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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 무살상탄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24 12:15:18
조회 333 추천 10 댓글 6

어느 작은 섬이 있었다.




"데샤아아아아아아"




어미 실장석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실장석 전용공원




학대파가 실장석 일가를 습격, 자실장들은 몰살시키고 어미 실장석만 살려놨다








학대파 : 너의 가족들이 몰살당한 기분이 어때?




어미 실장석 : 오로로로롱




학대파 : 앞으로도 아이들을 계속 낳아줘. 그래야 계속 쳐죽이지




학대파는 가버렸고 어미 실장석은 죽은 아이들의 시체를 보면서 울었다.




이 섬의 실장석 전용 공원은 마을 사람들이 와서 실장석들을 학대, 학살을 즐기고 있었다.




실장석 학대 원칙 중 하나인 "실장석 일가를 학대할때는 반드시 일가를 몰살시켜야한다"는 원칙을 어기고 있었다.




그 원칙이 어겨졌던 탓에 인간을 증오하는 실장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그녀들은 아이들, 가족들을 죽인 인간들을 용서할수없었다.




어느날




주민 1: 큰일이다!




주민 2 : 무슨 일이지?




주민 1 : 실장석들이 봉기를 일으켰다.




주민 2 : 뭣이?




실장석들은 화기로 무장하여 위협사격을 하고 있었다.




주민들은 모두 놀라서 달아났다.




주민 3 : 뭐지 이게!


그와중에 일본 후타바 신문 기자 사토 토시아키는 인질로 잡혔습니다. 


그는 애호파 단체의 정보망에서 "R섬"에서 실장석들이 봉기를 일으킨다는 정보를 듣고


"빅터 커멀"이라는 가명을 쓰고 잠입했습니다. 


그는 양심적인 일본인으로 한국을 옹호하고 일본을 비판했던 사람입니다.




토시아키 : 저는 커멀입니다. 저는 한국인입니다. 


그는 살려달라는 표지판을 들고 있었습니다. 


토시아키는 훗날 구출되었던 후에 한국-북조선의 DMZ를 방문,


한국의 구일본군 위안부 숙소를 방문했으며


피랍기를 발표했습니다. 




은신처




주민들은 외부와 통신을 시도하고 있었다.




주민 1 : 걱정마세요. 가장 가까운 일본 해상 자위대가 헬기들을 보내서 마을 사람들을 구출해준답니다.




주민 2 : 그래?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주민 1 : 한국에서 일본에 도움을 요청하여 특별히 허가해줬답니다. 해상 자위대의 항공모함이 와서 마을을 폭격하여 실장석들을 없앤답니다.




마을 이장 : 잘 했어!




곧 일본 해상 자위대의 헬기들이 도착했다.




일본 해상 자위대 헬기 지휘관 : 모두들 타세요!




마을 이장 : 안돼, 모두들 타지마라




헬기 지휘관 : 이유가 뭐죠?




마을 이장은 손가락으로 해상 자위대 구출 헬기의 욱일기를 가리켰다




마을 이장 : 한국 사람으로써 일본 전쟁 범죄의 상징이었던 욱일기가 그려져있는 헬기를 탈수없다




헬기 지휘관 : 욱일기가 어째서 일본 전쟁 범죄의 상징이죠?




마을 이장 : 한국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전쟁 범죄인 욱일기를 금지하자고 국제사회에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헬기 지휘관 : 욱일기가 전쟁 범죄의 상징이라는 증거가 어디있죠?




마을 이장은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보여줬다.




마을 이장 : 이건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가서 욱일기는 일본 전쟁 범죄의 상징이니 전세계적으로 금지하자고 데모를 벌이는 사진입니다.




헬기 지휘관 : 그게 증거입니까




마을 이장 : 그렇습니다. 욱일기는 일본 전쟁 범죄의 상징이기때문에 절대로 쓰면 안된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알리는 활동이죠.




이것이 욱일기는 일본 전쟁 범죄의 상징이라는 증거입니다.




헬기 지휘관 : 현실을 직시해라. 지금부터 3시간 이후에 다시 올테니 타기 싫으면 여기 남아라.




일본 해상 자위대의 헬기들은 돌아갔습니다.




마을 이장 : 이제 나는 민족의 자존심을 지켰기때문에 언론의 칭찬을 받을것이다.




그의 억지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구출 기회를 놓쳤습니다.




마을 주민 1 : 이장님, 어쩌죠? 저희들은 죽어야하나요?




마을 이장 : 죽음으로써 민족의 자존심을 지켰으니 언론에서 우리들을 칭찬할것이다




마을 주민 2 : 죽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죠?




마을 이장 : 너는 민족의 자존심을 팔거니!




그 사이에 무장한 실장석들이 왔습니다.




실장석 : 인간들은 죽어라 데스!




마을 사람들 : 으아앙 살려줘!




실장석들이 화기를 난사했습니다.




다다다다다다다




마을사람들 : 읭?




알고보니 실장석들의 화기는 무살상탄을 발사하는 모형 화기였습니다.




마을사람들 : 이게 뭐지?




마을 오덕 : 이건 무살상탄으로 인체에 무해한 모형 총알입니다




마을 주민 1 : 뭐야, 절대 용서못한다




외부의 애호파는 실장석들에게 권력을 주기위하여 모형 무살상탄 발사총을 주면서 부추겼습니다.




그의 목적은 실장석들이 인간들을 몰아내고 해방구로 만들고 국제사회의 협상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마을 주민 2 : 모두 실장석들을 쳐죽입시다!




마을 사람들 : 옳소!




그들은 각자 실장석들을 쳐죽이기로 하고 둔기를 들고가서 각자 각개격파로 실장석들을 쳐죽였습니다.




"데샤아아아아아아"




일본 해상 자위대의 정찰기가 날아와서 마을 풍경을 보았습니다.




정찰대원 : 뭐지 저건?




마을 사람들은 섬을 되찾고 자신들은 안전하다는 걸 알리기위하여 고민했습니다.




그들은 주사기를 가지고 피를 뽑아서 욱일기를 만들어서 흔들었습니다.




피해 상황




사상자 : 無




(일부 마을 사람들이 깝치다가 타박상을 입긴함)




재산피해 : 無




(실장석 폭동으로 사람들이 일을 못해서 재산 피해가 조금 생기긴 함)






한편, 마을 이장은 말도 안되는 논리로 주민 대피를 막았기때문에 짤렸으며




행정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했습니다.




일단 마을 사람들이 이겼기때문에 감옥에 안간걸로 다행으로 생각해야했습니다.



작가의 말


이두용 감독의 영화, 지옥의 47일간에서 마을 사람들이 점령군과 싸우다가 절반은 죽었지만


결국 이겼다는 정보를 듣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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