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글 몰라서 나도 못읽음.

고단샤 소년화보사 소학관 카도카와 갔다옴.

소년화보사가 평이 제일 안좋았고.20대 중반 넘어가면 소년만화는 힘들지 않나?이런식으로 말하드만.

소년화보사는 아워즈 편집장쯤 되는 사람이 한가하다면서

신입기자 연수겸 봐줬는데 자기랑 자기 부인이랑 한류 좋아한다더라

그러면서 한국적인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더라.수능이란걸 뉴스로 봤는데 그거에 관한게 흥미로웠다하드라(근데 난 수시합격이라)

고단샤가 평이 제일좋았음

고단샤 기자가 웃긴얘기 해줬음.

바쿠만 읽고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화랑 현실은 구분해 줬으면 한다드라.

바쿠만이 사실 기반이지 실제랑은 많이 다르다고.

그리고 카도카와는 요즘 한국 사람들이 좋좋 오는데 웹툰같은거 usb에 달랑 넣어서 가져오고

일본어도 안되어 있는거 가져와서 좀 곤란하다함.

두 군데에서 명함주면서 만화는 됬고 이제부터 콘티만 가지고 오라드라.

일본쪽으로 만화 잘되면 그 기반으로 일본에서 성인만화 그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