 억센 손으로 잡아 찌부러뜨렸어. 그 고통을 겪지 않으려고 기진이는 열심히 부인의 소중한 곳을 애무했어. 공알을 이로 살살 긁어주고, 혀를 넣어 여린 살을 촉촉히 적시기도 했지.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흐아앙!

부인은 만족스럽게 분수를 터트렸어. 그리고 그제서야 기진이는 앞뒤에 꽂힌 호스를 빼고 안을 비울 수 있었지. 기진이는 쪼그려 앉아 구멍에 힘을 풀었어. 쪼르륵 소리와 함께 앞에서는 백탁액이 섞여 흐릿한 물이 나왔고, 뒤에서는 노오란 물줄기가 주륵 흘러나왔지. 부인은 더럽다며 기진이의 안에 몇 번 더 물을 채웠다 뺐어. 맑은 물만 흘러 나올 때까지 말이야.

안을 깨끗이 하는 과정이 끝나면, 부인은 기진이의 몸에 찬 물을 뿌려댔지. 이제 샤워를 할 차례라면서 말이야. 기진이는 오들오들 떨면서 제게 떨어지는 찬 물줄기를 맞을 수밖에 없었어. 세수를 한답시고 물통에 얼굴을 처박아도, 다음 사람이 기진이를 찾을 때까지 견뎌야 했지.

-아주머니, 또 기진이 과격하게 씻기신다. 그러다 애 잡으면 우리 손해라니까요? 애를 괴롭히지 말고 차라리 이장님한테 뭐라고 하세요, 정말.
-남이사 뭘하든 상관하지 말고 자네 일이나 잘하게!
-어휴...됐어요 됐어. 내가 좀 더 일찍 오든가 해야지. 기진아, 아저씨랑 같이 나가자. 사람들이 기진이 기다리고 있어요.

기진이는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자신을 구하러 온 사람에게 손을 뻗었지. 단단한 몸이 자신을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것이 느껴졌어. 기진이는 다시 수마에 빠져 들었지.

04. 기진이가 다음으로 간 곳은 밭에 있는 원두막 이었어. 기진이의 몸은 밧줄로 꽁꽁 묶여 있었지. 허벅지와 발목을 한데 묶어서 다리를 오무릴 수도 없었어. 마을 사람들이 일을 하는 동안, 기진이는
그들의 욕구 분출구가 되었지.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기진이의 앞뒤에는 백탁액이 가득해졌어. 얼마나 많이 싸댔는지, 구멍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정ㅇ이 밖으로 흘러내렸지. 입가에도 채 삼키지 못한 씨물들이 남아 있었어. 그때였지.

-아이고, 급하다 급해!

허둥지둥 달려온 왕씨 아저씨가 기진이의 뒷구멍에 제 분신을 쑥 밀어넣었어. 잦은 관계로 녹진녹진 풀어진 구멍은 왕씨 아저씨의 것을 무리 없이 받아들였지. 그리고 기진이는 뒤를 따뜻하게 채우는 액체를 느꼈어. 기진이의 얼굴이 금세 울망해졌지.

-히잉...또 오줌쌌어...기진이 안에...이잉..
-아이고, 미안하다 기진아. 아저씨가 대신 잘 막아줄게.

말을 마친 왕씨는 옆에 있던 목각을 들어 기진이의 뒤를 틀어 막았어. 기진이 뒤를 변소처럼 썼으니 뒷 사람은 주의하라는 의미였지. 기진이는 거친 목각의 느낌에 허리를 틀었어. 왕씨는 기진이를 한 번 쓰다듬어 주더니 떠나버렸지.
아 졸리다 이렇게 굴려지다 제용이랑 극공이가 기진이 구해주고 기진이 구멍이 마를 날 없이 셋이서 알콩달콩하게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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