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치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치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채널A에서 여성판 N번방 떴다 jpg 야갤러
- 여시가타격없을 이유...jpg ㅇㅇ
- 싱글벙글 천문학자가 뽑은 공상과학 영화 순위 ㅇㅇ
- 한강 라이딩 중 사고, 딸의 무죄입증을 위한 엄마의 노력 차갤러
- 리메이크) 엄마가 수상하게 예쁜.manhwa 어패류메기
- 김동현이 KO를 강요하는 이유 ㅇㅇ
- 궁금궁금 의외로 둘다 보유한 대학이 없는 학과 ㅇㅇ
- 스압) 민 vs 하이브 "법정 공판" 정리.....jpg ㅇㅇ
- "소홀히 볼 내용 아냐"...北 노동자들, 대규모 이동 외신번역군갤러
- 투자자 만난 적 없다던 민희진,어도어 인수 쩐주 확보 야갤러
- 중고차 유튜버가 설명하는 마세라티 ㄷㄷㄷ.jpg ㅇㅇ
- 금투세에만 관심이 집중돼서 논란이 안된 코인 과세의 문제점 ㅇㅇ
- 프로야구 선수의 아버지가 두고두고 후회하는 것.jpg 해갤러
- 부부끼리 식탐문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긷갤러
- 침착맨 사옥 방문한 주호민 근황.jpg ㅇㅇ
신임 중앙지검장 출근 첫날‥김건희 수사라인 대면 보고받아
- 관련게시물 : ‘김건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이창수 임명신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취임 첫날인 오늘,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담당하는 부장 검사들부터 불러 가장 먼저 대면보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장검사들까지 전부 교체된 상황인 만큼 앞으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지의 관건은 이들 부장검사들이 후속 인사에서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여부로 보이는데요. 일단 이 지검장은 출근길에서 기자들에게, 김 여사 수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첫 출근길에 약식 기자회견을 자처한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가 가능한지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지휘부 교체로 김 여사 수사에 차질이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친윤석열 검사로 불리는 데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을 맡아 신임을 얻었습니다. 이 지검장은 취임 첫날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부장검사들로부터 대면보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형사 1부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반부패수사2부입니다. 김 여사 소환 조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간간부들입니다. 후속 검찰 인사에서 이들의 교체 여부가, 김 여사 수사의 방향을 짐작게 하는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부 물갈이된다면 이원석 검찰총장과 용산의 갈등설이 다시 불거질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원석 총장과 이창수 지검장의 첫 만남은 환영 오찬이었습니다. 이 지검장은 이 자리에서 수사 관련 얘기는 오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조만간 있을 서울중앙지검장 주례 보고자리에서, 이 총장이 다시 철저하고 신속한, 명품백 수사를 지시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주목할 대목은 이 지검장이 취임 첫날 대면보고를 받은 3명의 부장검사 가운데는 앞서 언급한 김 여사 관련 2개 수사 부장 외에 반부패수사 1부장도 있었다는 겁니다. 반부패 1부장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의혹 보도를 한 언론사들을 대거 압수수색하며 수사해온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고 있기도 한데요. 검찰이 비판 언론과 야권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낼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 지검장은 전주지검장으로 있으면서 타이이스타젯 특혜 취업 의혹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이 문 전 대통령 전 사위를 타이이스타젯 전무로 채용하는 대가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게 아니냐는 것이 의혹의 핵심입니다. 한 검찰 관계자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도 서울로 가져와 수사를 확대했다"며 "전주지검 수사 담당자들이 중앙지검으로 발령될 경우 사건 이송 수순으로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사 등 야권 겨냥 수사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오늘 반부패수사1부장의 대면보고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부장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의혹보도를 이유로 언론사들을 잇따라 압수수색한 특별수사팀장도 맡고 있습니다. 야권과 비판 언론을 향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번 검찰 인사에 대해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자신이 주도한 거라며 대통령실로 향하는 파장을 차단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과 인사 시점을 두고서는 이견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법무부는 수사 지연 우려를 의식한 듯 중간 간부들 인사를 다다음 주 월요일까지 마무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9027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9030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인공 저승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자...jpg
인류에게 있어 죽음 이후의 세계는 미지와 공포 그 자체였다. 이러한 미지로부터 공포감을 이겨내기 위해 인류는 수많은 종교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얻고, 또한 사후 세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설립하여 사회를 통제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종교를 통한 평안에 안주하지 않고 많은 이들은 죽음, 그 자체를 피하기 위해 연단술, 의술, 연금술 등의 수많은 시도를 통해 보다 과학적 진보를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류의 과학 진보를 통해 종교는 태생적 한계를 드러내고 결국 그들이 주장하던 사후 세계는 종교적 행실을 유도하기 위한 거짓 보상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과학은 마지막 종교의 보루, 사후 세계를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행하였다. 약 1세기 전의 의사, 던컨 맥드윌은 죽은 사람들을 연구하여, 죽기 전과 죽은 후의 무게 차이가 21g, 즉 영혼의 무게가 21g이라 말하였다. 하지만 이는 표본이 너무적고 가설일뿐이라 현재 뇌사 상태 환자들을 이용하여 영혼의 시각적 능력을 밝혀내고자 미국과 유럽 등 25개 병동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시험중이다 이 외에 사후 세계와 교신을 추구한 실험도 있는데, 이는 1993년에서 1998년까지 행해진 20세기 최고의 스콜 실험으로 사후세계와 교신이 되었다고 하는데, 주작이다, 아니다 말이 많다. 이처럼 기존에 존재한다고 믿던 사후 세계를 증명하고자 하는 움직임과 대조적으로, 그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예 사후 세계를 창조해내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니 이것이 바로 인공 저승이다. 이것의 기반은 마인드 업로딩 프로젝트인데 마인드 업로딩이란, 두뇌 매핑을 통해 뇌 활동을 계산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고, 계산된 결과를 실행하도록 코딩하여 업로드 함으로써 인간은 컴퓨터 속에서 영생을 누린다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서는 뇌의 구조와 작용을 철저히 알아내야하기에, 미국은 규모만 수십억 달러로 추정되는 '브레인이셔티브(Brain Initiative)', EU는 12억 유로 규모의 '인간 뇌 프로젝트(Human Brain Project)'를 통해 뇌 과학에서의 비약적 성장을 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약 850억개의 뉴런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뉴런들은 축삭도기와 수상돌기라는 가느다란 돌기를 통해 최대 1만개의 다른 뉴런과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뇌는 뉴런이 발화될 때마다 전기화학적 신호가 한 뉴런의 축삭돌기에서 시냅스를 거쳐 다른 뉴런의 수상돌기로 전달되는 구조다. 이처럼 우리의 뇌는 컴퓨터처럼 정보를 부호화하고, 입력된 정보를 처리하고, 여러 정보를 연관 짓고, 명령을 실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과학자들은 이런 패턴 속에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것들, 즉 기억과 감정, 인격, 취향, 그리고 의식까지 패턴을 통해 형성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 이유는 뉴런들이 복잡한 상호작용과는 별개로, 각 뉴런의 상태는 2가지. 즉, '활성화'와 '휴면'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상태로 이뤄진 패턴이 바로 기억과 감정, 인격, 취향, 그리고 의식이라는 것. 그리고 이는 단순히 1과 0으로 이뤄진 2진법적 전기 스위치로 뉴런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의식이나 자아로 불리는 전기 신호를 서버로 업로딩이 가능하다는 이론적 근거는 마련되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 메트릭스와 같은 서버를 구축하자는 것이 현재 선진국들의 목표이다. 이것이 구현되면 육체가 죽어도 서버에 있는 클라우딩 되어있는 정신과 자아는 멀쩡히 살아있어서 육체가 파괴되더라도 언제나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서 다운로드되기 때문에 해당 인원의 원천적 소멸은 쉽지 않게 된다. 수십억의 전기 신호 개체들을 포괄하는 거대 서버. 즉, 이것이 바로 인공 저승인 것이다. 이런 인공 저승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하나 더 있는데, 이것이 바로 아바타 프로젝트이다. 이는 인공적 신체에 뇌를 이식하여 불사의 생명을 이룬다는 것이다. 현재 러시아의 백만장자인 드미트리 이츠보프를 필두로 많은 이들이 사이버네틱(인공두뇌학) 아바타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으며, 2045년에 완성 목표를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와 인공 저승이 이루어지면, 인류는 죽음이라는 단어와의 연관성이 멀어지게 될 것이고 또한 '젊음'과 '늙음'의 개념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자아, 의식 업로딩 역시 학계에선 의견이 갈리고 있다. 다니엘 데닛 같은 철학자나,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같은 인지과학자는 '가능하다'는 논지를 펴는 입장의 대표적인 학자들이고, 신경과학자 맥스웰 베넷, 스티븐 해커 같은 철학자는 '불가능'이라는 입장이다. 그 이유는 위의 글에서 올린 것들의 업로드 다운로드 개념이 단순한 전기 신호의 복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아직 이것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는데 맞고, 안 맞고는 게이들의 판단에 맡긴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