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영특했고 그런 문화에 빠지기 쉬운 환경의 최무식

국내 도박장 하다가 외국가서 카지노 일 하게되고

민회장이랑 쿵짝 맞아서 하는데

한딱까리 하며 지내다가 빅보스 알게 되고

애초에 소정이 먼저 알고 쿵짝하던 사이였다가

정팔이가 돈이나 뭐 암튼 헛짓거리 하니까

정팔이한테 줄듯말듯 컨트롤 시키고

그러다가 소정이가 필립이랑 눈맞고 돈들고 튀려하고

최무식이 대충 상황 알고 있는 상구한테 돈 가져오게 시키는데

혹시 상구도? 싶어서 존한테도 부탁해두고

상구는 맘 약해서 돈만 가져오게 하려고 필립이를 소정이 차에 보냈는데

둘이 이야기 길어지던 와중에 존 부하가 둘 죽이고 돈 존한테 건내고

상구는 무식한테 따지지만 무식은 "너를 믿지만 걔들을 안믿어서"라고 달래고

소정이땜에 멘탈 나간 정팔이는 지 돈 다 날리고 지하 금고 살짝씩 손대고

무식은 상구도 어수선한 느낌인데 정팔이가 그러는거 봐주다가

빅보스 돈까지 건들려고 하니까 잡으려는데 상구가 한국 보내주고

존이 상구 조심하라고 하는데 무식이가 상구는 괜찮다고 하다가

상구가 뉘우친거 같다고 정팔이 데려와서 맘잡고 하는듯 했는데

한국 범죄니 뭐니 해결하러 한국 다녀온 사이에 정팔이가 상구랑 딴집살림 하려하고

돌아와서 대충 눈치 챈 상황에 갑자기 민회장이 라울&호세 조합에 당하고

민회장 일때문에 정팔이랑 상구도 준비하던거 스탑하고 무식이가 라울&호세 처리하고

빅보스는 라울과 무식은 가족이지만 민회장은 가족이 아니라 판단해서 라울 건들지 말랬던건데

무식이 라울 불쇼해버렸고 짐작중인 빅보스는 무식을 처리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무식이 한국간 사이 찬스라고 느낀 정팔이는 무식의 금고를 털고 그에 만족 못해서

빅보스 세탁 전 자금까지 건드는데 그 과정을 상구가 본거.

상구는 지금 상황은 아니라고 하지만은 정팔이 혼자 못할거 알기도 하고

무식이 했던 필립&소정 처리건에 대해서 아는 상구도 같이 털게 되는거.

영상이랑도 다 지우고 했는데 빅보스의 명에 따라 무식의 집으로 갔던 존이

돈과 영상 저장된거 들고 나오는 둘을 발견 놀라서 무식에게 연락하니

무식은 속으로 '계획대로~'를 외치며 스토리를 존에게 설명

1. 무식은 말대로 라울이랑 안건듬.

2. 정팔&상구가 민회장 죽인 범인을 찾다가 죽임.

3. 죽인 누명을 쓴 무식이 한국으로 간 사이 무식과 빅보스의 돈을 텀

4. 빅보스 명으로 무식의 집에 갔던 존이 우연히 그 둘을 잡게됨.

이 스토리로 가자고 하고

존은 "넌 큰 빚을 진거야 bro" 명대사 하나 또 해주고

그 둘 처리한 뒤에 홀로 카지노 운영하는데 군기잡던 상구, 기분 풀어주던 정팔

둘이 없으니 카지노 직원들 이탈 등으로 휘청휘청.

여기서 저번에 나왔던 양상수와 들러리된 한성일 불러서

양상수한테는 큰손들 조인하는 쪽 일 주고

한성일은 상구처럼 군기반장하고

기분은 한국에 마중나왔던 동생(상철)이 담당하고 

당연히 창석이 따르는 동생 몇 해서 불러오고

대신 양상수쪽 수입원을 존에게 건내주고 빚 또 해결.

이렇게 일손 메꾸는데 정팔이 친구녀석이 정팔이 문제를 캐고 다니다가

진영희, 최칠구, 조윤기 셋으로 사건 끝나고 무식에게 접점이 떨어진 승훈이

정팔과 상구의 실종을 알고 둘이 만나고.

또 무식을 잡으려 해보는데 무식의 뒤를 계속 캐는 둘을 알게 된 존이

함정을 파고 그 함정에 빠져서 정팔이 친구로 나온애랑

마크랑 둘이 죽게 되고 승훈은 살아서 그 노빠꾸 전 NBI 테렌스와 접선하고

NBI를 나온 뒤 마피아에 소속된 테렌스는

전 동료 NBI들과 마피아 동료들의 정보적인 도움을 받으며 승훈과 조용히 무식을 쫓는다.

---------여기까지 해서 2부 끝내고

3부에서는

2부에 상철이 말했던 인터넷도박 쪽에 손을 대서 카지노+인터넷도박으로

자본이 빅보스를 넘어설 정도로 커져버린 무식과 그를 따르는 존의 모습에

빅보스가 손을 쓰려다가 존에게 당하게 되고 빅보스의 다른 수족들이나

빅보스와 연을 맺던 다른 카르텔에 뒤를 쫓기는 존에게 무식이 제안을 하고

무식이 빅보스가 되고 대신 현지에서 하는 빅보스의 사업장들 중에

카지노와 인터넷도박을 제외한 약, 청부 등은 존에게 넘겨 둘이서 해먹기로 함.

4부에서는 그러던 중에 승훈과 테렌스를 비롯한 전 NBI 일부, 마피아가

복수를 위해 존을 죽이려 하지만 테렌스와 NBI 일부가 죽고 대신 존도 크게 다친다.

무식은 그 복수를 하려다가 필리핀 외에도 다른 동남아쪽 라인 일부를 넘긴다는 조건에

타협을 하게되고 존은 "우리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다."라며 신조대로

무식을 적대적으로 대하게 되지만 무식이 우리는 한배를 탄거야 라며

존의 복수를 안한 대가로 받은 다른 나라들의 사업체들을 나눠 가진다.

하지만 존은 꿍해서 무식을 담구려다가 결국 죽고

승훈은 현지에선 자신의 직급으로 더 이상 뭘 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한국으로 돌아가 윗선들 비리도 눈 감아주며(조커처럼) 높은 위치로 최대한 올라간다.

5부에서는 높게 올라간 승훈이 상철쪽 라인과 상수쪽 라인의 조폭들을 잡아내며

상철과 상수가 한국으로 오도록 함정을 파고

무식은 승훈을 결국 처리해야겠다고 하며 대신 한국으로 간다.

워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그런거 다 이랫다 저랫다 안하게 해도

스토리 60화는 나오고 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