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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성욕 최대치일때 썰 2

ㅇㅇ(119.195) 2023.03.22 18:59:56
조회 1960 추천 9 댓글 1

여름방학이 다가옴 


우리 둘의 최대 고민은 오나홀 을 어떻게 할것인가 였음


집에 들고가면 들키는건 시간문제일꺼고


놔두고 가도 들킬꺼 같은거임


숨길만한데도 없고 


결국 버리기로 결정을 했음


그리고 너무 막 써대니까 입구 부분 갈라지고 터지고


거의 걸레짝이긴 했음


종량제 10리터 사와서 신문지 깔아놓고


오나홀을 가위로 짤랐는데


우리가 콘돔도 안끼우고 쓰고


쓰고 나서 물로 씻어야하는데 


밤에 화장실에서 그걸 씻을수가 있겠음?


물티슈로 매일 뒷정리 했더니


잘라서 안에보니까 가관이더라


헛구역질 나옴 


암튼 오나홀을 잘게잘게 잘라서 신문지에 싸고


검은봉투에 함 더 싸서 종량제봉투에 집어넣고


그 위로 다른 쓰레기들 넣어서 


가방에 넣은 담에 석식시간때 걸어서 15분 거리쯤에 아파트단지 있는데


거기 쓰레기수거함에 넣고 처리했음


그리고 여름방학이 시작 됐음


방학때는 딱히 특별한 일은 없었다


룸메친구랑 두번 정도 만나긴 했는데


다른애들도 같이 만난거라서 별 일이 없었다


물론 나도 그 애한테 무슨 감정이 있다거나 그런건 일절 없었음


한가지 문제라면


역시 성욕 이었다


집에서 딸 칠 각 전혀 안나오고 


오나홀 대딸 맛을 봤는데 혼자 손딸로 할라니까 만족이 안됨


물론 딸 각 나올때마다 폭풍손딸로 버티고 있었다


개학 일주일전 쯤 이었을꺼임


룸메친구한테 연락을 함


우리 오나홀 지금 사놔야 개학날쯤에 바로 사용할수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룸메새끼가 머뭇머뭇 거리더니 


사실 집에서 오나홀을 하나 샀었는데 엄마한테 걸리고 버렸다는 거임


그래서 살 돈도 없을 뿐더러 만약에 또 샀다가 기숙사에서 걸리면


자기 엄마 얼굴 못본다면서 안산다하는거


이때까지 기숙사에서 잘 썼는데 뭘 걸릴걸 걱정하냐니까


얘가 끝까지 안산다고 해서 내꺼만 삼


나도 존나 개쩌는 오나홀 사고 싶었는데


내 수중에 돈이 5만원정도 밖에 없었고


오나홀 + 젤을 사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세일해서 2만원정도하는 관통형 오나홀을 삼


관통형 오나홀이 머냐면 걍 뻥 뚫려있는 원통 오나홀 이라고 생각하면됨


반투명이고 안에 막 오돌도돌하게 되있어서 


걍 잡고 흔들면 되는 그런 오나홀이었음


이게 관리하기도 좋고 씻기도 좋아보여서 이걸 선택했었음


개학날 바로 사용할라 했는데


개학날 부터 친구 앞에서 딸칠라니까 먼가 아닌거같아서 참았음


담날부터 바로 야자 시작했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첫날부터 야자빼고 방에서 함 뺐음


확실히 명기의증명 보다는 못한데


나름 괜찮았음 문제는


관통형이라 아무 생각없이 흔들다가 절정을 맞이했는데


사방팔방 뿌려대서 물티슈로 다 닦았다


그러고 누워있는데 개학만 하면 오나홀대딸 할 생각이었는데


쟤는 안샀으니까 이제 안되는건가 하고 혼자 생각 하다가 잠깐 잤고


룸메가 돌아옴


그리고 바로 오나홀을 보여줬음 


친구도 이리저리 보더니 함 써봐도 되냐? 이러길래


지랄하지말라고 니 안산다고 해서 안샀고 


이거 절대 안빌려준다 하니까


또 함만 빌려달라고 존나 쪼르는데


그럼 나 먼저 함 더 쓰고 너 써라 해서 ㅇㅋ 함


그리고 다시 함 더 쓸라는데


룸메보고 니가 할래? 하고 물어봤다


순간 한 3초 정적 있었는데


룸메가 그럼 서로 고? 이래서 ㅇㅋ 함


그리고 시작했는데


상황이 더 야릇해짐


이번에 산 오나홀은 반투명인 대다가


관통형 이니까


양 옆을 잡고 흔들어야하거든


진짜 좆을 잡고 흔드는 모양새가 된다는 말임


명기의 증명은 좀 윗부분 잡고 위아래로 움직였는데


이번에 산 오나홀은 진짜 손으로 대딸해주는 것처럼 흔들어야 하는거임


거기다가 이게 길이가 그렇게 안기니까


쑤욱 넣으면 귀두부분은 밖으로 쑤욱 나오는데


진짜 분위기 이상해지더라


그래서 친구가 좀 분위기 풀려고 반장난으로 개좆같네 씨발ㅋㅋ 이랬는데


그것도 잠시였고 찌그덕 찌그덕 소리만 나고 조용해짐


관통형이라 그런지 젤도 좀 빨리 말라서


젤 좀 더 써서 해줘 하니까


아무 말 없이 젤 더 뿌리고 다시 해줌


그리고 뒷정리 하고 나도 해줌


이불 얼굴부터 배까지 뒤집어 쓰게 하고


젤 바르고 시작하는데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더 손에 촉감이 리얼하게 와서 좀 당황함


친구는 딱 쌀라할때 벌떡 일어나서 미리 준비해뒀던 휴지로 막더라


그 이후로 이제 이거 하나로 서로 돌아가면서 대딸을 해주기 시작함


뒷처리도 쉬우니까 시도때도 없이 이제 서로 서스럼 없이 해주는 단계까지 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서로 한발씩 뺄 때도 있었고


하루에 한번 이상은 서로 해줬다


거부감도 안들기 시작하고 


이불도 안쓰고 걍 야동보고 누워있으면 해줬음


원래 항상 자세가 한명은 침대에 누워서 바닥에 발 닿게 하고


이불로 머리부터 배까지 뒤집어 쓰고 있으면


그 옆에 앉아서 해주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침대에 가랭이 벌리고 눕고


그 사이에 앉아서 해주는 걸로 자세도 바뀜


이제 막 서로 장난도 치면서 그랬다


근데 이게 2주도 안됐는데 한쪽이 터져버림


고무줄로 묶어서도 해보고


순간접착제로 붙이는것도 해봤는데


안되겠더라 결국 이것도 잘게잘게 잘라서 버렸다


이후로는 룸메도 나도 돈 없고 


소지품검사도 더 빡시게 해서 못샀다


만족이 안되더라


육체적으로 더 움직이면 좀 낫다해서


원래하던 헬스에 + 수영까지 하는데도 만족이 안됨


그러다가 룸메가 야 시발 둘이서 쥐어짜내서 존나 좋은거 하나 살까? 하고 먼저 말을 함


사서 어디 숨길꺼냐 해서 둘이서 오만 갖가지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숨길때가 없음


어떤새끼들은 담배를 창틀에 끈 묶어서 밖에다가 놔뒀는데도 걸렸다는데


그 덩치큰 오나홀을 어디에 숨기겠음


한 3일 정도 고민하다가 결국 안사는걸로 했다


근데 그 3일동안 오나홀 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존나 꼴려서


터지기 일보 직전임


수요일이었음 정확히 기억이 남


내가 먼저 와있었고 


룸메가 들어왔는데


내가 진짜 진지하게


야 그냥 서로 손으로 할까? 라고 함


룸메가 고개를 휙 돌려서 내 얼굴 멍하니 쳐다보더니


진심임? 이러길래


어차피 거의 손으로 대딸해주던거 아니였냐 함


룸메가 아.. 하면서 의자에 앉더니 


비닐장갑같은건 끼고 해야하지 않겠냐? 이러길래


시발 그냥 젤바르고 손으로 하면 되지 하니까


룸메가 아 이건 아닌거같은데 시발 하면서 쓰읍 하 이럼


나는 진짜 더이상 못참겠어서


그럼 내가 먼저 해줄테니까 누워바 라고 밀어붙임


이불로 얼굴 덮고 손에 젤바르고 해줄께 하니까


룸메도 머뭇 거리더니 바지 벗고 침대에 눕고 이불 덮음


그리고 내 오른손에 젤 바르고 시작 함


중간에 룸메가 좀 더 쎄게 해보라해서 좀 더 쎄개 빠르게 하니까


바로 싸버리더라 


오나홀보다 좋음? 하니까 대답 안하고


함 해봐 해보면 암 이래서 나도 바지벗고 누웠다


참고 참았던 내 모든것들이 빠져 나가는 기분이었음


뒷정리하고 마무리 다 하고


서로 서먹해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서로 느낀점이랑 이렇게 해야 더 좋을꺼같다면서 얘기를 더 많이 하게 됨


그리고 서로 원하는 방식대로 해주기 시작함


한손에서 두손으로 


자세도 엎드려서도 해보고


서있는 상태에서도 해보고 


이제 젤없이도 해보고


그리고


좀 쌀쌀했던 날


솔직히 나는 이제 한단계 더 위로 가도 거부감이 안들 정도 였음


근데 이것까지는 룸메가 안할꺼같았는데


오히려 룸메가 먼저 말을 꺼냄


그리고 말 나오자말자 나는 무조건 오케이 였고


그날 밤에 우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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