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후반기에 YF 소나타 나오면 가격은 한 지금 트렌스폼 보다 조금 비싸게 팔겠지. 현대야 차 가격을 항상

올려처먹었으니까... 지금 소나타 깡통 말고 탈만한게 한 2200정도 하지 않나? 그럼 YF는 한 2300정도

후려칠꺼라 생각되는데 내년 후반기에 하이브리드 YF는 예상 가격이 정부 지원 받아서 3000쯤 될것 같다.

만약 한달에 기름값 30만원씩 쓴다고 하고 하이브리드가 1.5배의 연비를 제공한다치면 한달 10만원정도 아낄수 있겠지.

그럼 일년이면 120만원 절약된다고 보고 단순히 하이브리드가 일반 소나타의 가격이 비슷해질려면 6년쯤 될듯.

근데 초기 구입 비용과 6년간 할부식의 비용은 시간이라는 변수가 있으니까 한 7년쯤 된다고 치면 하이브리드를

산다고 생각하려면 약 7년 이후부터 하이브리드를 산 목적이 실현되는 시기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다능. 근데 하이브리드는 아무래도 구조가 기존 차보다 복잡하므로 부품 교체비용이라든가 차값에

따른 보험금을 따져보면 ..... 암튼 차는 한번 사면 별 이상 없는한 10년은 타줘야 손해 안보는 장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