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는 위의 덱으로 올라갔습니다. 버기가 은근 사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대공도 대보병도..

라이노보다 뭔가 공속이 더 빠른듯한? 그래서 보병을 더 잘지우는듯한? 느낌인데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저는 캠버기보다 버기가 더 나은거 같더라고요. 캠버기가 보병 잘 녹이긴 하는데 너무 비싸고, 머로더나 척탄병에게 은근 카운터 당하기도 하고.

그냥 그 돈으로 버기 2개 뽑는게 좀 더 경쾌한? 가벼운 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근 차량에게도 데미지를 주는 편이라, 하베스터 피 깔때도 쏠쏠합니다. ㅎ

센츄리온 자리에는 컨페서도 있었고 위도우메이커도 있었고 기가 캐논도 있었는데..

대부분의 게임은 레분과 버기, 바이크가 캐리하였습니다. ㅋㅋ NOD 연구소는 쓰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제너럴은 세스의 스킬이 컨이 부족한 저에게는 가장 잘 맞는것 같아 세.. 세스!로 하였습니다.

맵에 안보이는 지역에도 플레임을 투하할 수 있다는게 참 사기스러운듯.. ㅋㅋ

모처럼 잉여 시간이 많이 남아 영상까지 첨부하며 글을 길게 써보았습니다.

영상은 제가 위의 덱들을 어떤 생각을 갖고 굴렸는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올렸고 상대들이 다 외국유저?로 생각되어서 올렸는데..

혹시나 문제가 된다면 영상은 내리겠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고수는 아닙니다만, 이 게임을 NOD든 GDI든 계속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것은 '시야확보'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투 하베인지 원 하베인지, 상대 다음 테크가 어떻게 올라가는지, 맵상에 숨겨진 유닛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꾸준한 시야확보를 하는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꾸준한 시야확보로 부족한 손가락 컨을 조금 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마스터도 흥하고, 라이벌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흥해서 갤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