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우리 어머니차가 베르나구형이거덩

2005년 8월쯤에 산건데

울 어머니가 워낙 차에 신경을 안써가지고

외장이 좀 그래

까진대도 있고 하얀색 차인데 너무 꾸질꾸질해

그런데 요새 내가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_-v 어머니께서 사용안하시니까 나보고 주신다고 하네

물론 요기 올라오는 횽들 차에 비하면

발톱에 때정도의 가치를 가진 베르나 구형이겠지만

나한테는 첫차고 나름 소중하고 행복해 -_-b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일단 좀 외장만이라도 광도 좀나고 빤딱 빤딱 하게 할려고 나름 알아보니

그머시냐 기스제거제랑 왁스도 사서 나름 세차를 8시간 가까이 해봤는데

영 광도 안나고 아직도 기스는 엄청 많고 가망이 안보여 ㅠ-ㅠ

혹시 이럴때 어떡해 해야하는지 아니면 어디 업체에 맞겨야 하는지 알 수 있을까?

어머니가 4년정도 타시면서 자잘한 사고는 하나도 없는데 가게 앞에 차를 대두니 막 긁고 가고 그래가지고 ...;;

도색밖에 방법이 없을까?

6줄 요약

어머니가 배르나를 물려주심
너무 기뻐 나름대로 새차를 했으나 별로 낫아지지 않음
난 이쁘게 적어도 좀 깔끔하게 해서 여자친구도 태우고 놀러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도색 업체에 맞겨서 올도색을 해야해?
유리막코팅이라는게 있던데 그거 할때 좀 기스난부분 이런거 손봐줘??
마지막으로 난 찌질이 거지 대학생이라서 ㅠ-ㅠ 돈이 많이 없는데 ㅠ-ㅠ 가격도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