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조카가 하나있는데,,

누나랑 나는 나이차이가 별로안나고 난인제 이십대 후반인데,,

지금 우리누나는 일본에 살고있고, 조카는 다음달인가 다다음달이 돐이야.(\'돐\' 이거 맞는거지..??)

긍데,,가끔 우리집에 왔다가는경우가있는데,,왔다갈때마다 멀 존나사재껴,,것도 엄마나 아빠 카드로,,

난 부모님손안벌리고 내가쓸꺼는 내가알아서 쓰고하는데,,나이가있으니깐 이게 머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우리누나는 안그렇게 생각하는거같음. 차갤에서 조옷나게 까일만한 코스를 밟음.(이회외고-이대-스튜어디스-결혼)

여튼 지는 머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난 정말 좆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이라..ㅠ(걍 고딩-지방국립-걍 회사,,ㅠ)

암튼 여자들 시집가면 다 집에서 머 쪼금이라도 쳐 뜯어갈라고 한다는 말을 듣기는 했으나,,그게 우리누나가 그러니깐 레알

꼴보기 싫으네,,,아놔,,

이번주 토욜날 나도 일본가는데,,아무말안하고 걍 있으면 알아서 조카선물이랑 그런가 싸들고갈려고 하고, 나도 누나네집에가면서 빈손으로

가려는 염치없는짓은 당연히 안할껀데,,

멀 바라는 말투로 얘길하니 일본이고머고 다 떄려치고 싶네-_-

원래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다 저러나...?빡치네 아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