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내 오해였으면 싶은데.. - 가톨릭(천주교)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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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잡담] 근데 이거 내 오해였으면 싶은데..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28 20:19:26

조회 308 추천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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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비자 입교식때도 그렇고 저어번 미사때도 겪은 일인데

나이든 자매님들이,, 그날 처음 본 사이인데도 나를

팔짱을 막 껴대고 데리고다니거나

허리를 잡는다던지

친한 사이여도 안할 몸 터치를 막 하는게 좀 부담스러웠음;;

특히 교리반 봉사자 자매님이 오늘 계속 내옆에 잇으면서 좀 그러심...(나이대가 좀 있으신분)

진짜 친근함에 "아들같아서" 그러신거면 좋겠지만

암만 생각해도 사심이 들어간거같아서 좀 그럼.. 착각이 아니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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