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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남친 " 네 연예계 인생을 끝나게 내가 해주겠다 " 협박
- 관련게시물 : 승리 뒤봐주던 "경찰총장"이 누군지 알려준게 구하라였네- 갑자기 버닝썬 플 타는 이유 영국 BBC에서 버닝썬 다큐를 만들어서 어제 공개됨 https://youtube.com/v/J1FNN34HCsQ?si=efUP5o1Y0pd8f4Ky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BBC News 코리아박효실, 강경윤 기자는 5년 전 한국 연예계를 뒤집어놓은 K팝 스타들의 성 추문 사건, 일명 '버닝썬 게이트'를 폭로한 기자들이다.강 기자는 아직도 가수 정준영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볼 때면 "심장이 아프다"고 말했다.박 기자 또한 2016년 정준영의 몰카 촬영 의혹에...youtu.be구하라가 버닝썬 연루된 청와대 고위직이 윤규근 총경이라고 밝혀냄 - bbc버닝썬 게이트 탐사자료 feat 구하라 사망 전 타임라인시작은 정준영이었음바야흐로 한창 잘나가던 2016년바로 여자친구 (가명, 경미)의 불법촬영 고소 건이었음경미님이 정준영과의 성관계 중정준영이 몰래 동영상 촬영 중이었다는 걸 확인하고,이를 경찰에 신고함여자친구는 정준영의 휴대폰을 경찰이 아닌 사설 포렌식업체에 맡김그런데 정준영의 변호사가그 포렌식 업체에 이건 쓸데없는 고소사건이었고복원 불가라고 해달라고 압박을 넣음당시 예능에서 인기를 끌던 정준영KBS 측 변호사가 소송중이던 경미씨에게 접촉함님 복원도 안되는데 증거없는거 고소하면님이 무고죄로 더 큰 벌받아요라고 말함 경미씨는 고소를 취하한 데 이어서정준영은 죄가 없다고 사과하는 성명서까지 발표함사과하는 성명서가 발표되자마자 재빠르게 기자회견한 정준영정준영 사건 처음 보도한 기자는정준영 팬들로부터 악플은 당연하고새벽까지 전화나 메신저를 통해 모욕과 음란물 테러를 받음당시 임신중이었는데 유산 2번하심그렇게 모든 여론이 경미씨가 꽃뱀짓했다는 게 정설로 몰아가고정준영도 다시 멀쩡히 활동함 하지만정준영 휴대폰의2015년 + 2016년(경미씨 사건 시점)2년치 데이터가어딘가에 전부 복사되어 있었음누가 열람할 수 있었는지누가 유출했는지는 모름 어쨌든 그 익명의 유출자가 한 SBS기자와 한 변호사에게 그 모든 데이터를 USB에 담아 우편함에 넣어둠 처음에 기자는 그 제보를 통해경미님 사건에 대해서만 조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정준영은 단톡방에서 친구들과의식 없는 여성들을 강간하는 영상들을 공유하고 있었음 이들 그 단톡방의 행동대장은 승리였고승리가 운영하던 클럽 버닝썬은 ..클럽에 놀러오는 일반 여성 손님들에게 물뽕을 먹인 뒤 기절시켜돈쓰는 남성 VIP에게 상납하는 곳이었음 이렇듯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고카톡을 읽어봐도 배후에 분명 경찰 관계자가 있는게 분명해보였음 기자님은 이 부분을 확실히하기 위해 골머리를 썩고 있었음 강간은 확실한데,확실한 보도에 있어 쟁점이 된 것은 경찰과의 유착 파트였음그러던중 구하라에게 돕고싶다는 연락이 옴.하라는 최종훈과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했던 사이그래서 기자님이 하라에게 부탁한 것은최종훈을 통해 카톡에서 언급되는 경찰의 정체를 알려달라는 거였음. 하라는 최종훈에게 네가 직접 기자님께 전화해서 말씀 드리라고 설득했고,최종훈은 기자님과 전화하여 그 경찰의 실명을 밝힘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전직 경찰 윤규근이었고최종훈이 직접 그의 이름을 밝힘으로써 보도와 수사에 큰 도움이 됨 그리고 구하라 사망 전 타임라인2018.9.13 전연인 최종범 영상유포협박2018.10.19 검찰 최종범에 협박, 상해, 강요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2019.03~04 버닝썬게이트 단독보도한 강경윤기자에게 구하라가 직접 연락2019.05.17 최종범은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사죄하겠다"라고 본인의 인스타에 자신이 오픈한 미용실에서 파티를 하는 사진을 업로드2019.05.26 구하라 자살시도 매니저가 발견하여 신고 (1차 자살시도)2019.08.29 최종범 1심 선고2019년 8월 29일 1심 재판부(부장판사 오덕식)는 상해, 협박, 재물 손괴, 강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이용) 5가지 공소 중 성폭력 특례법을 제외한 4가지를 유죄로 인정하여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다. 사건번호는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 8. 29. 선고 2019고단547 판결'이다.2019.10.15 연예계 동료 설리의 죽음에 대하여 라이브 방송2019.11.14 ~ 2019.11.19 일본 4개 도시에서 솔로 투어 진행특히 19일 도쿄 공연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으며 공연을 마친 뒤 남은 일정까지 소화2019.11.22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국2019.11.23 인스타 업로드2019.11.24 가사도우미가 구하라에게 계속 연락했으나 답변오지않아 확인차 자택방문후 시신발견, 119 신고2019.11. 25 경찰 공식 발표다음 날 25일, 경찰은 24일 0시 35분 경에 귀가한 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사도우미가 방문해 숨져 있는 구하라를 발견한 24일 오후 6시까지 구하라의 집을 다녀간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장 거실 탁자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짧은 자필 메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전에도 자살을 시도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유족들의 진술을 종합해 봤을 때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유족의 뜻을 존중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2020.01.13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씨 구하라의 저택에 머물다 49재 마치고 본가로 귀가2020.01.14 신원미상의 남성이 구하라 저택에 침입, 작은금고 들고 나감(금고안에는 서류와 구하라의 핸드폰 있었음)2020.03 구호인씨 금고 없어진 사실 인지했으나 주변 CCTV 영상 블랙박스 등 모두 31일 경과하여 결정적 증거 찾지못함2020.07.02 최종범 항소심 선고2020년 7월 2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법원은 최종범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함과 동시에 도주의 우려를 들어 최종범을 법정 구속하였다2020.10.12 금고 절도사건 디스패치 보도2020.10.15 최종범 형 확정 (징역 1년 , 출소 2021년 7월)2020.12.17 금고 절도사건 미제로 종결-------------------------------------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알려졌던 내용------------------------------------어제 BBC 방송으로 버닝썬 게이트에서 적극적으로 수사에 기여함이 밝혀짐버닝썬 핵심공범 최종훈에게 진술권유 및 구하라가 핵심 인물 고발에 기여함최종훈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구하라가 이사건 고발에 기여함이 드러남끝추가로버닝썬 사건은 애초에 승리나 정준영은 아무 상관도 없었음시민 하나가 경찰한테 폭행당한게 시작이었고근데 논란이 되니까 갑자기 승리 얘기가 나오고정준영 폰에 찍힌 영상이 나오고로이킴은 단톡방 같이 있다가 갑자기 스플댐 맞고그 폭행당한 시민이 아니 지금 내가 피해입은거랑 승리나 정준영이 뭔 상관이냐고 그 견찰새끼나 잡아달라고 하소연 했지만 깔끔하게 묻혔음결국 경찰 치부 나올꺼 같으니까 바로 연예인 쪽으로 폭탄 던진거임태풍 노루가 오면 노루표 페인트 주식을 산다는 국장메타급 억지 연결로 시선끌기 성공한 존나 어처구니 없는 사건임대한민국에서 돈 벌려고 행하는 어느것에서도 본전 찾기 힘들다지만이런식으로 뒷돈 받아쳐먹고 입꾹닫하고 있는 경찰들은 씨발들이다- 버닝썬 윤규근이 법원에서 대놓고 조국 얘기했었네 벌금 2천만원에 3개월 정직받고 끝까지 조국타령 작년에는 경찰병원 총무과장 근무중에 고발당함
작성자 : 긷갤러고정닉
백패킹 뉴비의 죽다 살아남은 첫 경험...(초스압)
안녕...오캠만 다니다 첨으로 백패킹 가보게 된 뉴비야전날 과음하고 숙취 쌓인 상태였지만 장비도 다 왔고, 꼭 가기로 다짐했기때문에 호다닥 짐싸고 출발했어나름 가볍게 짐쌌는데도 음식이랑 물2L들어가니 12~13kg 나오더랑...첫 백패킹이라 기대 반 두려움 반영축산에서 많이들 한다고 듣고 무지성 출발...사전조사도 거의 안해서 그냥 브이월드에 나오는 등산로 암거나 찍어서 옴...이니스프리 광고에 나올법한 길ㅎㅎ 싱글벙글하던것도 잠깐...출발한지 10분만에 후회하게 되는데...(이딴게 길?)잘 다듬어진 길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전부 바위로 된 길...등산로도 불친절하게 되어 있어 몇번이나 길 잃을뻔함...(이딴게 길?2)진짜 정직하게 가파른 오르막길만 계속 있더라..올라가다 몇번이나 관두고 내려갈까...고민함...1000미터 좀 넘는 산인데 처음인 주제에 너무 무리했나봐..끝이 안보였지만 계속 오르다보니 나중엔 '내려갈때 개꿀이겠네ㅎㅎ' 하면서 정신승리하기 시작네발로 기어 올라가다가 나무스틱 줍줍...왜 등산 스틱 쓰는지 알겠더라...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올라감드디어 뭔가 보였음..ㅠㅠ이쯤부터 앞허벅지 조금씩 쥐 나려는 느낌듬힘들어서 여기서 텐트 피칭할까 하다가 여긴 아직 신불산이라 야영안되기도 하고 이미 3팀 가량 텐트치고 있길레 그냥 원래 계획대로 영축산으로 ㄱㄱ함(안녕...)다행히 여기서부턴 길이 잘되어 있어서 신속기동으로 거의 뛰어서 감거의 다 왔다는 생각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짐영축산 정상까지 함 찍어봐야제여기까지 오는데 2시간 좀 넘게 걸렸음...(??? 이게 뭐노...;;)이제 700m정도만 가면 정상인데 여기서부터 다리가 완전히 맛감..앞벅지에 쥐가 계속 나기 시작.. 휴식해도 10초만 걸으면 허벅지가 딱딱하게 굳으면서 주저앉아버림...결국 정상 못찍고 인근에 텐트 몇동이 보이길레 박지인가보다 싶어 왔던길 되돌아감박지 근처에서 쪼금만 걷다가 계속 주저앉아버리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봄...ㅠㅠ다리에 쥐난 상태로 석양보면서 엉엉 울었음...(백컨츄리 야나두 2p)뷰 좋은 곳은 다 자리 있어서 소나무 밑에 피칭...바람이 오지게 불어대서 지나가는 아조씨가 도와줘서 겨우 침...이것도 첨 쳐본거라 릿지폴 방향이 이상해서 어제 갤에 긴급 헬프쳐서 겨우 제대로 침...입맛도 없고 누워서 멍때리다가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했는데가방 안에서 육개장 터짐 아오가지가지한다...겨우 수습하고 밥친구 이슬이랑 저녁해결...바로쿡 첨 써봤는데 좋더라...쫀드기도 먹구 좋았다..그나저나 확실히 산 정상은 춥더라...바람도 진짜 오지고...텐?풍도 찍어보고 그랬음야경 좋드라...불빛이 이글이글..밥 다 먹고나니 할게 없더라...데이터도 잘안터지고...난 백패커들 어떻게 그렇게 아침 일찍 철수할수 있는거지 생각했는데 그냥 할게없어서 일찍 자는거였어...잠이 진짜 많은 편인데 6시쯤 눈떠지더라...밍기적대다가 아침밥 스프에 빵 먹구 8시쯤 철수했어(살아남았다건 강하다는 증거)내려가는 길에 어젠 힘들어 못찍었던 사진도 찍고 그랬어엄청 힘들었지만 성취감도 있고 값진 경험이었어첫경험이 이러니 담번엔 좀 편하겠지?다음엔 사전조사도 잘하고 낮은 산부터 다녀봐야겠어ㅎㅎ...잘한점- 포기 안하고 영축산 박지까지 감- 쓰레기 잘 챙겨서 옴- 게토레이 요강 챙기길 잘함(담엔 더 큰거 가져가자..)못한점- 체력관리 못함...- 사전조사, 텐트 미리 한번 쳐보는거 안함..- 2L 가져간 물 아슬아슬했음
작성자 : 김꼬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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