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네 마트 가격이 의외로 싼 이유 대폭로전 (피자, 냉동바, 야채 등)

동네 마트

슈퍼마켓 말고

건물 좀 크게 짓고 마트 운영하는 거

정육 코너 

수산 코너 다 있고

냉동피자, 과자, 이런거 대형마트 쿠팡보다 더 싸거나

거의 대등하게 파는 마트들

수익구조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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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트 별거 없어 보이는데

전단지 찍어서 신문에 끼워서 돌리고 

그거 신문사 돈 주고 광고 하는 건데

의외로

동네 가정주부들이 그 마트를 선호하고 잘 이용을 한다.

이유는

가정주부들이 남편 출근 시키고

애 학교 보내고

집에 안 있는데 사람이 1년 내내 집에서 인터넷 하고 쿠팡만 쓰면

정신이 병든다.

남편 출근하고

애 학교 가면

10시~14시 대부분 이 사이다.

이 사이에 샤워하고 속옷 야한걸로 갈아 입고 (혹시 모를 불륜짓)

화장하고 향수 뿌리고, 남편 차 몰고 (외제차 중형차)

마트 장 보러 다니는데

동네 아줌마 들이랑 시간을 맞춰서

동네 이디야 커피나 스타벅스 가서 2시간 죽돌이 친 다음

마트가서 장을 본다.

그래서 의외로

동네 마트 장사가 잘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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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피자 쿠팡 마트 벌크로 사야 4990원 하는거

마트 가면 1개 사도 4990원 이렇게 판다. OO기 컴피

아이스크림도 쿠팡에선 못사고 대형마트, 동네 ㅇㅇㅅㅋㄹ 무인 가게보다

마트가 싸다.

여기서 부터 

중요한거

마트 하는 사람들은

전직이 100% 다 유통 업체 부장 임원 출신이다.

안되면 유통업체 임원을 바지 사장으로 앉힌다.

이유가 월까?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 대기업 OO레 여기 임원 출신이면

전관예우가 있다.

많은 물량에 + 현금 깡으로 할인을 엄청해서

납품을 받아올 수가 있다.

특히 냉동 제품, 아이스크림 이런거는

이동 중에 손실률을 많이 계상해서 매출을 잡는다.

횟집도 마찬가진데

물건 1억 어치 = 도달하는 시점 1억 어치 100% 그대로 운반이 안된다.

중간에 깨먹거나, 녹거나 파손되거나 이런거 감안해서 손실률 포함해서 거래를 하는데

그러다 보면 물량이 나중에 많이 남는다.

왜 유류 기사들 보면

트럭 한 번에 22000 리터 운반하는데 (2만 리터 이상)

유류 보급하고 호스에 남은 기름만 쭉 뽑아서 횡령만 해도

그게 30리터 정도 된다.

군대 사단 유류 기사

정유사 유류 기사들 뒷돈이 그래서 짭짤한 건데

동네 마트들도

실제 납품 원가가 굉장히 낮다.

그래서 동네 마트 가면

정육은 생각보다 약간 비싸고, 수산물도 약간 비싼데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이런거는 엄청 저렴한 걸 느낄 꺼다.

그리고

마트 사장 영업 실력에 따라

그 지역 쌀, 야채, 버섯, 두부 이런것도

대형마트 보다 더 싸게 납품해다 팔 수 있다.

대형마트는 진열하고

가장 좋은자리 배치하고 하는데

전부 뒤돈 리베이트 인 건 알지?

중간에 해처먹는 비용이 많다는 거다. 그래도 싸 보이는데,

동네 마트는

매일 직원들 2명 정도 순환해서

그 지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가서 가격 확인하고

주요 생필품 냉동식품 삼겹살 같은거

인터넷 들어가서 쿠팡 가격 확인하고 해서

거의 대등하게

싼 상품으로 동네 아줌마들 미끼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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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취업을 했는데

오뚜기 다녀요.

빙그레 다녀요.

해태제과 다녀요.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에서 쌀 날라요.

이런 친구들 무시하지 마라.

40대 넘으면 동네 마트 확 차리고 갑자기 부자 된다.

하이마트 냉장고 나르는 애들도 마찬가지.

냉장고가 요즘 커서 아파트 문으로 안 들어가는데

그럼 즉석해서 분해해서 가지고 들어가서 다시 조립하고 15년 그 짬밥으로

나중에 중고 가전 매장 차려서 돈 많이 번다.

방구석 디씨인들

바보 아재 이런 글 보고 세상 보는 시야 넓혀라.

바보아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