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보니깐 현차의 가격 책정 보다 외국업체의 가격책정이 너무하다
그래서 현대차 정도의 후려치기는 별것 아니다. 뭐 이런식의 글이 보이는데,
잘 생각해 보자구. 지금 현 기아차가 우리나라 내수시장의 시장 점유율은
거의 80%에 육박하고 있어. 물론 현 기아차가 다른 국내 업체들에 비해서 성능이
더 나은 것은 사실이야 그래서 80%에 육박하는 점유율이 그걸 증명하는 셈이고.
그런데, 아래 글을 보니 외국자동차 업체에 비하면 현차 가격 책정은 아무것도
아니고 현 기차의 그정도 가격은 당연한거다 뭐 이런 말이 있는데,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야. 우리나라 현 기차 가 다른 시장에 진출한다고 생각해봐,. 당연히 동급
차종을 팔고 있는 외국업체의 가격을 고려해서 가격을 책정하겠지. 그런데 우리나라 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현기차가 이런 엽기적인 가격책정을 해놨으니 외국업체들은 얼마나
신나겠어.당연히 현 기차보다 인식이 좋은 외국업체들은 그것보다 더 비싸게 가격을 책정
해서 최대한 남겨먹겠지. 물론 외국업체들이 제대로 우리나라 시장 잠식 계획하고 달려
들수도 있어. 그런데 그게 상당히 리스크가 따르는 행동이야. 우리나라에서 점유율이 상당히
높아진다면, 당연히 현 기차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반발도 있을테고 이익만 남기고 사회에
공헌한느게 없다는 등 불평이 나와서 당연히 그때부터는 공장도 짓고 서비스 망도 상당히
갖춰야 겠지. 그런데 우리나라 노조들을 봐 경영하기가 만만하지 않아. 따라서 조금만 팔더라도
좀 비싸게 가격을 책정하는게 어찌보면 외국업체들에게 리스크도 적고 이익도 짭짤하니
할만한거겠지. 횬빠들은 한번 잘 생각해봤음 좋겠어. 물론 관계자라면, 먹고살겠다고
하는 것이니, 뭐 내말이 씨알도 안먹히겠지,
아까 쓴건데 별로 읽혀지지도 않고 리플도 달리지도 않고 해서 다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