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24살이구요 차는 tg검정색 입니다.

전 차는 코란도, 뉴ef를 탓었구요 이번에 큰맘먹구 구입한게 tg입니다.

차는 07년 9월에 구입했습니다.

우선 미친듯이 병적으로 똘끼 만땅으로 까칠합니다. 차에 대해서는..

황사, 흐리거나 자외선 너무 센 날에는 차를 끌고 나갈 생각두 않구요..

가족 차 다 끌어다가 지하주차장 제 차 옆에다 세워놓을 정도입니다.

차 안에는 공기청정기 2대가 돌아가구있구요 나노 먼지 탈취제까지 합하면 2개 더 있네요..

차에는 칼각이 잡혀있어야하구요 외부는 아래서 설명할꺼구..

내부는 페인트 칠할 때 쓰는 붓 몇개 사다가 먼지 0 를 실현하구 있습니다.

사람 .. 안태우고 다닙니다. 웬만하면요,,,(가족은 가끔 탑니다)

(예전에 여자친구 강아지 때문에 헤어진 적두 있구요.. 차 지붕위에 가방놔뒀다구 차버리고,
아무튼 차때문에 헤어진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차 안에 물건들이 조금이라도 흐트러 지거나 룸미러, 아웃사이드미러에 이물질이 보이면
내려서 닦고가는 경우가 다반사..

차 외부는,,.. 세차는 어차피 차체를 마찰시키면 기스는 나는거니까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여
세차 횟수를 줄이자....! 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ㅡㅡㅋ

외부세차만  셀프 세차장가서 카샴푸에 린스,,, uv코팅제까지 발라주고요..

타이어, 휠 등은 면봉으로 관리합니다.

한번씩 서스한곳 들어올려 청소 하구요

물기닦는걸레, 유리용, 광택제용. 물왁스용, 고체왁스용, 리퀴드왁스용, 타이어용, 휠용, 지붕용, 본넷용 실내용, 가죽용

등 걸레 종류만 열개가 넘어가구요 (걸래 한개당 만원정도 하는 초 극세 걸레입니다 ㅡㅡㅋ)

[걸레 아낄려다가 차 버린다.. 걸레 1만원 아낄려다 3000배인 차 날려먹는다 ...가 제 차훈 ㅡㅡ]

세차시간은 대략 13시간쯤 걸리구요 (중간에 식사하고 건조하고 매트 완전건조까지..)

좀 더 디테일한건 생략하겠습니다.

암튼 이거 정신과로 달려가봐야 하나요?

좀 심각합니다.

먼지 뭍은 차체는 절때 걸들지않구요 정전기로 날리거나, 에어로 뿜어냅니다.

실내매트는 위에 알루미늄으로 해놓았구요. 모래0 유지합니다. 한번씩 자외선 소독기로 소독.,.

큰 차나 매연많은 차, 오토바이 옆으로는 가질 않습니다.


그런데, 차는 좀 막 굴리는 스타일이라... 이이러니하네요ㅡㅡ


####차가 bmw 이건 벤츠건, 국산 똥차건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해 관리할겁니다...

예로, 예전 코란도때에는 조선 최고 광빨 (스월마크 o% 라고 자부 할 수 있었구,
뉴ef때는 마루타 비슷하게 각종 약제 사다가 이것저것 해보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