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열 것 같음


김선규와 캐슬의 유착관계 폭로로 인한 언론 플레이 시작


이희성이 기사를 조작해 상대측 후보에게 전부 뒤집어씌우려고했지만 데스크에 압력을 가해도 기사가 내려가질 않았음



김경배가 도와줌으로써 김태훈이 아예 처음부터 손을 쓴 상태이고 기자회견을 열어서 캐슬에 대한 만행들을 폭로하려 할 것 같음

그 과정에서 생긴 일들을 모두 아버지 김용성에게 덮어씌우며

김용성을 완전히 하성에서 지워버리고 이 일로 하성의 주주들은 반발할 것이고 김태훈에게 지분이 몰리며 완벽한 김태훈의 하성이 완성 됨, 거기다 현석까지 얻게 됨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백의와 화진이 격돌 중인 호텔의 위치를 기자들에게 얘기하여 그 곳으로 기자들과 경찰들 등 많은 인파가 몰리게 할 것 같음

그렇게해서 경호대 또한 함부러 화진과 백의를 처단하지 못하고 물러날 것 같음 < 이게 최종목적, 화진전 이후 경호대를 피하며 재정비할 시간을 버는 것

그리고 주로가 김태훈에게 간 것은 최민욱과 김선규의 유착관계를 증명할만한 어떤 자료를 줄 것 같음

거기에 죽어있는 수 많은 시체들, 싸움의 흔적들은 모두 김태훈의 말에 힘을 실어줄것이고 주로가 가져다 준 내용들로 범죄조직인 캐슬과 대선 유력후보인 김선규의 관계가 입증 될 것 같음

결국 캐슬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김선규와의 관계가 온 세상이 알게 되며 그렇게해서 김태훈(먹물)이 하려는 일이 성공적으로 끝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