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영상미 돋보이는 '최강칠우' 두 번째 티저예고 눈길!

6월 9일, 가슴 따뜻한 자객이 찾아온다!  

'강적들'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미니시리즈 <최강칠우(극본/백운철, 연출/박만영)>가 두 번째 티저예고를 선보였다.

첫 번째 티저예고를 통해 화려한 액션과 속도감 넘치는 영상으로 기대감을 모았던 <최강칠우>는 두 번째 티저예고에서 칠우 역을 맡은 문정혁의 감정 연기와 함께 수려한 조선의 자연경관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최강칠우' 티저예고 캡쳐화면. 칠우 역을 맡은 문정혁

특히 부모를 잃고 슬픔에 잠긴 어린아이를 충혈 된 눈으로 바라보며 끌어안는 칠우의 모습은 '가슴 따뜻한 영웅이 온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단순히 화려한 볼거리만이 있는 드라마가 아니라 가슴을 적시는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 '최강칠우' 티저예고 캡쳐화면. 드디어 자객으로 변한 이언과 전노민의 모습 공개!

또 자객으로 변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이언-전노민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풍속무협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강칠우>는 낮에는 의금부 하급관리인 나장으로 일하지만 밤이 되면 서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자객 ‘칠우’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6월 4일 제작보고회를 가진 뒤, 6월 9일 KBS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최강칠우' 두번째 티저예고 보기

2008. 05. 31

글 : KBS인터넷 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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