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가속 급제동 같은 퍼포먼스 실험은 해보지 못했는데
조용하고 전체적으로 괜춘했어.
디자인은
뒤랑 옆은 젖간지. 앞은 까칠이에 비해 좀 덜 멋질뿐 yf에 비해 진보된 패밀리룩이라 괜찮았고
중요한게 크기감.. 이거 알페온보다 상당히 커보였어. 내가 알페온 딱한대봤는데 쥐색
이번에 만져본 그랜져 쥐색. 색채감에서 느껴지는 크기의 차이는 없었다.

알페온은 cf보다 상당히 작게 느껴졌는데.
그랜져는 커보임.

내부크기 및 인테리어는
내가 접한차는 파썬이 달려있음 운전석을 앉고난후
내키는 참고로 180. 숏다리 아님. 근데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음.
내가 suv만 타서 그런지도 몰라도 크기에 대한 느낌이
생각보다 안넓음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뒷좌석도 타봤지
답답할정도는 아닌데 안넓다. 확실히.
인테리어는 블랙하이그로시 몇부분 제하고 괜춘했어.

전고가 낮은가 그랜져는? 실내크기가 막 와닿지 않았어. 실내가 화려해서 좁게 느껴졌을지도 모름..

최상위 트림에 풀옵차량인데 진짜 풀악셀로 밟아보고싶더라 엔진소리가 궁금..
밖에서 듣는 엔진소리는 mpi엔진에 비해 크나 디젤엔진수준은 아니고. 실내에서 듣는소리는
아주 조용;;

내 시승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