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전쟁을 얕보다. - 가톨릭대 갤러리

비트코인 - 전쟁을 얕보다.

바합

2024.04.13 09:33:30

조회 199 추천 0 댓글 5

7. 2024-04-11-목

rsi에 다이버져스가 발생해서 들어갔는데 잘못 들어간것 같다.

5분뒤에 ppi 발표가 있음, 지표 발표전에 등락이 큰데 레버러지를 너무 많이썼다.

휩쏘가 나오면 난 포지션을 청산당한다.

너무 안좋은 매매고 ppi가 잘나오길 바래야 한다. 이거 완전 도박이긴 함

여기서 가장 상수는 포지션을 손절하고 다시 잡는거긴 한데 손절하기가 싫기는 함

ppi는 생산자가 느끼는 물가지수다. 작게 나올수록 시장에 도움이 된다.

어제 나왔던 cpi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ppi가 꼭 높게 나오진 않는다.

ppi 예상: 0.3%, 이전: 0.6$, 실제: 0.2%

좋게 나와서 반등중이다. 도박에 성공했다.

좋은 매매는 아니었던것 같다.

오늘 시장의 반응속도를 보니까 걍 발표가 난 다음에 시장가로 들어가도 충분할것 같다.

반등하다가 떨어져서 모든 상승분을 얻지는 못했다.

그래도 부분익절과 본절로스를 걸어둬서 약간의 수익을 얻고 나오긴 함

8. 2024-04-12-금

이스라엘이 이란 침공에 대비한다는 속보가 나왔다.

시장은 순식간에 안전자산으로 쏠리면서 미국주식, 코인은 하락했고 골드가 올라가고 있다.

이란이 금요일날 아니면 토요일날 공격한다고 함

이렇게 강하게 반응할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떨롱을 잡고 있는데 많이 하락 하고 있다. 위험하다.

현재 청산의 위기다. 전쟁이라는 이벤트를 너무 과소평가했다. 이정도로 하락할줄은 몰랐다.

곧 있으면 미시간대 cpi 발표하는데 이거라도 좋게 안나오면 끝난다.

현재 예상: 2.9%인데 이것보다 적게 나와야 주가가 오른다.

또 안좋은 트레이딩을 하고 있네 어제도 도박을 했는데 오늘도 도박을 하고 있다.

예상치 상회함 3.1%나왔다. 손절치고 나와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벌써 많이 털려서 걍 손을 놓고 있음

시장은 크게 반응이 없다. 유가가 많이 올라서 인플레이션이 고착될 수 있다고 봄

손이 진짜 안나갔는데 그래도 손절했다. 시드의 60%를 잃음

추세를 따라갔다면 오늘 많이 벌었을텐데 역추세를 해서 이렇게 되버렸다.

확실히 전쟁을 얕본듯

13일 새벽에 64k가 깨졌고 지금 천천히 반등하는 중이다.

현물에서도 -10%의 하락을 맞고 있다.

크게 위협적이라고 생각이 되진 않는다.

다만 단기적 하락에서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걸 놓쳐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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