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살다 이런 현대 빠순이는 처음본다
아래 내용은 그대로 복사해온거다

앞으로 출시될 yf의 판매량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nf가 대략 월 1만대 정도 판매가 되는데 yf는 상상을 추월한 2만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하지 싶네요.

현대자동차 공장에서는 출고에 지장이 없도록 라인을 증설해서 소비자들에게 신속하게 인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반면에 대우의 토스카와 삼성의 에스엠5 기아의 로체는 각각 평균 월 1천대(회사 관계자 및 친인척)정도의

판매고를 올릴 것 같습니다.

yf의 디자인은 정말 예술의 경지에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삼공이 출시될 때 정말 멋지다 해치백으로

이런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데 제네시스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현대의 디자인에 경의를 표하게 됐습니다.(생선가시 그릴은 차의 얼굴을

망치게 해서 지금도 싫지만 다른 버전의 그릴은 정말 예술입니다.)

에쿠스 역시 구매층의 연세에서 본다면 정말 최강의 디자인이죠.

그랜져는 뒤나 옆은 괜찮은데 앞을 개떡으로 만들어서...특히 그릴이 아주 개판이죠..

이런 가운데 yf의 등장으로 일부 그랜져의 고객와 오피러스,토스카,로체,에스엠5,suv고객들까지

모두 잠식할 가능성마져 있다는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 그랜져를 사려다 이번에 나온 yf의 디자인을 보고 더 참고 기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좀 무리해서 제네시스로 가려고 했던 생각도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