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살때 카드가 좀 띠준다는걸 알고 카드를 만들려 했지만 "앗 시발 난 백수잖아"

일단 삼성카드에 전화하고 위치알아서 가봤는데 "님 재산세 내세요?"라길래 그거 꼭있어야 하냐? 니까 ㅇㅋㅇㅇ이라함.

귀찮아...

안할래요 하고 걍 돌아옴.

이틀후 "고갱님 페이백 체크카드란게 있슴다요" 하길래 또 가기 귀찮아요 말함.

그러자 아님미다 고갱님 우리가 가겠슴미다, 진짜로 카드쟁이 아줌마가 집에 왔음 -- 체크카드 사인하나 받으러 ㅋ

와서 하는말이 "고갱님은 신용직권으로 한도 300 신용거래 가능하심미다, 하실래염?" 엿먹이나 ㅋㅋ

그나저나 아줌마 $기있든데 ㅋ 난 커피를 안마시지만 일년에 세번정도 오는 손님을 위해 준비한 커피도 타줌.

카드도 집에 안왔는데 지들이 뭐그리 급한지 자꾸 전화와서 카드가 발급되었슴미다, 저희가 개통시켜놨슴미다, 배송은 담주임미다.....욍알왱알

결제는 카드번호 물어보고 한도도 천삼백 얼마요~ 말하니까 2천까지 결제되게 하겠슴미다 해서 카드도 없이 번호눌러서 결제.



참 시발 회사있을땐 서로 해주려고 지랄들을 하던데 이제는 안해줄려고 그래 ㅋㅋ

난 카드 하나, 그냥 아무혜택없는것같은 4년째 쓰는 기업은행 카드.

 취직했을때 통장이 기업은행계좌라서 카드하나 팠는데 그거 그냥 하나만 씀.

한도 100, 현금 10으로 처음부터 고정시키고 한번도 안바꿈.

카드 잘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 농협꺼만 쓰기때문에.

뭔 찌라시 하나 왔던데, 바꾸라고 ㅋㅋㅋ



차얘기 분명히 했다 알바색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