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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극악장문주의 2편) 여러분! 양학영에 대해 단단히 오해하고 계시군요!

캐붕이(143.248) 2024.04.26 11:48:48
조회 1859 추천 52 댓글 48
														


모든 대사는 네이버 웹툰 "캐슬"의 대사를 인용하여 온 것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이전 글에서 바로 이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이 무슨 뜬금포 글인가 궁금하시다면 1편을 먼저 읽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stlewebtoon&no=188957

 



2-3. 요즘 캐갤의 화두.. 유우성과 비비는 서진태... 과연 이는 주인공 억빠인가??


-->> 우선 서진태의 강함에 대한 묘사까지 해버리면 너무 과한 분량을 소모하게 되는 만큼, 필자가 작성한 아래 글로 설명을 대체하는 것으로 하겠음.


궁금한 사람들은 시간 내서 읽어보기 바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stlewebtoon&no=95731

 



추가로 서진태는 코모도와의 일전에서 아래와 같은 평가를 받으며, 김신/아킬라처럼 최정상급 강자가 될 자신만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묘사됨.


캐슬 1부 106화 中 "코모도 : 지나치게 화려하고.. 불안정하다.. 이건 티그로.. 아킬라의 그것도 아니야. 하지만.. 무섭게 변화무쌍해서 반격도 쉽지 않다. 이건.. 이놈의 오리지널..!"


캐슬 1부 106화 中 "코모도 : 그런데 이놈은 그 한계를 천천히 부수고 있었어. 분명 한참은 멀었닫고 생각했던 그런 놈이.."


-->> 코모도와의 일전에서 치명타를 단 한방도 허용하지 않은채로 코모도를 제압하는 기염을 토하며, 10강급 강자에 견주어볼만한 실력이 있음이 묘사됨.

-->> 또한 바이슨과 판테라와의 일전에서 계파 리더를 들먹이는 수준의 평가까지 나오면서, 그의 실력에 대한 묘사가 추가됨.

캐슬 2부 19화 中 "바이슨 : 우리가 가진 정보보다.. 조금 더 윗선인데? 계파 리더급은 아니겠지만... 대단하군."


그럼 유우성의 실력과 스타일은 어떠한가??


캐슬 2부 30화 中 "서진태 : 뭐지..? 산타인가..? (산타 : 우슈의 초실전 격투기)"


캐슬 2부 46화 中 "서진태 : 정타는... 하나도 먹이지 못했다. 대장이 정교한 창 같다면, 이놈은 떠도는 기름 같다."


캐슬 2부 46화 中 "유우성 : 실전성이 결여된 무술은 무용에 가깝지만.. 살상이 전제라면... 꽤 쓸만해지지."


캐슬 2부 47화 中 "서진태 : 내 거리를.. 완벽하게 계산하고 있다..!"


캐슬 2부 47화 中 "서진태 : 몰아붙이면... 더욱더 유연해진다."


-->> 위 대사들로부터 유우성의 움직임이 중국 전통 무술인 우슈를 어느 정도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그의 스승이 리천인점 & 유우성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점 : 유우성은 중국 무술들을 단련이 아닌 살인을 목적으로 연마해왔다는 것.

마치 그롤라와 비슷한 맥락으로.

-->> 뿐만 아니라, 독자들 사이에 일컬어지는 소위 "내성급" 답게 힘과 속도 역시 사로카보다 한참 우위면 우위였지 모자라지는 않음.


서진태의 대사와 작중 전투씬을 통해, 추가로 유우성의 스타일을 파악해볼 수 있음.

-->> 유우성은, 자신에게 들어오는 유효타는 정확한 계산을 통해 회피하거나 흘려버리고, 무술 기반의 절제된 동작과 타고난 피지컬로 상대에게 유효타를 누적시키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음.

-->> 계산적인 딜교환과 유효타 싸움을 하는 리천의 스타일과도 유사성이 느껴짐.

-->> 그렇기에 화려하고 민첩하지만, 불안정한 기술을 구사하는 진태에겐 상성이 좋지 않은 상대임.



이렇게나 압도적 우위에 있는 유우성이 서진태를 쉽사리 제압하지 못한 이유는?

-->> 세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첫째, 독자들의 게임 스탯식 우열 가리기

둘째, 링링의 부진한 퍼포먼스

셋째, 후반전으로 이어진 싸움에서 서진태의 영리한 장소 선정



자 첫번째로, 여러분들의 잘못된 통념을 박살 내주겠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stlewebtoon&no=103299&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05503&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E%A5%EB%AC%B8%EC%A3%BC%EC%9D%98&page=1

 


필수적인 내용이니, 안 읽은 독자분들께서는 무조건 읽고 오길 바람.


여러분들의 논리는 이거임.

김신 무력 수치(100)/리천 무력 수치(99)/유우성 무력 수치(95)/서진태 무력 수치(88)

-->> 대충 이런 식으로 인물을 어느 정도의 급으로 못박아버리고 누구의 숫자가 더 큰가 싸움을 해대니 당연히 결과가 정해진 것처럼 보일 수 밖에.


-->> 물론 여러분들이 실제로 숫자 붙이고 논다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비슷한 짓을 하고 있지 않음?

-->> 무슨 각성 쌍칼 김신급이라던가, 백마신리 급이라던가?

-->> 그렇게 본인들 마음대로 매치업 되지도 않은 인물들 줄세워서 급 정해놓고 등호 부등호 싸움 하면 당연히 결과가 정해지지 않겠음?

-->> 근데 승부의 결과가 그렇게 정해질거였다면, 김대건은 도대체 바리스타를 어떻게 이긴 거임?

-->> 아무리 디메리트가 존재했다 해도 여러분이 말하는 내성과 외성의 격차가 10강(=바리스타)과 전국구(=김대건)의 차이보다 크다고 어떻게 확신함?


여기서 혹시나 하는 반박 하나 차단하고 가겠음.

바리스타는 비록 공식적인 10강은 아니지만, 신태진의 언급에 따라 10강에 충분히 견줄만한 강자이며, 조직간 전쟁에서 단신으로 10강을 잡아낼 수 있는 수준의 기량을 가진 전력이라고 판단해서 10강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비교한 것일뿐.


-->> 어쨌든 김대건과 바리스타라는 훌륭한 반례가 존재함.

-->>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말하는 10강급 강자 히데 역시 내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선진/모리/골드 전에서 내성인 오도화와 일대일로 겨룰때, 대등하게 합을 받아낸 전적이 있음.

(누차 강조하지만 필자는 "내성", "외성"이라는 표현을 극도로 혐오함. 이미 작가님께서 폐기하신 설정일 뿐이고, 단순히 여러분들의 읽는 편의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뿐.)

-->> 히데와 마찬가지로, 충분히 10강을 잡을 수 있는 전력으로 판단되는 서진태가, 유우성을 상대로 꽤 오랫동안 버티는 싸움의 양상이 부자연스럽다고 볼 수 없음.



여기에 더해, 유우성의 스타일과 이미지가 1부에서 보아왔던 강자들에 비해 임팩트가 덜한 점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오도화 : 김신과의 일전에서 도끼를 이용한 초절기교와 노련함을 보여주었고, 히데/표영/일호/블랙맘바 모두와 맞붙을 때도 특유의 노련함과 경험을 바탕으로 분전하며 모두의 뇌리에 깊게 박혔을 것.

: 작중 신태진/오도화/구스타프/류지학/리천 등의 초강자들과 일전을 벌이면서 전혀 밀리는 기색이 없었으며, 백도찬이라는 캐슬 최강자를 잡아낸 사상 초유의 업적을 달성하기도 함. 뿐만 아니라 오도화/구스타프/류지학/리천 등을 모두 자신보다 당연히 아래로 보는 듯한 무심한 발언을 통해, 도련님처럼 잘생긴 얼굴과는 대비되는 상남자스러움을 보여주며, 특유의 캐릭터성을 독자들에게 각인시킴.

백도찬 : 특색없어 보이는 흔한 사시미 칼이 오히려 백도찬의 차갑고 기계적인 이미지와 맞물려 섬뜩한 살인 기계 같은 느낌을 자아냄.

김신과의 일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기술의 완성도와 가공할 완력을 선보이며 김신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이며, 북파동오의 위명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줌.

그야말로 완성된 최강자에 어울리는 이미지.

류지학 : 미청년스러운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 칼을 잡으면 그 누구도 피하기 힘든 극강의 속도전을 통해 상대를 몰아붙여서 생기는 빈틈을 공략하는 전투 스타일. 게다가 최근 김신 및 마준영과의 일전을 치르면서, 야차 같은 패도적인 전투스타일을 보이며 그야말로 잘생기고 빠른 캐릭터의 정석으로 자리잡음.

리천 : 촌경과 같은 멋들어진 발경 기술을 실전에 사용하면서, 무술을 살상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연마하고 단련한 경지를 드러냄.

최대한 손실을 줄이는 싸움 운영을 하면서, 많은 유효타를 넣는 간결하고 정확한 전투 스타일을 보임.

대륙 제일의 살수라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은밀한 암살자의 느낌을 풍김.

아킬라 : 신기에 가까운 사격술로 인해, "하나님존 아킬라"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사격술에 있어서는 따라올 자가 없음을 독자들에게 각인시킴.

군용무술의 정점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근접 전투 기량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음.

구스타프 : 완력 최강자, 적수공권의 일인자라는 이미지를 구축함, 실제로 하성 조석중을 단한방에 때려눕히며 비교불가한 완력을 증명함.



개성 넘치고 임팩트 있는 강자들에 비해, 유우성은 전투 스타일의 특색이 살지 않음.

-->> 오히려 상대의 타이밍을 읽고 한방한방 확실한 카운터를 꽂아넣는 타입이므로, 전형적이며 일반적이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서진태와의 싸움을 압도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줄 가능성이 높음.

-->> 뿐만 아니라,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오도화 vs 히데의 일대일을 참고하자면 서진태 정도 되는 실력자가 유우성을 상대로 꽤 오래 버티는 것도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 아님.

-->>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그냥 여러분의 뇌가 유우성이 생각보다 약하게 묘사되었다고 "착각"했을 가능성도 충분함.









두번째, 화진전의 전개 개연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링링의 퍼포먼스가 다소 부실했음은 부정할 여지가 없음.

-->> 많은 독자들이 링링의 캐릭터성이 희생되면서 버리는 캐릭이 되었다고 함.

-->> 부정할 여지가 없어보이긴 하나, 정연 작가님께서 애당초 의도하셨던 바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므로, 그냥 링링이 10강급의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지는 못했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겠음.



하나 우려스러운 것은, 서정치의 희생이 너무 억지스럽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임.


그런데 여러분은 일호가 표영을 대신해서 오도화의 도끼 속에 뛰어든 것을 부자연스럽다고 느끼는가??

주차장에서 류지학 앞뒤로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은 싹 다 총에 맞아 죽고, 운좋게 류지학만 살아난 것을 부자연스럽다고 느끼는가??

-->> 상황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음.

-->> 결과론적으로, 표영과 류지학도 이후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부속품이므로 억지로 살려낸 것인데, 이 스토리를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잖음?

-->> 자신이 불호하는 스토리의 개연성에 의문을 품는 편중적인 해석으로 인해 개연성 문제가 제시되는 것일 뿐.

-->> 그저 링링이 백의의 주요 전력들을 제대로 마킹하지 못했을 뿐이고, 10강이라기엔 다소 실망스러운 판단력과 무력으로 제역할을 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스토리임.


물론 링링은 똥싼게 맞음.





세번째, 싸움이 후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유우성의 전투 스타일의 장점을 살릴 수 없는,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으로 무대가 변경됨.


캐슬 2 48화 中 "유우성 : 장소가 썩 좋지 못한데.. 빠져나갈 각은 여의치 않고.."

-->> 유우성은 힘과 속도와 유연성 그리고 정확한 계산을 통해 상대 공격을 회피하며, 읽기 어려운 타이밍에 카운터를 넣는 방식의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음.

-->> 뿐만 아니라 살상 목적의 무술을 구사할 만큼 높은 경지의 단련을 했으며, 카운터 한방한방이 치명적인 공격으로 들어갈만큼 우월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음.

-->> 그런데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은 전후좌우 모두 일정 너비에 막혀, 큰 보폭의 이동이나 회피를 할 수 없는 환경이므로 상대 공격을 흘려버리고 카운터를 먹여내는 특징을 살리기가 어려움.



서진태에게 기술이 많이 노출되며, 서진태가 유우성의 기술과 타이밍에 점점 적응하기 시작한 것도 싸움의 흐름이 바뀌어가는 중요한 부분임.

-->> 게다가 이번 주 유료분에서도 계속 언급되듯, 사로카의 최고 장점은 유우성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속도".

-->> 유우성의 템포에 적응하기 시작한 진태가, 엘리베이터라는 제한된 공간 내에서 속도라는 장점을 살려, 유우성과 지속적인 소모전을 벌임.

-->> 자신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이전보타 더 많은 유효타를 허용하면서, 유우성 역시 체력과 심력이 상당히 소비됨.

-->> 마지막에라도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길 기다리고 그대로 도망갈 수만 있었다면 유우성이 세운 전략도 꽤 유의미한 돌파구가 될 수 있었음.

-->> 그러나 자신의 방식이 무엇인지를 떠올리며 중요한 순간에 감정적 선택을 내리는 오판을 하게됨.



서진태의 생존 여부와는 관계없이, 결국 유우성은 거지떼들을 방패삼아 백의의 주요 전력과 홀딩스를 공멸 시키려는 계획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

-->> 물론 김신이 안배해놓은 전략으로 인해 경호대의 도착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어쨌건 유우성은 발빠르게 현장을 벗어나 삼합회 본대를 끌고 오려는 전략을 수행하는 것이 더 이성적이었음.



자 그러면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으로 유우성과 서진태가 진입한 것은 주인공 억빠를 위한 우연인가??

-->> 전혀 그렇지 않음. 다음 대사를 보자.


캐슬 2 48화 中 "라텔 : 기다려... 제일 좋은 기회가... 있을 거야."

-->> 이때 진태가 무작정 거지들의 포위를 뚫고 유우성에게 가려했다면, 체력의 소모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임.

-->> 그런데 라텔이 잠시나마 시선을 끌어주고 그 틈을 타, 진태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 유우성에 따라붙어 승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냄.






결국, 서진태가 유우성과 일전을 벌여 쉽게 죽지 않을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

뿐만 아니라, 조직의 수뇌부 급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날린 서정치의 개입 역시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음.

마지막으로 라텔의 순간적인 판단 덕에, 진태는 체력을 조금이나마 보존하며 유우성이 있는 엘리베이터에 도달하게 됨.

엘리베이터에서는 유우성이 가진 장점을 살릴 수 없으므로, 진태가 훌륭한 소모전을 치를 수 있게 됨.








이처럼 작중 인물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서사의 몰입 없이,

유우성이라는 인물에게 갖는 기대감과, 개인적인 호불호를 들이밀며 스토리의 합당함을 판단하니까 당연히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는 착각을 했을 것임.

이 논란 많은 승부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위와 같은 흐름을 충분히 곱씹어본 사람이라면, 백의가 화진에 맞서 선전하는 모습은 전혀 개연성에 어긋남이 없음.


다양한 지적과 추가의견 역시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추후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적은 글이다 보니 오류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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